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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도 빠짐없이 집에서 먹은음식들....

요요이 | 2010.05.27 00:01:42 댓글: 29 조회: 3571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344

  한달째 외식한번도 안햇어요.맨날 집에서 새나게 밥해먹엇습다.이렇게 돈 모아서 무슨 큰부자 될란지....
  글고 맨날 먹던거 먹으면서 사진으 꼬박꼬박 빠짐없이 찍어 놓습다.누가 보갯다는것처럼...그램 모엿던 사진으 올리겟습니다~~

 요건 전번전번전번주 남친생일에 맨든 오징어볶음
 

새우튀김.처음한요리에요.기름 아깝아서 조금 넣고 햇더니 잘 튀게 않젯습다.생각대로느 일본요리서 나오는 뎁쁘라처럼 크다마케 길쭉하게 실다마케 될레 햇는데 하구나니까 꼬부랑아매대서 나왓네요.


 고등어구이.소금한트럭님덕분에 이번엔 흩어안지고 잘 구워젯습니다.


 요건 피쥬야.남친이 댄한챔다.


 아침에 계란두개 삶아서 가방에 너주고 저녁은 요렇게 둘이서 딴고두 없이 생일셋습다.생각대로느 케익 만든다 어찐다 하던게 아무것두 못해줫습니다.
 대신 생일선물 오년만에 화작피와서 포장까지 해서 손에 쥐여줫어요.그랫더니 금방 입이 헤벌쭉~~~
 다들 생일날에 미역국 먹는단데 우리는 미역국 먹는 습관이 없습다.


 요건  생일 이틋날인가 먹은겁니다.호남라러우초우워순입니다.라러우 호남 퉁스 집에서 가져온겁니다.




 감제닌지볶음.


 엄마가 부쳐준 가지말리운겁니다.


 집체사진 저쪽건 계란말이.


 요건 전번토요일에 먹은 미역감제장물하고 남친아버지가 말리워서 보내준초위를볶은거에 상추오이무침.


요건 절군오이무침.


 주일아침겸 정심겸먹은거에요.죽은 고구마죽.


 소래건 전날에 먹엇던 수이주위입니다.주일날 저녁에 손님이와서 채소 까득 만들엇는데 사진 못찍엇습다.다른채들은 다 먹고 수이주위만 남은걸 밑에다 배추깔고 한번 더 끓엣습다.
  사발에건 마른새우볶은거고 똥그랜거는 산요우구이.남들은 길쭉길쭉 이쁘게 썰어서 굽더래서 나두 길쭉하게 썰엇다가 싱게나서 생긴대로 동그랗게 썰어서 구웟습니다.


 이게 어는날에거드라?돼지간볶음데 쿵신차이볶음에 쨩닭발임다.


 요건 어제맨든 콩졸임입니다.콩한근에 삼원오십전하는걸 삼원네치 저울떠서 졸엣습다.


  어제저녁엔 이렇게 콩졸임에 계란말이에 애배추절군거다 먹엇습니다.


 요건 오늘저녁에 먹은거에요.요즘 고기채 너무 안하는거같아서 돼지고기덴살 칠원네치 사서 위샹러우썰 맨들엇습니다.


 저 퍼런거느 쌍하이칭라는거에요.야채중에서 깨나 비싸다는...

아직 사진 몇장더 있는데 용량땜에 이만 올레야겟습다.열분 좋은밤 좋은꿈 많이많이 끼?뀌?꾸?세요~~

추천 (13)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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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169.♡.117) - 2010/05/27 00:23:16

부지런함다 ,나두 옛날엘루 돌아가구싶슴다 ,,,,,,맨날먹을걸로 고민하던때 .

저낙엔 뭐먹나 ,뭐 하므 신랑좋아할가 ,그땔로 ,ㅎㅎ

새우는 실으 빼고 ,근담에 칼집내줘야 ,,,,,,,,모양 이쁘게나온답니다 .

근데 저 고등언지 ,,,,,,,,,어째 탓슴가 ?

충분히 팬으 달군담에 ,,,,,,,고등어 놓고 ,,,,,,,구버야뎀다 ....

내 너무 까칠하잼가 ?ㅋ 요즘들어서 이렇슴다 ,,,,,이해부탁 ,,,,,

잘밧슴다 ,,,,,,,,너무 먹음직함다

요요이 (♡.251.♡.75) - 2010/05/27 00:32:35

내 지금 땐노 끄구 잘려고 마지막으로 한번 슥 시찰하는데 반짝에서 들왓더니 새댁아즈매네요.내여기 열두시넘으면 한국은 한시넘은거 아난가요?
야밥중에 자지않고 낼 어떻게 출근한담까~~
나느 하루에 열시간씩자야 정신춤다.

