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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네 매운탕

cad | 2013.01.09 19:22:01 댓글: 29 조회: 6085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8354
가빈맘한테서 받은 매운탕소스로 세치네넣고 만들어봣습니다. 양파도 넣고 매운고추도 넣고
끓인게 어찌나 매운지 땀 흘리면서 먹었습니다.맛있게 생겼슴까..ㅋㅋㅋ



추천 (13)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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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언우 (♡.64.♡.213) - 2013/01/09 19:32:56

맛없게 생겼슴다 ㅋㅋㅋㅋ 내 못먹으니 요렇게 말해야짐 군침이 꼴깍 ㅎㅎㅎ세치네 한족말로 뭐라구 하는가요? ㅎㅎㅎ 맞을까봐 추천하고 뛰여서 달아남다 ㅋㅋㅋ

은평맘 (♡.148.♡.24) - 2013/01/09 19:34:20

으야....맛있겠슴다. 내기드 팍팍 낳으므 더 맛있는데 ㅋㅋㅋ
근데 므슨 세치네 저리두 큼까? 영 먹음직 스럽슴다.
언제 나눔하쇼 ㅋㅋㅋ
내 추천두해주겠슴다. 나눔할때 나르 일번에 세우쇼에...

cad (♡.50.♡.67) - 2013/01/09 19:38:46

언우님. 둘먹다 하나죽어도 모르게 맛잇습니다..ㅋㅋㅋ
한번 울집에 오쇼..내 얼마 잘하는가..ㅎㅎㅎ
추천감사합니다..

cad (♡.50.♡.67) - 2013/01/09 19:40:43

은평맘님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ㅋ
내 올해 강에가서 고기잡아서 나눔할께예..그때까지 기다리쇼..ㅋㅋ

십전짜리 (♡.136.♡.63) - 2013/01/09 19:41:25

내 조 시치네 탕 되기 좋아하는데 시치네는 안먹구 국물만 잘 먹슴당
간만에 요래 보니 또 군침이 슬슬 도는게 ........

저의두 나중에 시간나면 해먹어야 겠음당 ㅋㅋ

추천~

cad (♡.50.♡.67) - 2013/01/09 19:57:45

옛날에는 집에서 심심하면 해 먹엇는데 지금은 일년에 몇번밖에 못해먹습니다.
시간나면 해드세요..그리고 여기에 올리쇼..ㅋㅋㅋ
추천감사합니다.

당신은몰라 (♡.83.♡.153) - 2013/01/09 20:30:47

세치네 매운탕 아직 못먹어봤는데 맛있어보입니다.

cad (♡.50.♡.67) - 2013/01/09 21:14:05

예전에는 집에서 할때는 고추장덴장 같이 넣어서 했슴다.
오늘은 가빈맘한테서 나눔받은 소스로 해보앗슴다..ㅋㅋㅋ

수원최씨 (♡.50.♡.15) - 2013/01/09 20:46:40

나두 세치네는 못먹구 국물만 마심다 ㅋㅋㅋ 조놈들 징그러바서 못 먹겠습데다

근데 조 두번째꺼두 세치네임까?? 무슨 세치네가 저리 크담까????? 잉어같으루한게

cad (♡.50.♡.67) - 2013/01/09 21:14:52

제일큰고기는 나도 먼지 모릅다..어째 영큰게 거기에 한마리있습데다..ㅎㅎㅎ
난 뼈를 안먹고 고기만 골라서 먹슴다..ㅎㅎㅎ

좋은꿈88 (♡.245.♡.97) - 2013/01/09 21:38:55

세치네 소리하니 나두 어전 일년 못 먹엇슴다...원래 울 시아버지 시골에서 두만강 낙시를 햇댓는데...

그 야리라는 고기 영 맛잇엇슴다 ...

저게 혹시 야리는 아임까

cad (♡.50.♡.67) - 2013/01/09 22:14:52

ㅋㅋㅋ 제일 우에꺼 하나만 야리입니다..
역시 아시는게 많슴다..요즘은 머 좋은거 안들여옴까..
또 썰썰이 날가하는게..ㅎㅎㅎㅎ
전번에 맛잇게 잘먹었습니다..땡큐입니다

뿌리나무 (♡.253.♡.54) - 2013/01/09 22:32:50

와우와우 얼큰하게 잘됐슴당 막 입에 군침이 고임당 추천

cad (♡.50.♡.144) - 2013/01/10 15:24:07

와우와우..오셧습니까..ㅎㅎㅎ
맵게 하니 맛이 좋습데다..추천땡큐입니다

사랑소스 (♡.196.♡.107) - 2013/01/09 23:04:13

민물고김까? 산천어같이 생겼슴다 ~
매운게 맛쥑이겠슴다ㅎㅎ 내 또 어째 밤참 생각이남다 ㅜ.ㅜ. 참아야지..

