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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1:51:46
몸 보신하구 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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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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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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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도는 - 집에서 직접절로 기룬 닭이라 괞찮아요 ㅋㅋ
철빈맘- 닭다리 두개 다 들구가세도돼요 ㅋㅋ
이거 닭곰 이잼다?
너무 맛잇겟습다. 닭다리 하나 들구 갑니다. ㅋㅋ
요즘은 조류독감댐에 통 요런건 엄두도 못냄다 ㅎㅎㅎ 덕분에 여기서 눈요기나하고 갑니다 ^^
구정때 엄마친구분께서 직접 집에서 기룬닭을 줘서 여태 먹는다먹는다하면서
냉장고 자리도 치울겸해서 2달 냉동실에 있던거였어요 ㅋㅋ
요즘은 조류독감땜에 함부로 닭고기 먹기가 좀 겁은나죠
날씨가 좀더 풀려서 따뜻해지면 삼계탕에 황기넣고 푹 삶아서 원기 보충해야 겟네요
생각같아선 저 한마리 혼자서 거뜬히 할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ㅋㅋ 우리도 실랑이랑 둘이서 반시간도 안돼서 뚝딱햇어요
조류독감도 즘작해지고 날씨도 풀리면 맛있게해드세요. 사진도 살짝 공개해주시구요 ㅋㅋ
저는 닭고기 엄청 좋아해서 한마리 닁큼 답새길수 있다는거
근데 이걸보니 막 뜯어먹구 싶은데 그저 그림의 떡일뿐...
군침만 꼴닥꼴닥 넘어가네요 ㅋㅋㅋㅋ
괞히 군침만 흘리게해서 미안해어찌죠? 눈으로 실컷 시식이라도하고 가세요ㅋㅋ
조류독감이라 더 먹고싶습니다..ㅋㅋ
닭곰도 혼자 다 하시고 대답하십니다...
냉동실에 2달간 고이 모셨던걸 냉장고 자리도 치울겸 겸사겸사 해먹던지라
먹고보니 요즘 조루독감이 심하단걸 알았어요 ㅠㅠ
사진을 보고보고 또 봅니다
볼수록 감탄만 나옵니다
어떻게 이런 닭곰을 만드실 수 있을까~
추천하고 갑니다^^
과찬이신데요 하다보면 간단한걸요 ㅋㅋㅋ
찰밥 한술 퍼 먹고 갑니다
맛나 보여요 ㅎㅎㅎ
다 드세도되는데요, 입맛에 맞을찌모르겠네요 ㅋㅋㅋ
닭을 물에 삶았나요? 아니면 찜통에 쪘나요?
어떻게 쌀을 넣고 어디를 꿰맸길래 꿰맨흔적도 없나요?
아주 오래전에 닭곰을 한번 해봤는데
바늘로 꿰맸더니 닭껍질이 자꾸만 찢어져서...밥알이 흘러나오고 ㅠㅠ
쫀득쫀득한 찹쌉밥을 좋아해서 여름에 한번 해먹고 싶어집니다.
닭곰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레시피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
쪽지를 공개 좀 해보세요 ㅋㅋ
나두 배우게
-내장을 손으로 빡빡 긁어냅니다 핏물이 다 빠질때까지
(그럼 나중에 밥 익어도 핏물이 덜 묻어나니깐요)
-불궜던 찹쌀,마늘,대추,인삼등을 배여나 넣고 목하고,엉뎅이쪽 바늘로 꿔맵니다
(닭 잡을때보면 목하고 엉뎅이쪽을 가르잖아요,그래서 전 앞뒤로 다 꿔맵니다ㅋㅋ)
-전 찜통대신 물에나 삶습니다/ 닭곰먹구난뒤 국물에 밥도 먹을수 있어서 ㅋㅋ
(高压锅에다 물은 닭고기 잠글수있을정도로 부어서
통마늘, 대추등을 국물의 비른내를 져거도할겸 넣어서 반시간정도 푹 끓이면됩니다)
-제가 강요하는 중요한건 마늘양념장
찰밥도 간장에 언쳐서 먹을수있고, 닭고기도 찟어서 찍어먹을수 있고
-마늘양념장
(다진마늘, 잘게 썬 빨간고추와 파란고추,고추가루(고추기름),
설탕 살짝, 식초 2방줄정도쯤/ 새콤달콤하면서 양념장이 더 맛있어요)
와~ 벡숙이네요.
군침돈다 ㅎㅎ
닭다리 드릴가요? 자주들리세요 ㅋㅋ
보기만해도 배가부르 네오,ㅁㅁㅁㅁㅁㅁㅁ
두명먹다 한명 없어져도 모른다는 그맛 ㅋㅋㅋ
지금세월에 닭고기 드시는 용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