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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요리방은 이러구보니 눈팅만 맨날 하다가 올리기는 처음이네요..
어제 시장갔더니 무슨들레랑 달래랑 있더라구요, 두가지 함께 무쳤는데 순식간에 바닥이 드러났답니다.
오늘도 사러 갔더니 달래밖에 없어서 달래 무친거 사진찍어 올려요.
(다른 요리들은 다 평상 음식들이라 여기 올리기 쑥스러워서... 패쓰~)
그냥 고추가루, 마늘, 간장, 설탕, 소금, 식초만 넣어서 무친것도 그렇게 맛있을수가.. 달래자체가 맛있어서...
겨울 내내 땅속에 있다가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나오는 첫 새싹이랄까요? 봄에는 봄나물 강추입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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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08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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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0760 |
벌써 무슨들레랑나왓슴까 먹구싶슴다 우리여기는아직인데
내 달래귀신인데 . 달래마 보무 사들임다 .여기는 달래 나올때 적어서. ㅎㅎ
이재 남편이 늦게 온대서 혼자 밥맛없어서리 맥주한병에 麻辣鸭脖먹구 밥은 패스했는데 요 달래보니까 밥맛이 땡기네요 .
추천임다 .
봄나물이 벌써 나왔던가요? 시원한 봄나물무침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저녘을 느끼하게 먹엇는데 달래무침을 보니 느끼함이 확 사라지는것 같네요~~잘 보고 가요~~~
느끼한 음식 먹을때 특히 생각나는 음식이죠? ㅎㅎ
달래를 보니 군침이 돌아서 지금 밥 한공기 있으면 인츰 답새기겠어요.
봄나물 -달래를 왕추천해요
얼른 시장에서 사서 해드세요~ 이놈 완전 밥도둑입니다. 밥 두그릇째로..ㅡ.ㅡ 추천 고맙습니다.ㅎㅎ
안그래도 요즘 입맛이 없어서 사무실경리아가씨들 보다 적게 먹는데 이것보니 구미가 확~당기네요.
이맘때면 고향에 달래시즌?인데...갑자기 고향생각에 설음이 왈칵~ ^^;;
저두 지금 고향이 아니고 상해거든요.. 님은 어디신지? 제가 사는 곳에 조선족들이 많아서 고향음식들을 맛볼수가 있더라구요.. 오늘아침 밥먹을때도 못참고 먹었더니 저 지금 사무실에서 벙어리처럼 말안하고 조용히 있어요. ㅋ
영화님, 어디세요? 여긴 상해거든요.. 이튿날에 갔을때는 무슨들레 다 팔리고 없어서 달래무침만 했어요.
팅이님, 어디 사시는지, 룽바이쪽에 시장가면 조선족 식품파는집에 있어요.. 너무 멀려나? 鸭脖저두 좋아해요. ㅋㅋ
천생연분님, 글게요, 어디와서 가져왔는지, 벌써 있더라구요, 고향은 아직인가요? 고향에서 가져온줄 알았는데…
달래 먹어본지 몇년 댔음다 ..ㅠㅠ
달래 무침 보니깐 막 배고파짐다 ..금방 점심 먹었는데 ..ㅋㅋ
잘보구 추천날리구 갑니다 ..~
ㅎㅎ 추천 고맙습니다. ^^
요리중에 최고인거 같아요 추천히고 갑니다 머니머니 해도 봄나물이 쵀고죵
그쵸? 진짜 최고예요. 건강에도 좋구요~
벌써 달래가 나왔네요.진짜 봄인가봐요.
나두 달래를 넘넘 좋아하는데.....군침이나 꿀꺽 삼키다감다.
네, 봄이 왔나바요, 달래도 다 볼수 있으니...
벌써 달래가 나왔네요~~역시 봄에는 나물이 최고~~침만 질질 흘리구 갑니다
추천~~
한림님두 얼른 해드세용. 자작요리방에서 한림님 솜씨에 맨날 감탄하는 일인입니다. 스크랩도 많이 해뒀어요. ^^
아 먹고싶어요,ㅠㅠ 여긴 달래가없어용
여기는 조선족들이 밀집된 곳이라서 머나 다 있어요. 어디신지요? 혹시 상해신가요? 상해 룽바이에 팔아요~
걍 저렇게도 무치네요,,,..봄나물 아무래나 무쳐도 다 맛있는거 같음다.
나두 달래 무친거 올려야징...
또 어떻게 무칩니까? 다른방법두 있으면 알려주숑. 님두 얼른 올려보세요.
아 .. 달래무침 .. 맛잇겠습니다.
달래, 심천에서는 어디서 살수 잇는지 아시는분 ..들어오셧다가 저한테 맆 달아주시면..고맙습니다.
심천쪽이 아니라서 도움은 못드리게 되네요..
저는 초장에 묻히는 방법 알고요,또 고추기름에다 무치는 방법 알아요,초 간단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