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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맛보시라구요

hua66jin | 2012.04.02 06:24:57 댓글: 39 조회: 2562 추천: 1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8248
요리방 눈팅족입니다
그냥 살짝 와서 요리만 배우고
튀였죠  반성하고요
여러분의  빛갈 좋고 맛나는 요리 배우면서
애들한테 남편한테 나름 인정도 받게 되였구요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ㅎ
전번날 정심에 가서 캔 달래입니다
고향떠나 외지에서 고생하는 여러분
함 맛보시라구요


추천 (17)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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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1.♡.18
라리샤 (♡.226.♡.95) - 2012/04/02 07:36:21

와우~!~!직접 손수 들에나가 파온거네요...
넘 맛있겠어요..추천날리고 갑니다.

노을너울 (♡.95.♡.193) - 2012/04/02 08:24:07

제목 달래보고 이리 속도잇이 들어왓슴다.. 달래무침 먹고싶슴다.. 밭에서 달래 직접 캐서 해드시는맛은 또 별미겟죠? 추천추천.. 싱싱한 애들 데리고 요리방 자주 오시길 바라요.

신이랑달이 (♡.9.♡.142) - 2012/04/02 09:49:52

그게 어딤까? 속도로 가서 한삽 퍼왓으므 좋겟슴다.
완전 싱싱함다~한삽 퍼가두 되지에?
추천 뿅뿅

여우의변신 (♡.139.♡.50) - 2012/04/02 10:06:19

진짜 먹음직하네요.
한술 뜨고 갑니당

hua66jin (♡.131.♡.18) - 2012/04/02 11:26:49

여우의 변심님
한술 뜨고 가주셔셔 감사함다
해놓 음식이 잘 팔려야
즐겁죠

hua66jin (♡.131.♡.18) - 2012/04/02 11:24:58

라리샤님
첫 풀 감사 감사요
님의 요리를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노을너울님
그 달래밭을 찾느라고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다 찾았습니다
달래캐려고 삽까지 샀는데 말임다
추천 감사함다

달이님
많이 퍼가쇼
님의 요리를 많이 퍼갔슴다
여기 산동임다 구체적인곳은
신상문제땜에 비밀로 함다 ㅎㅎㅎㅎ
달이님 한국쪽에 대고 내 지금 막 뿌림다
뽕뽕도 감사하고요

MC (♡.49.♡.74) - 2012/04/02 11:29:56

먹고는 싶지만 그림에 떡이죠 ㅋㅋ
군침만 흘리그 갑니다

hua66jin (♡.131.♡.18) - 2012/04/02 11:53:21

MC님
곁에 먹을게 넘쳐도
고향에서 먹던 생각하면
달래가 그래도 달래죠
지금부터 삽으로 파서 흙달린 채로 막 뿌림다
받으쇼

작은 풀 (♡.211.♡.137) - 2012/04/02 12:14:19

달래를 저절로 캐여서 먹을수있슴까 ㅎㅎ
부러워라 ㅎㅎ
넘 먹기싶었던데 오늘 눈요기 잘하구감다
추천도 살짜쿵~

hua66jin (♡.131.♡.18) - 2012/04/02 13:36:53

귀여운 우진이 엄마
나도 넘 달래 먹고싶어
이번해는 막 행동했슴다
시내를 삽메고 다닐수 없어서
소수레에다 삽 싣고서 얼굴 가리고
ㅎㅎㅎㅎㅎ
달래캐니깐 옛날 달래처녀라도 된듯한 기분이였어요
살짜쿵~도 감사함다

빛바랜 (♡.150.♡.27) - 2012/04/02 12:14:43

음 오랜만에 보는 달래네
오이하고 달래를
초고추장에 무치면 맛있더라고요
ㅎㅎ
약간한 솜씨를 피로할게요
사진 고맙습니다

빛바랜 (♡.150.♡.27) - 2012/04/02 12:44:14

추가로 한마디 하겠는데
어릴때 달래캐러 어른들하구 따라갔다가
그냥 잔디풀만 하루종일 팠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지네요^^
주인장님 참 부지런한 분이신가 봅니다 ㅎㅎ

hua66jin (♡.131.♡.18) - 2012/04/02 13:44:16

빛바랜님
아이구 반갑슴다
고추장이 없어서
막 암케나 묻쳤슴다
이렇게 와주셔셔
풀 두개나 달아주셨네요
ㅎㅎㅎㅎㅎㅎ
넘 감사함다

도토리꽝 (♡.214.♡.22) - 2012/04/02 12:47:31

와! 달래 이리 많슴까 ~~
나두 달래 먹구 싶은데 ,,
이늠의 곳은 어떻게 돼먹었는지 달래두 파는게 없슴다 ㅠㅠ

hua66jin (♡.131.♡.18) - 2012/04/02 13:47:52

나도 달래가 넘 많으니 좋아서
먼저 달래춤 한바퀴 춘다음
캐기 시작했슴다
고향의 달래에 비하면 여물었다할가요
맵다고 할가요 암튼
그래도 넘 맛있었슴다
들려줘서 감사함다
제가 지금부터 뿌림다 달래를
ㅎㅎㅎㅎㅎ

초롱맘 (♡.38.♡.245) - 2012/04/02 15:33:03

와~ 신선한게 맛있겠네요
저도 나물캐는거 좋아하는데 ㅎ
요긴 캘곳도 없공 배나와서 캘수도 없공 ㅎ
추천하고 갑니다.

hua66jin (♡.131.♡.18) - 2012/04/02 21:07:58

초롱맘님
반갑습니다
모두가 나물캐기 좋아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dipper2012 (♡.146.♡.198) - 2012/04/02 17:02:12

