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다들 강가에서 잘 끓여먹엇지예..
요즘 애들은 저런취미 모르고 사는것 같슴다.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2(♡.67.♡.162) - 2013/01/10 20:07:49
우마나 울 로썅 언제 또 내가 좋아하는 얼큰한 세치네탕을 들구 왔답니까? ㅋㅋ
저 세치네 어쩜 저리 큽니까.. 희구삼다지내 ㅋㅋ
돌쫑개? 버들치? 내 또 내 아는 세치네이름 다 대는매 ㅋㅋㅋ
어렸을때 울 아버지 저녁에 퇴근하면 그물뜨고..저녁식사하고 어둑해지면
강에나가 그물치고, 또 신새벽에 깨나서 그물 걷어오고 그럼서 세치네는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다 지나간 추억이 됐슴다..ㅠㅠ
추천하구 감다 ^^
(♡.50.♡.144) - 2013/01/10 20:29:09
제일큰건 야리이고 나머진 모새미치임다..울아버지도 저녘에 퇴근하면 그물가지고
가서 잡고 그랫슴다..어렷을때 세치네를 정말 많이 먹엇슴다..
언제 연변오쇼..우리 철립가서 고기랑 잡으면서 놀기쇼...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가시꽃2(♡.67.♡.162) - 2013/01/10 20:53:21
아..야리.. ㅋㅋ
모새미치랑 고기이름 이재 생각남다,
듬듬 가시고기 걸리면 다 버렸댔는데..ㅋㅋ
그리고 어렸을때 가야하물에 가재두 엄청 많았댔는데..
울 아버진 가재 많이 걸리면 그물 마사진다고 영 아쓸해했댔는데
난 또 가재 기딱차게 좋아하고.. ㅋㅋ
내 또 철렵소리에 귀 뻘죽해짐다~
어느때 되겠는지.. 어느해여름을 기약하기쇼^^
맛없게 생겼슴다 ㅋㅋㅋㅋ 내 못먹으니 요렇게 말해야짐 군침이 꼴깍 ㅎㅎㅎ세치네 한족말로 뭐라구 하는가요? ㅎㅎㅎ 맞을까봐 추천하고 뛰여서 달아남다 ㅋㅋㅋ
으야....맛있겠슴다. 내기드 팍팍 낳으므 더 맛있는데 ㅋㅋㅋ
근데 므슨 세치네 저리두 큼까? 영 먹음직 스럽슴다.
언제 나눔하쇼 ㅋㅋㅋ
내 추천두해주겠슴다. 나눔할때 나르 일번에 세우쇼에...
언우님. 둘먹다 하나죽어도 모르게 맛잇습니다..ㅋㅋㅋ
한번 울집에 오쇼..내 얼마 잘하는가..ㅎㅎㅎ
추천감사합니다..
은평맘님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ㅋ
내 올해 강에가서 고기잡아서 나눔할께예..그때까지 기다리쇼..ㅋㅋ
내 조 시치네 탕 되기 좋아하는데 시치네는 안먹구 국물만 잘 먹슴당
간만에 요래 보니 또 군침이 슬슬 도는게 ........
저의두 나중에 시간나면 해먹어야 겠음당 ㅋㅋ
추천~
옛날에는 집에서 심심하면 해 먹엇는데 지금은 일년에 몇번밖에 못해먹습니다.
시간나면 해드세요..그리고 여기에 올리쇼..ㅋㅋㅋ
추천감사합니다.
세치네 매운탕 아직 못먹어봤는데 맛있어보입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할때는 고추장덴장 같이 넣어서 했슴다.
오늘은 가빈맘한테서 나눔받은 소스로 해보앗슴다..ㅋㅋㅋ
나두 세치네는 못먹구 국물만 마심다 ㅋㅋㅋ 조놈들 징그러바서 못 먹겠습데다
근데 조 두번째꺼두 세치네임까?? 무슨 세치네가 저리 크담까????? 잉어같으루한게
제일큰고기는 나도 먼지 모릅다..어째 영큰게 거기에 한마리있습데다..ㅎㅎㅎ
난 뼈를 안먹고 고기만 골라서 먹슴다..ㅎㅎㅎ
세치네 소리하니 나두 어전 일년 못 먹엇슴다...원래 울 시아버지 시골에서 두만강 낙시를 햇댓는데...
