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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만들기

연길한림 | 2011.03.11 16:08:54 댓글: 42 조회: 4160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2138






요즘 집식구들에게 무엇을 먹고싶은가고 물었더니 하나같이 감자탕 먹고싶다고 하네요..그럼 만들어야겠죠../



돼지 등뼈는 물에 담가서 피물을 잘 빼줍니다~~



냄비에 뼈를 담아서 한소금 끓이다가 피물을 버리도 다시 깨끗한 물을 부어줍니다..된장 고추장 새우젓  고추가루  감자통것채로 넣어서 천천히 끓여줍니다..



양파 마늘 생강 배는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감자탕에 넣어줍니다..



어느 정도 끓고 나면 준비했던 시라지랑 파 고추 들깨등을 넣고 다시 푹 끓여줍니다~~고소한 냄새가 막 납니다...







메인 감자탕이 상중심에 모셔지고...ㅎㅎㅎ 칼칼한 맛이 아주 제격입니다..

추천 (18)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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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5.♡.126
어떻할가 (♡.248.♡.143) - 2011/03/11 16:18:57

와 ~ 먹음직합니다..앗 군침 도네요
다른 채소도 레시피 공유합시다.
요즘 반찬땜에 신경 많이 쓰이는데
하는것마다 맛없어서 ~~흠~~

아이야 (♡.58.♡.42) - 2011/03/11 16:19:34

어우야........배고픔다. 막;ㅎㅎㅎ 추천하고 가요

연길한림 (♡.245.♡.126) - 2011/03/11 16:22:42

어떻할가님 :: 일바 넘 고맙습니다..님도 좋은 레시피 올려서 함께 공유합시다~~

아이야님 :: 추천 넘 고마워요~~요즘 님 요리 안보이네요~~ㅎㅎ 올리세요~~좀 같이 먹게스리..ㅎㅎ

3층빠사장 (♡.209.♡.14) - 2011/03/11 17:17:03

와 역시 쌤요리는 으뜸입니다

대박 나도 감자탕 함해먹어봐야겠어요 ㅋㅋ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47:56

우리 3층빠사장님 오셨네요~~ㅎㅎ 쌤이라고 해서
입이 귀에 걸렸다는...ㅎㅎ 추천 고마워요~~ㅎㅎ

팅이 (♡.39.♡.142) - 2011/03/11 17:22:21

너무 푸짐하구 맛있어보임다 .
무슨날인멤다 . 한상 거하게 차려놓구 .
저녁시간에 들어와서 내 이리 썰썰이나서 어찌갰는지 모르겟슴다 .
추천임다 .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47:02

오누이 엄마 오셨네요~~울 언니네가 와서 한상 차린거랍니다~~
추천 넘 고맙습니다~~ㅎㅎ

상심사 (♡.151.♡.196) - 2011/03/11 17:28:53

무슨 날임가??오랜만에 와서 군침만 왕창 흘리구 감다~~추~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45:40

매번 들러주셔서 넘 고맙습니다~~군침만 흘리게 해서
무지 죄송하다는..ㅎㅎ

작은바램 (♡.234.♡.63) - 2011/03/11 17:45:53

내가 넘 좋아하는 감자탕...집에서는 식당에서 하는 감자탕맛을 못내는줄 알았슴다.
완전 식당꺼보다도 더 맛있어보이네요.이렇게 상세하고 레시피까지 올려주셔서
땡큐임다.나도 해봐야겠슴당.상다리부러지게 멋지게도 차리셨네요.강추~~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44:57

추천 넘 고맙습니다~~집에서 해먹어도 맛있답니다~~ㅎㅎ
집에서 해먹으면 등뼈랑 듬뿍 넣을수 있어서.. 저희는 온집식구가
좋아해서..ㅎㅎ 종종 놀러 오쇼..ㅎ

후레지아향 (♡.215.♡.43) - 2011/03/11 18:41:00

도대체 못하는게 머임까 ?ㅎㅎ
감자탕 먹은지 오래댓슴다 ..군침 마구마구 ~~
추천 마구마구~~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43:04

요런것 내놓구 다 못한답니다~~ㅎㅎ
추천 마구마구 고맙답니다~~ㅎㅎ

루비 (♡.179.♡.125) - 2011/03/11 19:04:45

식당음식 못지않네요..저는 집에서 해먹을 엄두도 못내는데 이렇게 척척해내다니..감탄이 나올뿐입니다...상다리 뿌러지겠습니다.다른요리도 넘넘 맛있어 보이네요..추천하고 갑니다 ~~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41:47

루비님 오셨네요~~넘 잘하시면서 넘 겸손하신것 같아요~ㅎㅎ
추천 고마워요~~ㅎㅎ

sookdbcks (♡.13.♡.7) - 2011/03/11 20:08:26

와~ 한상 푸짐함다예~ 군침이 막 ^^* 다 먹어보구싶슴다.
음식들마다 그 정성의 손길이 느껴짐다.
맛있는 감자탕 레시피 잘 받아감다.추천꾹!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40:43

추천 넘 고마워요~~과찬에 몸둘봐를 모르겠네요~~
종종 놀러오세요~~ㅎㅎ

웃음의여왕 (♡.206.♡.129) - 2011/03/11 20:37:12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연길한림님 밥상 정말 풍부하네요
난 게을러서 한끼 많아서 2가지 채소밖에 아이 하는데 ㅎㅎ
같은 여자로써 정말 부럽습니다.너무 여자답네요 ㅎㅎ
전번에 건두부 이색요리 배워서 남편한테 해주었더니 맛잇다고 칭찬하더라구요
감자탕도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34:11