아~~새우 실빼꾸 칼집내야 꼬브라 안드는맴다에~~알앗습다.땡큐~다음엔 츨하게 해야겟습다.
에 좀 까칠함다.내 재간에 고등어 저만하면 영 잘한겜다.ㅎㅎ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00:33:09

많은 음식을 보니 마음이 부자인것 같습니다 ㅎㅎ
조목조목 요리 솜씨 있으시네요~ 눈팅하면서 다 먹고픈데
특히 구경도 못해본 야채 워순, 쌍하이칭,쿵씬차이랑은 맛의 정체가 궁금해요!
다른 고수분들도 워순요리랑 제가 보도구경도 못한 야채로 요리만들어 올리든데 궁금했어요 ! 오늘도 요요이님 요리에 구경잘했습니다 ^^ 좋은 꿈 끼?뀌?꾸세요 ㅋㄷㅋㄷ 추천!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00:34:35

새댁님 오랜만임다 요요이님도 안자는구나 ! 난 꿈꾸러 갔는가 했는데...
난 누구두 없구 내가 1빠가 하구 룰루랄라하메 다른일도 보메 적어 올렸는데
어느새 글 두개나 올랐씀다?

요요이 (♡.251.♡.75) - 2010/05/27 00:39:28

ㅎㅎㅎ
나느 맨날 먹던거 먹구 또먹구 ....
나두 지금 막 가 잘려던중임다.

아이야 (♡.58.♡.42) - 2010/05/27 07:59:53

ㅎㅎ~~! 잘 보고 잘 먹고 갑니다. ㅋ

요리 솜씨 대단하시네요.`! 크크크..

요요이 (♡.251.♡.75) - 2010/05/27 10:21:28

솜씨는뭐....맬마다하다나니 이렇습다.

엔타메 (♡.38.♡.192) - 2010/05/27 08:54:43

와~~~이렇게 풍선한 음식들...아침부터 눈요기 잘 하고갑니다.

음식들이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요요이 (♡.251.♡.75) - 2010/05/27 10:22:44

기실 날마다 영 초라한데 여러날꺼 합치니까 "풍성"해 보임다.ㅎㅎㅎ

강현 (♡.12.♡.58) - 2010/05/27 09:20:46

요렇게 집에서 밥을 해먹어야 먹은것같은데....난 너무 가자해서 한주일에 5일이상은 외식하다나니 맨날 먹어도 자꾸 썰썰이 나는게...하여간 부지런하시고 음식솜씨도대단함다.

요요이 (♡.251.♡.75) - 2010/05/27 10:24:35

어마냐~~~나느 밖에음식 먹구싶어 죽겟는데요.남이 해논거 젓가락만들고 먹으므 군이 떨어지겟는데 절루 한거래서 하구나면 맥이 쫙 빠지는게 입맛이 없습다.

꿀사랑 (♡.239.♡.180) - 2010/05/27 09:24:34

저기 매운닭고기 한덩이 먹고싶네요..ㅎㅎㅎ
감자에 당근 요렇게도 볶아먹구나..비타민 오캐이!~
나도 오늘저녘에는 감자 당근으로..ㅎㅎㅎ

요요이 (♡.251.♡.75) - 2010/05/27 10:27:33

그게 오리고김다.ㅎㅎㅎ 피쥬야란겜다.
감자에 당근 썰어서 기름좀넣고 파하고마늘다진거 볶다가 감제닌지 훌 쏟아넣고 소금하고 간장쪼금만 넣고 볶으므 맛잇습다.

3390286 (♡.119.♡.183) - 2010/05/27 09:27:42

맛있는 음식 잘 보고 갑니다.ㅋㅋ
갑자기 배가 고프네요..저는 매일 퇴근해서 집 도착하면 7시반쯤 됫기에
아주 간단하게 볶음반찬 2개정도해서 밑반찬에 간단하게 먹는답니다..

요요이 (♡.251.♡.75) - 2010/05/27 10:29:39

나두 맨날 볶음채 두개밖에 없습다.어떤땐 남친 밥벤또땜에 계란말이 같은거 추가해서 함다.

방울토마도 (♡.118.♡.167) - 2010/05/27 09:46:17

요요이님 오이찌는 혼자 집에서 절구신건가요?
짭쪼름한게 너무 맛잇어 보이네요~~~
걍 찬물에 말아서 오이찌하고 먹어도 맛이을거 같애요~~
잘보구 감니다,...