그 야리라는 고기 영 맛잇엇슴다 ...
저게 혹시 야리는 아임까
ㅋㅋㅋ 제일 우에꺼 하나만 야리입니다..
역시 아시는게 많슴다..요즘은 머 좋은거 안들여옴까..
또 썰썰이 날가하는게..ㅎㅎㅎㅎ
전번에 맛잇게 잘먹었습니다..땡큐입니다
와우와우 얼큰하게 잘됐슴당 막 입에 군침이 고임당 추천
와우와우..오셧습니까..ㅎㅎㅎ
맵게 하니 맛이 좋습데다..추천땡큐입니다
민물고김까? 산천어같이 생겼슴다 ~
매운게 맛쥑이겠슴다ㅎㅎ 내 또 어째 밤참 생각이남다 ㅜ.ㅜ. 참아야지..
저게 제일큰거 야리입니다.그리고 모새미치...ㅋㅋㅋ
먹고싶슴까..그럼 연길오쇼..ㅎㅎㅎ
흐메....어릴때 철립가서 먹었던게 생각남다,,휴휴,,,입을 다심다,오늘도,,글구 추천~~
가정용품님 연변이네요.ㅎㅎㅎ 우리도 철립이라고 하는데..ㅋㅋㅋ
추천감사합니다.
먹기싶아라....
낸데 나눔으 아이해줏갯심다?ㅋㅋ
놀부토토님한테 까지 갈려면 다 변합니다..그냥 눈요기하쇼..ㅋㅋㅋ
어저는 요리방에서 훈함다>?
내좋아하는 초채랑해서 올리쇼 세치네는 내 안좋아하는데
먹음직스럽음다...추천 억수로 하구감다에...
내 요즘 가정방보다 여기와서 훈합다..ㅎㅎㅎ
이제 내 명난하면 부를께예..ㅋㅋㅋ
와싸~~ 얼큰한게 넘 맛잇겟당~~
근데 무슨 세치네가 저렇케 큼다? ㅋㅋ
ㅋㅋㅋ 제일우에꺼는 야리입니다..ㅎㅎㅎ
하나만 저렇게 큼다..나머지는 모새미치...ㅋㅋㅋ
땀뻘뻘 흘리면서 먹어슴다..ㅎㅎㅎ
와 맛잇겟슴당 ~ 이전에 강가 가서 내기랑 넣구 끓여 먹던 생각이 남당 ..ㅎㅎ~
어렸을때 다들 강가에서 잘 끓여먹엇지예..
요즘 애들은 저런취미 모르고 사는것 같슴다.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마나 울 로썅 언제 또 내가 좋아하는 얼큰한 세치네탕을 들구 왔답니까? ㅋㅋ
저 세치네 어쩜 저리 큽니까.. 희구삼다지내 ㅋㅋ
돌쫑개? 버들치? 내 또 내 아는 세치네이름 다 대는매 ㅋㅋㅋ
어렸을때 울 아버지 저녁에 퇴근하면 그물뜨고..저녁식사하고 어둑해지면
강에나가 그물치고, 또 신새벽에 깨나서 그물 걷어오고 그럼서 세치네는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다 지나간 추억이 됐슴다..ㅠㅠ
추천하구 감다 ^^
제일큰건 야리이고 나머진 모새미치임다..울아버지도 저녘에 퇴근하면 그물가지고
가서 잡고 그랫슴다..어렷을때 세치네를 정말 많이 먹엇슴다..
언제 연변오쇼..우리 철립가서 고기랑 잡으면서 놀기쇼...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아..야리.. ㅋㅋ
모새미치랑 고기이름 이재 생각남다,
듬듬 가시고기 걸리면 다 버렸댔는데..ㅋㅋ
그리고 어렸을때 가야하물에 가재두 엄청 많았댔는데..
울 아버진 가재 많이 걸리면 그물 마사진다고 영 아쓸해했댔는데
난 또 가재 기딱차게 좋아하고.. ㅋㅋ
내 또 철렵소리에 귀 뻘죽해짐다~
어느때 되겠는지.. 어느해여름을 기약하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