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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없이 과자만들기

연길한림 | 2011.02.10 09:53:13 댓글: 23 조회: 4820 추천: 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1695
한동안 과자를 먹지 못하게 했더니  저번날부터 과자타령을 합니다..저기 아래 우리아가님이 과자만들어준것을 보고 우리는 모양틀과 오븐도 없이 후라이팬으로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중탕하여 녹인 버터랑 계란이랑 베이킹파우더랑 넣고 반죽을 하여줍니다..


요건 더운물에 타먹는 핫쵸코가루입니다..


핫초코가루랑 베이킹파우더랑 버터랑 계란이랑 넣어서 또 반죽을 해줍니다..


두가지반죽을  두개씩 엇놓아서 엷게 썰어줍니다..



요런 모양이 됩니다..



두가지 반죽을 동그랗게 밀어서 김말이를 하여줍니다..저쪽에 우리 꼬맹이의 손가락이 보이죠...아직 익히지 않아서 못먹는다고 하는데 자꾸만 만져봅니다...ㅎㅎㅎㅎ



엷게 썰어주면 요런모양이 됩니다...




 후라이팬에 올려주고 제일 낮은불에서 천천히 익혀주면 맛있는 엄마표과자가 완성이 됩니다...골뱅이모양이랑 네모랑 나무잎모양과자입니다...


두번째가마를 금방 굽고 있는데 벌써 첫번째가마에 구워낸 과자는 바닥이 났습니다...ㅎㅎㅎ



엄마표과자 아이들이 넘 좋아합니다..

추천 (7)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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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la (♡.111.♡.27) - 2011/02/10 10:04:51

과자도 맛잇어 보이고. 애기 너무 귀여워요. 표정두 글코 과자 먹으면서 웃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당~

연길한림 (♡.50.♡.116) - 2011/02/10 10:19:15

연자무심님 :; 추천 넘 고마워요~~오래간만인것 같아요~~님도 새해 만복이 깃들기 기원할게요~~ㅎㅎ

양꼬랑이 (♡.32.♡.144) - 2011/02/10 11:36:35

요거 하셨네요..
근데 베이킹파우더 중국어로 먼가요?
식운후에 드시면 딱딱하지 않던가요?

poison (♡.179.♡.182) - 2011/02/10 12:16:45

앙 ~~~~~아기 넘기엽네요 ~

연길한림 (♡.50.♡.116) - 2011/02/10 12:22:05

추천 넘 고마워요~~님 요리도 잘 보고 있답니다~~

연길한림 (♡.50.♡.116) - 2011/02/10 12:21:30

양꼬랑이님 :: 중국말로는 잘 모르겠고..한국슈퍼에서 산거라서..식은후에 먹어야
바싹하고 맛있답니다..~~추천 고마워요~~

팅이 (♡.39.♡.221) - 2011/02/10 12:44:11

안그래두 우리두 오븐없어서 애들과자만들어먹이구싶어두 생각뿐이였는데 너무 잘 배우고 갑니다 . 근데 좀 번거로우신대로 넣는 비율 좀 알려줄수 없을가요? 버터랑 베이킹파우더랑 계란이랑요. 부탁드립니다 .

연길한림 (♡.50.♡.116) - 2011/02/10 12:57:08

팅이님 ;; 넘 오래간만이죠..추천 넘 고마워요~~저도 처음이라서 그냥 감으로 해서
비례를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네요~~물 넣지 않고 버터와 계란으로반 반죽해서 넘 질지 않게 했습니다..다음번에 할때엔 꼭 숟가락으로 해서 설명해 드릴게요..미안 ..ㅎㅎ

맘착한여신 (♡.136.♡.214) - 2011/02/10 13:29:44

과자 맛잇겟슴다.. 나두 해주고 싶은데 근데 버터란게 머임가? ㅋㅋ
알려주이소~

antla (♡.111.♡.27) - 2011/02/10 13:51:51

황유 그램다. 십자라네~

연길한림 (♡.50.♡.116) - 2011/02/10 17:13:08

연자무심님 대신에 답변주셨네요...ㅎㅎ

antla (♡.111.♡.27) - 2011/02/11 11:03:06

내 할일 없어 요리방 구경이나 하다가 말새 피우구 잇슴다.ㅎㅎ
괜채치예?

woguxiang (♡.55.♡.145) - 2011/02/10 14:36:24

ㅎㅎ 엄마 빨리 굽구 잇어 사진그만찍고~나여기서 먹고잇을게 접접~

연길한림 (♡.50.♡.116) - 2011/02/10 17:12:11

고마워요~~댓글도 넘 유머가 있게 올리셨네요~~ㅎㅎ
님도 행복하시구요~~ㅎㅎ

paransiang (♡.161.♡.247) - 2011/02/10 17:05:41

핫초코까지 들어갔으니 진짜로 맛있겠네요.
모양도 쎈스있게 이쁘게 했네요.따님은 넘 귀엽네요.

연길한림 (♡.50.♡.116) - 2011/02/10 17:14:14

센스있다는말 넘 듣기좋아하는디...ㅎㅎ 넘 고마워요~~ㅎㅎ

왕바도마도 (♡.231.♡.91) - 2011/02/11 12:01:26

이것 머 갑자기 말문이 막혀 지네요 ..
어쩜 이런걸 다 만드실 생각을 하셨는지..
두말없이 추천 날리고 갑니다 ..
과자 한입 맛보고 프네요 ㅎ

연길한림 (♡.50.♡.116) - 2011/02/11 12:18:03

아이구 요리 고수님 오셨네요~~추천 넘 고마워요~~
집에 오븐은 없구 모양틀도 없구 해서 우리는 그냥 이렇게...ㅎㅎ
가까이 있으면 대접시키고 싶은디...ㅎㅎ

연길한림 (♡.50.♡.116) - 2011/02/11 12:19:00

연자무심님 :; 언제든지 오십시오 ..문은 항상 열려있답니다...ㅎㅎ

아지매 (♡.137.♡.135) - 2011/02/11 20:37:39

한림님은 요리도 잘하시고 리폼도 잘하시고 예쁘시고..부럽슴다~

연길한림 (♡.245.♡.205) - 2011/02/12 11:58:57

초라한 사람을 부럽다고 하니깐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ㅎㅎ
넘 고마워요~~ㅎㅎ

하 늘 이 (♡.50.♡.166) - 2011/02/14 21:41:34

우와~ 딸넴이 천사따로 없슴다. 웃을때무 눈이 딱 반달 되는게..
손수 만든 과자라서 방부제 같은것두 없그 영 좋갰슴다.

연길한림 (♡.136.♡.247) - 2011/02/15 14:58:04

하늘이님 오셨네요~~방부제도 없고 설탕도 적게 넣고 해서 시름놓고 먹이수 있답니다~~풀 넘 고마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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