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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만 보았던, 말로만 들었던 로마는 나에게 너무나 큰 선물 같았습니다.
아름다움, 아기자기함, 웅장함 등을 구비한 로마는 그야말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건 로마에 대한 지식이 짧아서 어리둥절 했다는 점, 다음에 갈 때에는 공부하고 가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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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
1 |
106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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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1 |
136037 |
궁금한건 혼자갔었나요?11월달에 로마는 여름이였군요..넘 아름답네요.
네, 싱글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서요 ㅎㅎ
저 때가 20도 좌우 였었어요, 반팔에 청바지가 좋은 때 ㅋㅋㅋ
부모돈으로 로마여행갓나요
아니면 제절로 벌어 갓나요 제절로 벌어 갓다면 멋잇는거구
부모돈으로 여행갓다면 패스
부모가 돈 있어서 자식 여행 보내주는건 좋은 거 아닌가요? ㅎㅎ
참고로 저는 제돈으로 왔어요 ㅎㅎ
누구돈으로 가던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ㅎㅎㅎ
성경책보면서 나두로마에 가보고싶었는데 사진보니간 더가보고싶네요
너무 볼 곳이 많아요 , 저도 4일 동안 하루에 8시간씩 걸어 다녔는데, 그냥 빙산의 일각만 보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추울텐데 전해운대처음갓는데 추워서구경도 제대로못햇는데
제가 갔을 때가 10월말 11월 초였어요, 기온은 20에서 23도 사이였고요 ㅎㅎㅎ
진짜 이테리 로마 맞아요 ?심천 같은데 ㅋ진짜라면 토티선수랑 인증샷찍어 올려삼~
심천에도 첫 사진에 있는 콜리지움 있나요?
그쪽은 여행 못다녀서 가짜 사진만 올리나 보죠?ㅎㅎㅎ
거기 초원인가 그기가면 물위에사람 둥둥뜬다고 들었는데 경험해보셨우요 로마에가면
언어는 어떻게해요 영어? 통하나요?
물위에 사람이 둥둥 뜬다는건 못 들어 봤어요 ㅠㅠ
다행히 식당 같은데는 영어를 해서 혼자 다닐 수 있었어요 ㅎㅎ
네 알겟습니다 수고하세요
are you Christian ?
멋있슴다 풍경도 사람도~
나두 여기 영 가고싶었는데...부럽네요
Ofcourse~ I love jesus
how long you've been as Christian ?
얼마나오래됏냐구요? 어렸을때부터요 영어잘못하는데 ㅠㅠ
ㅋㅋㅋ 죄송해요 ~ 저는 요즘 성경 좀 읽어 볼려고요, 크리스챤은 아닙니다 ㅎㅎ
와우 ..가고프다 ㅠ
ㅋㅋㅋ 다녀오세요 ~
ㅎㅎㅎ 로마서까지아직 안읽어봣지만 로마역사도나옵니다 ^^ 열심히읽고 예수믿길~~
여행중....좋은 인연 만나면....그것보다 좋은 여행의 추억이 없겠죠~~~
즈아!!로마!!내가 가고싶었던 곳 허허 강추!
나는 빠리 가고 싶은데..
로마보다는 못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