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놀이 챠챠챠

미사끼 | 2014.04.15 09:00:07 댓글: 24 조회: 2281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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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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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BIN (♡.203.♡.14) - 2014/04/15 14:22:26

미사끼님 사진방에 사진 올리는데 조언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봄놀이 챠챠챠
즐감하고 추천 드립니다.

미사끼 (♡.169.♡.71) - 2014/04/15 14:28:46

감사는 무슨 ㅎㅎ

처음엔 다 그래요 저도 처음에 그랫댓어요

yun95 (♡.249.♡.43) - 2014/04/16 09:14:53

사진속에 미사끼님 잇어요?
그리고 이 물좋은 곳은 어데지요?

미사끼 (♡.169.♡.220) - 2014/04/17 08:46:27

저 당연히 잇죠
40대아줌마가 당당하게 사진도 막 올립니다 ㅎㅎ
이곳은 쏘허룽입니다

yun95 (♡.249.♡.43) - 2014/04/17 09:04:02

손에 든 해파도 첨 먹음직해 보입니다 .
보기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 ~
얼굴 기억햇음 ㅎㅎㅎ

미사끼 (♡.169.♡.220) - 2014/04/17 10:01:17

산에 가니 오이랑 해파랑 그렇게 맛잇더라구요
고추장에 쭉쭉 찍어먹으니 별맛이더라구요

남자들이 잇건말건 푹푹 찍어 먹엇어요 ㅎㅎ

합마하물결 (♡.206.♡.29) - 2014/04/16 11:56:47

화창한 봄날
정다운 시냇물가에
피여 오른
미녀들의 황홀한 유혹

이 가슴에
불어 치는 꽃바람은
어이 잠재울가요...?ㅎㅎㅎ

정다운 풍경 앞에
풍월도 줄줄 떠오릅니다...ㅎㅎ
강추!

미사끼 (♡.169.♡.220) - 2014/04/17 08:49:35

미녀라니 기분은 좋은데 어쩐지 부담스럽네요 ㅎㅎ

마음이 편하니 살도 푹푹 쪄서 저렇게 보름달 되엿어요

달리각시 (♡.50.♡.159) - 2014/04/16 14:31:46

이사진 보니 빨리 봄놀이 가고 싶어집니당~

미사끼 (♡.169.♡.220) - 2014/04/17 08:50:21

며칠지나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면 봄놀이 더 멋질건데요

아즈바예 (♡.234.♡.89) - 2014/04/16 14:59:19

저렇게 좋아하시다 엉덩이가 다 젖을수도 있음,
이제, 허허허허...
추천.

미사끼 (♡.169.♡.220) - 2014/04/17 08:51:19

넘 좋아서 입이 덩나발됏자나요 ㅎㅎ

목면꽃필때 (♡.64.♡.211) - 2014/04/16 15:45:26

뒤에 센스있어 보이는 (모자 안 쓴 분)이 미사끼님이라고 백프로 확신합니다^^
예쁘고 그리고 30대 같아 보여요^^

미사끼 (♡.169.♡.220) - 2014/04/17 08:52:24

ㅎㅎ이쁘게 봐주셔 감사해요

그날 도문조각공원놀러갓다가 오는길에 쏘허룽에 들려 야참하고 왓어요

zjyin (♡.110.♡.163) - 2014/04/16 19:57:17

많이 보든 사람인데^^

그런데 남성 두명은 안보이네요,ㅎㅎㅎ

미사끼 (♡.169.♡.220) - 2014/04/17 08:53:42

ㅎㅎ 여자 둘 남자둘 요렇게 짝을 맞추어 갓댓어요

남자들은 한분은 시내물로 차를 닦고 한분은 우릴 사진 찍어주고 ㅎㅎㅎ

발크 (♡.97.♡.82) - 2014/04/16 20:47:06

전기로 찌지면 산천어 두마리 ㅋㅋㅋ 봄놀이 참 즐겁겠츰요 잘보고감~~~

미사끼 (♡.169.♡.220) - 2014/04/17 08:54:32

오랜만에 졸졸 흐르는 시내물을 보니 기분이 넘 좋앗어요
산 좋고 물 좋고 친구좋고 다 좋앗어요

수박 (♡.214.♡.149) - 2014/04/17 20:18:11

공기 좋은동네 사진도 잘 나오고 누님들 이뻐요 ㅎㅎ

미사끼 (♡.30.♡.134) - 2014/04/18 08:14:39

이쁘게 봐줘서 감사해요

40대중반 아줌마들이 사진걸어놓고 쑈를 합니다 ㅎㅎ

2012홍차 (♡.252.♡.206) - 2014/04/18 10:22:24

사진 올린거 보니 쑈허룽에 가고 싶네요.. .. 봄기운을 느끼게 하는 좋은 사진 즐감 하고 갑니다.
추천 팍팍 ..

미사끼 (♡.48.♡.4) - 2014/04/21 08:20:39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쑈허룽 교통도 편리하고 연길에서 제일 가까운지라 봄놀이에 딱이더라구요

2012홍차 (♡.252.♡.206) - 2014/04/18 10:29:50

저도 40대 아줌마 지만 .. 젊게 삼니다.. 40대가 죄가 아닙니다 늙어가는 것도 일종 멋이거늘 우아하게 사는 모습 주춤거림 없이 올립시다. 화이팅..

미사끼 (♡.48.♡.4) - 2014/04/21 08:23:30

마흔고개에 넘어서니 나이를 잊고 사는것같아요 마음만은 새파래서 ....

사진찍기 좋아하다보니 울 집 애완견들이 모델로 많이 나서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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