cad (♡.50.♡.144) - 2013/01/10 15:25:04

저게 제일큰거 야리입니다.그리고 모새미치...ㅋㅋㅋ
먹고싶슴까..그럼 연길오쇼..ㅎㅎㅎ

가정용품 (♡.231.♡.242) - 2013/01/10 08:46:40

흐메....어릴때 철립가서 먹었던게 생각남다,,휴휴,,,입을 다심다,오늘도,,글구 추천~~

cad (♡.50.♡.144) - 2013/01/10 15:25:49

가정용품님 연변이네요.ㅎㅎㅎ 우리도 철립이라고 하는데..ㅋㅋㅋ
추천감사합니다.

놀부토토 (♡.77.♡.182) - 2013/01/10 11:00:42

먹기싶아라....

낸데 나눔으 아이해줏갯심다?ㅋㅋ

cad (♡.50.♡.144) - 2013/01/10 15:26:15

놀부토토님한테 까지 갈려면 다 변합니다..그냥 눈요기하쇼..ㅋㅋㅋ

따꼽쟁이 (♡.234.♡.127) - 2013/01/10 11:43:13

어저는 요리방에서 훈함다>?
내좋아하는 초채랑해서 올리쇼 세치네는 내 안좋아하는데
먹음직스럽음다...추천 억수로 하구감다에...

cad (♡.50.♡.144) - 2013/01/10 15:26:47

내 요즘 가정방보다 여기와서 훈합다..ㅎㅎㅎ
이제 내 명난하면 부를께예..ㅋㅋㅋ

달리각시 (♡.208.♡.131) - 2013/01/10 16:01:33

와싸~~ 얼큰한게 넘 맛잇겟당~~
근데 무슨 세치네가 저렇케 큼다? ㅋㅋ

cad (♡.50.♡.144) - 2013/01/10 16:09:33

ㅋㅋㅋ 제일우에꺼는 야리입니다..ㅎㅎㅎ
하나만 저렇게 큼다..나머지는 모새미치...ㅋㅋㅋ
땀뻘뻘 흘리면서 먹어슴다..ㅎㅎㅎ

이뽀지자 (♡.192.♡.65) - 2013/01/10 16:04:04

와 맛잇겟슴당 ~ 이전에 강가 가서 내기랑 넣구 끓여 먹던 생각이 남당 ..ㅎㅎ~

cad (♡.50.♡.144) - 2013/01/10 16:10:38

어렸을때 다들 강가에서 잘 끓여먹엇지예..
요즘 애들은 저런취미 모르고 사는것 같슴다.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2 (♡.67.♡.162) - 2013/01/10 20:07:49

우마나 울 로썅 언제 또 내가 좋아하는 얼큰한 세치네탕을 들구 왔답니까? ㅋㅋ
저 세치네 어쩜 저리 큽니까.. 희구삼다지내 ㅋㅋ
돌쫑개? 버들치? 내 또 내 아는 세치네이름 다 대는매 ㅋㅋㅋ
어렸을때 울 아버지 저녁에 퇴근하면 그물뜨고..저녁식사하고 어둑해지면
강에나가 그물치고, 또 신새벽에 깨나서 그물 걷어오고 그럼서 세치네는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다 지나간 추억이 됐슴다..ㅠㅠ
추천하구 감다 ^^

cad (♡.50.♡.144) - 2013/01/10 20:29:09

제일큰건 야리이고 나머진 모새미치임다..울아버지도 저녘에 퇴근하면 그물가지고
가서 잡고 그랫슴다..어렷을때 세치네를 정말 많이 먹엇슴다..
언제 연변오쇼..우리 철립가서 고기랑 잡으면서 놀기쇼...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가시꽃2 (♡.67.♡.162) - 2013/01/10 20:53:21

아..야리.. ㅋㅋ
모새미치랑 고기이름 이재 생각남다,
듬듬 가시고기 걸리면 다 버렸댔는데..ㅋㅋ
그리고 어렸을때 가야하물에 가재두 엄청 많았댔는데..
울 아버진 가재 많이 걸리면 그물 마사진다고 영 아쓸해했댔는데
난 또 가재 기딱차게 좋아하고.. ㅋㅋ
내 또 철렵소리에 귀 뻘죽해짐다~
어느때 되겠는지.. 어느해여름을 기약하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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