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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익은 애기들뿐만아니라 어른들도 먹기 좋아요...
특점은 홍탕냄새가 향기롭고 부드럽고 달콤해요..
또한 통밀가루가 들어있어서 영양가도 아주 높구요..
과정을 다 찍어야 하는건데 울 아기가 장난이 심한편이라서 혼자서 데리고 있으면서 간식 하려면 어찌나 옆에서 설쳐대는 바람에 급해서 과정을 다 찍지를 못해요..
사실 어제 아침에 반찬이 시원치 않아서요..(설에 남은 반찬들 다 먹어치우느라고 나와 신랑이 고생하는대신 아기 반찬 만들지 못해서 애기는 아침에 두부국에 밥 말아먹었어요.) 아기가 아침밥은 적당히 먹더니만 자꾸 야채가 듬뿍 들어간 피자가 먹고싶다고 해서 점심은 피자해주고 통밀가루케익은 내가 먹고싶어서 해먹었어요...
재료: 박력분 55g, 통밀가루 45g, 베이킹파우더 2.5ml, 소다 1.25ml, 계란 25g, 홍탕 60g, 대두유 50g, 우유 125g, 소금 1.25ml
오븐 중간층에서 180도로 20~30분정도 구우면 됨.
순서: 1. 계란, 대두유, 우유, 홍탕, 소금을 넣어서 잘 휘젓는다.
2.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소다를 채로 쳐서 잘 섞는다.
3. 통밀가루를 2에 넣어서 잘 섞는다.
4. 3을 1에 넣어서 살랑살랑 재료가 다 젖을정도로 섞는다. 막 휘젓으면 안된다.
5. 종이컵에 2/3정도 담아서 예열된 오븐에 넣고 구우면 된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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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08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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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0348 |
맛잇겟네 팔아두 되겟네 근데 초보가 이런걸 만들대 재료를 어디서 구입하나요 빵을 에워싼 종이나 다른재료는 초스가면 다잇겟고 ~
땐치청가면 오븐파는거 잇슴다
요즘 어째 빵이랑 케익이랑 달다란게 땡기는지~ 잘 보고 감니다
오 맛난 머핀이닷 캬~~~ 먹고싶네욤
저는 인터넷으로 토우보에서 구입했어요...
가격도 싸고 여러가지 재료도 구입하기 쉽구요..
백화점에서 파는거 있기는 하지만요,,한두가지정도만 있더라구요..
설탕,홍탕은 한국슈퍼에서 사면 좋아요...
와! 너무 재간둥이인것 같아요.
집에서도 이렇게 맛갈스런 케익을 만들수 있네요.
아기도, 남편분도 입복이 대단하네요.
피자햇다면서요..맛있었겠는데 피자사진은 없네요.그래도 맛잇는 케익사진을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