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사랑가득히 | 2012.11.03 20:01:20 댓글: 13 조회: 2749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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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마로 끌인국

닦다리 찢어놓은겜다,

요건 야창(오리밸),무침

돼지고기 찐채 볶음

멸치볶음

돼지고기버섯뽁음

마트가니 요렇게 양청후 따자세라고 표시르 딱해놓은게 있더라니 제꺼덕7마리 사다가 ,,,
찜가마에  쪄서 먹엇슴다,,,한마리가 한접시차지,,,,,ㅎㅎㅎ

후식으로 고구마하고 옥수수

이상  지금 한창 요리에 재미 부쳐서 요리를 배워가는 아줌마의 부족한 솜씨엿슴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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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0.♡.178
사랑가득히 (♡.40.♡.178) - 2012/11/03 20:19:01

해와달님,,,나두 게르 엄청 좋아함다,,,
그래서 저거 보자마자 양청후꺼라면서 가짜아니래서 바로 질러서 사왓음다,,
역시 양청후 짜세는 노란 게장이 ~

당나귀띠 (♡.210.♡.66) - 2012/11/03 20:53:20

양청후 팡쎄 아니구만...

사랑가득히 (♡.40.♡.178) - 2012/11/03 21:22:04

ㅎㅎ 거기 양청후꺼라고 쩐워이 표시번호까지 있슴데다,,
마트직원이 진짜 아님 쟈이페이스하다더뎅,,ㅎㅎㅎ
하여튼 양청후꺼던 아이던 맛은 있슴데다,,,ㅎㅎㅎㅎ

핑크셀 (♡.136.♡.172) - 2012/11/03 22:12:27

어구야..마이두 햇슴다.

반찬 잘하는 분들 진짜 부럽슴다.
난 해먹구 싶어도 재간이 없어서 ㅠㅠ

이런건 저녁먹구 금방 바야 데는데..
하나같이 너무 맛스럽게 생게서
이거보니까 군침이 막 나오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지...
빨랑 땐노끄구 자야 데갰슴다.

사랑가득히 (♡.124.♡.122) - 2012/11/04 10:01:36

ㅎㅎㅎ,,반찬 저두 지그 배우고 있는중임다,,
배우면서 하는게 어째 생각처럼 안됨다,,,

ㅎㅎㅎㅎㅎㅎ

청도공주 (♡.166.♡.116) - 2012/11/04 11:25:11

소고기하구 마같이 국두 끓임까 난 또 몰랐는데ㅎㅎㅎ
저 따자쎄 너무 먹고싶슴다 요놈의 식탐은 어찌할고ㅎㅎㅎ

사랑가득히 (♡.124.♡.141) - 2012/11/05 09:11:15

저두 몰랐는데 말임다,,,,우리 뚱에 사는 언니가 글케 해보라고해서 해봤음다,
그냥 먹을만합데다,,,,
근데 마르 많이 넣으니깐 소고기맛이 마에 얹쳐갑데다,ㅎㅎㅎ

새댁 (♡.198.♡.79) - 2012/11/04 12:24:22

어휴 ㅡ넘먹기싶슴다 ,다 먹음직하구 솜씨두좋은데 ,,,,,,,,,,,,,,,,,,,,화질이 약간아쉽슴다 ,추천

사랑가득히 (♡.124.♡.141) - 2012/11/05 09:12:39

솜씨는 완전 꽝임다,,,,
지금 모이자여러분들한테 랑,,,요리방에랑 와서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배우는 중임다,,,,


화질은 사진기가 퍼달이라서 그렇슴다,,,ㅎㅎㅎㅎ
조게 머 어케 포샵으로 한다더만,,,,~
추천 감사함다,,

모팔 (♡.241.♡.165) - 2012/11/04 14:18:21

따짜쎼 아놔,,,저거 반마리만 어떻게 한뎀까.ㅋㅋㅋ너무 먹기싶슴다.
난 물에 밥말아 멸치볶음에다 두공기 뚝딱할 자신 잇는데 너무 맛잇게 덴거 같슴다.
후식으로 옥수수와 고구마...건강에도 좋은 후식이네요~~ ^^추천!!

사랑가득히 (♡.124.♡.141) - 2012/11/05 09:17:14

ㅎㅎ 따짜세는 다 좋아하는것 같슴데다,,,울애도 게라면 껌뻑 함다ㅎㅎㅎㅎ
모팔님 요리방에 요리보면 넘 솜씨도 좋고 막 하나 꺼내 먹고 싶어집데다,,,
열심히 요리 배우고 있는중인데 언제 모팔님 솜씨처럼 될른지 ㅠㅠㅠ~~~```

추천감사함다,,,~

신처용가 (♡.30.♡.71) - 2012/11/05 19:35:57

소고기랑 마도 같이 국 끓일수 있슴까??
마가 위에 좋다고 남편한테 대접할려고 여러가지로 시도해 봤는데,,
다 아이 먹습데다,,ㅡㅡ;;
이렇게 한번 도전해 봐야겠슴다,,

나경맘 (♡.57.♡.187) - 2012/11/07 11:28:12

사랑님도 맛있는거 한가득 해드셨네요.. ㅎ ㅎ
그중에서 저 따짜세.. 젤로 땡김다..
지금 딱 게철이라서 시장만 가면 상해는 다 게세상임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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