요요이 (♡.251.♡.75) - 2010/05/27 10:31:55

오이절군거 작년에 울엄마 고향서 부체준겜다. 냉장고에 얼궈둿던걸 꺼내서 햇습다.
이전에 어릴때 정말 새나에 먹엇는데 지금은 영 이밥습다.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10:59:11

나중에 시간날때 피쥬야 하는법 살짝 좀 가르켜주쇼 넘 맛있어보임다~
거기 오리고기에 피쥬라메 들어감다?

요요이 (♡.251.♡.75) - 2010/05/27 12:26:10

먼저 토막낸오리를 물에다 삶아냄다.
그담에 가매다 기름 조금넣습다.많이넣으므 늑신해서 기름 조금넣고 파 마늘편썬거 빨간고추 생강 넣고 볶다가 삶아낸 오리넣고 훌훌 젓습다.근담에 피쥬를 오리고기 담기게 부어넣습다.나느 보통 오리반마리에 맥주 삼분에이넣습다.물두 좀더넣고 끓이다가 감제 퉁퉁하게 썰어넣습다.그담에 소금에 간장넣고 물없을때까지 끓이면됨다.
저우에꺼느 화작피와서 밤넣엇는데 감제넣기마 맛이못함다.감제넣으면 다 맛잇습다.
화죠는 내가 마한거 좋아해서 뿌레넣엇습다.

Shirley현 (♡.64.♡.176) - 2010/05/27 11:08:05

배고파유~~ 다보구 나니깐.....ㅋ 맛있어 보임다... 나뚜 저 후난라러우 좋아하는데....

요요이 (♡.251.♡.75) - 2010/05/27 12:28:33

ㅎㅎㅎ
후난라러우 먹어나면 꼬스름내나는게 맛잇습다.
호북라러우두 맛잇습다.

크리샤인 (♡.53.♡.209) - 2010/05/27 11:51:34

우왕.. 제대로 드시네요.. 특히 저 고등어구이 침질질입니다.

요요이 (♡.251.♡.75) - 2010/05/27 12:29:59

ㅎㅎ 고등어 세번째르 어찌다가 흩어안지고 잘댓는데 조금 탓습다.

새댁 (♡.140.♡.176) - 2010/05/27 12:52:53

크리샤인님 .하하하 ,드디여 모이자아이디신청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벙개때리는 그날까지 기다리겟습니다 .

근데 ........... 님 새벽다섯시반까지 달리고 ,,,,,,,,,,또 출근하는 ,ㅠㅠ

님 강철임 ?????????????

나 한병ㅁ반먹그 완전 뻗엇음

복쥐두마리 (♡.165.♡.236) - 2010/05/27 16:09:09

싼요 구이는 어떻게 하는지?몸에 좋다는데 난 해먹을줄 몰라서..

요요이 (♡.251.♡.75) - 2010/05/28 10:57:12

싼요 껍질발라서 납닥하게 썬담에 팬에 기름두고 굽어내면뎀다.굽을때 우에다 소금 송송뿌레줌다.나느 처음이라 소금 뿌리는게 감이안가서 좀 짭게댓습다.
맛이 감자같습다.

oosiro (♡.93.♡.198) - 2010/05/29 21:33:27

위썅러우쓰하는거좀배웟으면.우리애가 너무 좋아해서.식당것보다 더 먹음직스럽슴다

요요이 (♡.250.♡.165) - 2010/05/30 22:03:22

돼지리지나 엉치쪽덴살을 가늘게 썬걸 료주 전분 소금조금 간장조금넣고 버무레 준비해놓습다.한반시간좌우~~
그다음 기름두고 고기를 후딱 볶아냄다.
고기를 볶아낸 가매다가 가늘게썬당근 고추 무얼에 소금 조금넣고 후딱 볶아냄다.
근담에 가매에 기름 조금넣고 다진마늘 파 생각 넣고 볶다가 설탕 소금 간장 이렇게 넣고 또 볶은담에 전에 볶아낸 고기하고 채를넣고 같이 볶습다.거징다 익을무렵에 고추기름넣고 전분물해서넣고 훌훌저어서 풀무렵에 식초조금에 후추가루 뿌레서 꺼내무뎀다.

소금한트럭 (♡.166.♡.194) - 2010/06/01 14:44:50

오래만에 들렸더니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셨네요...
상세히 설명해준 덕분에 나두 조만간 위썅러우쓰 도전해봐야겠슴다 ^^
중국채소는 정말 자신없어서 감히 엄두를 못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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