여왕님 고마워요~~매번 들러주셔서 ~~ㅎㅎ 저희도 맨날 저렇게
차려먹는건 아니고~~울 언니네가 집에 와서 한상 차린거랍니다~~
추천 넘 고마워요
~~ㅎㅎ

poison (♡.237.♡.247) - 2011/03/12 00:17:42

난 한림님 오르길 항상 고대한다능 ㅋㅋ 오늘추천요리 또한수 잘배워감다 ~
내일 ? 아따 고기없네 ~
이제 고기사다가 맹글어야쥐 ~~~

연길한림 (♡.245.♡.2) - 2011/03/12 08:32:50

우리 포이즌님 오셨네요~~ㅎㅎ 요즘 맛있는 요리 많이 만들었데요...
추천 넘 고마워요~~

영실0909 (♡.161.♡.193) - 2011/03/12 09:44:28

푸짐한 상차림 하셧군요 ㅎㅎ
우리도 감자갈비전골이랑 잘 해먹어요.ㅎㅎ
한림님 갈비탕을 보니 먹고싶네요.
같이 나누어서 먹어요 ㅎㅎ
왕추천 빵빵~~~

연길한림 (♡.245.♡.61) - 2011/03/12 10:53:23

영실님 오셨네요~~추천 넘 고마워요~~
요리고수님 추천 받으니깐 기분이 째지게 좋습니다~~ㅎㅎ

미시 (♡.245.♡.207) - 2011/03/12 10:06:56

와~~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감자탕은 집에서 못만들어 먹는가 했는데..
레시피 넘 고마워요~~ㅎㅎ추천``

연길한림 (♡.245.♡.61) - 2011/03/12 10:53:53

매번 들러주셔서 넘 고맙습니다..추천도요..ㅎㅎ

shy24 (♡.168.♡.66) - 2011/03/12 10:47:04

집에가서 해먹어바야지
이후에두 이렇게 레시피두 올려주세요 ㅋㅋ
내가 너무 요구 많네요

연길한림 (♡.245.♡.61) - 2011/03/12 10:58:04

그런 요구는 항상 고맙게 생각한답니다..ㅎㅎㅎ
매번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ㅎㅎ
종종 놀러오세요~~

xrzheng68 (♡.245.♡.216) - 2011/03/12 12:14:19

이런것두 집에서 해먹습까?..... 나두 무지 좋아하는디...
배고프니깐 침만 흘립다..ㅎㅎ

연길한림 (♡.136.♡.81) - 2011/03/14 08:24:14

매번 들러주셔서 넘 고맙습니다~~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사랑은미로 (♡.91.♡.98) - 2011/03/12 18:17:09

정말 맛있겠네요,,,,한번 해먹어봐야 겠어요,,맨날 사먹기만 했는데,,

연길한림 (♡.136.♡.81) - 2011/03/14 08:26:31

집에서 해먹으면 등뼈두 많이 넣을수 있구~~아무튼 먹기 싶은거
마음대로 다 넣으도 된다는거...ㅎㅎ 고마워요~~

경아 (♡.14.♡.189) - 2011/03/13 09:06:36

요거 잘 배우구 갑니다
언제인가 한번 거나 하게 먹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추천누르구 가욤

연길한림 (♡.136.♡.81) - 2011/03/14 08:27:18

추천 넘 고마워요~~님 요리도 잘 배우고 있어요~~ㅎㅎ

똘똘이맘 (♡.67.♡.233) - 2011/03/13 11:24:08

님의 가족은 무슨 복을 갖고 태어낫길래 님을 만난겁니까 ...다음생에는 제 엄마 되주쇼 ......

연길한림 (♡.136.♡.81) - 2011/03/14 08:29:49

아이고~~무슨 이런 과찬의 말씀을 ...ㅎㅎ
님의 엄마가 되려니깐 좀 이상하네요,,,ㅎㅎㅎ
넘 고마워요~~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구 종종 놀러댕기쇼...ㅎㅎ

woguxiang (♡.141.♡.158) - 2011/03/13 11:34:40

완전 식당이구먼~휴효효

연길한림 (♡.136.♡.81) - 2011/03/14 08:30:46

식당에서 요렇게만 차리면 되는가...ㅎㅎ
매번 들러주셔서 넘 고마워요~~ㅎㅎ

현아현준 (♡.103.♡.140) - 2011/03/13 23:00:46

생활의 달인님.. 한림님.... 료리솜씨도 넘 굿임다... 추천 함다... 감자탕 넘 막잇겟음다..

연길한림 (♡.136.♡.81) - 2011/03/14 08:33:58

현아현준님 오셧네요~~추천 넘 고마워요~~님도 남친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구..종종 놀러댕기쇼..ㅎㅎ

V899 (♡.185.♡.124) - 2011/03/15 17:56:02

맛있는 감자탕~~~~~~~~정말 먹고싶었는데.... 이방에 들어오면 먹고싶은게 넘넘 많아서 문제에요...! 냄새만 맡고 가요..~빠이!

연길한림 (♡.245.♡.140) - 2011/03/16 08:46:16

추천 넘 고마워요~~음식대접해드리지못해서 죄송...ㅎㅎ 종종 놀러오세요~~

페르소나 (♡.101.♡.171) - 2011/03/18 20:34:54

빛깔도 좋고 푸짐하네요 ㅋㅋ
등뼈는 손으로 쥐고 뜯고 쪽쪽 빨아먹는 맛이 제맛인데 ㅋㅋ
추천 꾹 !누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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