달래 묻침에 대하여 많이 연구를 했는데 고적으로 내려온 우리 뭍침 방법은 똑 같습니다.
다릏게 다른 방법도 한번 시도 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를 들어 다른 고기 음식과 합하여 만듭.
왜냐하면 달래는 맵기때문에 한가지로 뭍치면 입갑이 너무 과하기에(애기들 먹기 힘듬)
닭 가슴살 삶음 살살 잘게 찢어서 같이 버무름, 주의 콩 뽁아서 가루를 내여 같이 버물면 매운 맛이 없어지고 영양가 배로 보충 되며 매운 맛이 4분의 3을 없애주고 달래의 고유 맛이 더 많이 납니다.

hua66jin (♡.131.♡.18) - 2012/04/02 21:12:45

dipper2012님
달래의 달인이였군요
닭 가슴살과의 버무림에 콩가루 섞어서..
생각만해도 어울릴거 같슴다
그러잖아도 달래가 좀 매운것 같아서 고추가루도
많이 넣치 못했네요
아이구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함다

bus511 (♡.43.♡.149) - 2012/04/02 21:06:57

향긋한 봄달래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
어떻게 참기름 듬뿍 넣으셨죠? ^^


고향에도 저런 달래밭이 있었었는데 요즘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hua66jin (♡.131.♡.18) - 2012/04/02 21:17:33

음마나
눈을 한번 비비고...
정말로 뻐스님이네요
신인 고무격려차로 내려오셨군요
격동돼서 오늘밤 10분동안 실면에 들어갑니데이
들려줘서 너무머무 감사합니다

목생화 (♡.62.♡.39) - 2012/04/02 21:14:01

와우~푸르싱싱한 달래밭...
달래를 캐는 화진님의 여유로운 모습이 방불히 보이는 듯 합니다
달래무침을 넘넘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여기도 달래밭이 있으면 나도 삽메고 달래캐러 갔으람~

오늘 밤 화진님이 무친 달래냉채에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우는 꿈을 꾸겠습니다
달래파는 님의 삽에다 추천을 가득 담아 드립니다

hua66jin (♡.131.♡.18) - 2012/04/02 21:23:11

목생화님
세공이 아니고 여기서 뵙네요
동네돌이 하다가 만나는것 같아서
더 반갑슴다
달래냉채 한 그릇 다 가져가세요
좋은 꿈 꾸시고
세공에서 또 만나자요
추천 감사합니다

시세이도 (♡.211.♡.104) - 2012/04/02 21:35:34

군침 슬~슬 넘 맛있겠어용 달래 못먹어본지 9년이에용 ㅜㅜ

hua66jin (♡.131.♡.18) - 2012/04/03 06:19:04

시세이도님
9년이나 달래 못먹어보다니요
일본인가 보죠
제 가슴이 아파옵니다
달래뿐 아니공
그만큼 고향땅 못 디더봤다는 소리로 들려서...
힘을 내시고 외국에서 돈을 많이 버세요
핵 복사 이런데 혹시 도움 되실지
달래라도 라는 마음으로 막 뿌려드립니다

가시꽃2 (♡.38.♡.80) - 2012/04/02 21:55:53

달래 파기전에 저렇게 생겼네요~
시골에서 살았지만 한번도 캔적이 없어서..달래뿌리를 안보고 잎만 보면 모르는 일인임다..
달래대가리고 작달만하니 맵지도 않고 맛있겠네요~
나도 달래무침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민들레랑 같이 무쳐먹으면 밥한공이 뚝딱이죠 ^^

hua66jin (♡.131.♡.18) - 2012/04/03 06:22:14

가시꽃님
여기서 만나서 반갑슴다
제도 달래는 가릴만 했어요
근데 말타면 경마잡히고 싶다고
달래를 찾으니 민들레도 넘 캐고 싶어서
민들레도 있나 여기저기 찾았어요
근데 민들렌 없어서 아쉬운대로
달래만 캤죠 ㅎㅎㅎ
들려줘서 반갑슴다

아이스캔디 (♡.50.♡.95) - 2012/04/02 22:58:43

봄이긴 봄인가봐요 달래도 나오구 달래가 참 많네요

상큼한 달래 먹고프네요

hua66jin (♡.131.♡.18) - 2012/04/03 06:24:01

캔디님 들리셨군요
달래가 많았어요
이게 뭔 횡재냐 만세 삼창 부르면서 ...
달래를 막 뿌려드립니다 ㅎㅎㅎㅎ

홍소병 (♡.162.♡.239) - 2012/04/02 23:44:03

어디신데 달래가 벌써 저렇게 잎이 다 퍼렇게 나왓슴까?
여기 연변은 언제나 달래철이 오겟는지...목이 빠지나 일나겟슴다...ㅎ
해마다 달래철이무 우리두 남편하구 딸애하구 꼭꼭 가서
하다못해 몇뿌리라도 캐옴다...ㅎㅎ

님은 삽으 완전 큰거갖구 갓슴다예...ㅎ.
우리는 2원점에 가서 작은 군용삽만한 크기로 2개 삿슴다...
달래두 캐구....민들레두 캐구....
그래두 대자연의 싱그러운 냄새만 맡으면 걍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아나는같애서
그멋에 다니는같슴다...^^

hua66jin (♡.131.♡.18) - 2012/04/03 06:30:51

홍소병님
고향에 분이네요
반갑네요 고향에 갔다 온거처럼
들려줘서 너무 감사함다
연변에 아직 달래철이 아니네요
전번에 눈이 내렸다고 그러더니 정말이군요
여긴 기온이 높을때 20도 올라가니깐
달래들이 ㅎㅎㅎㅎ

저도 작은 삽 사러 했는데
우리집 실랑이 야 고게 작아서 어떻게 캐니 하면서
큰 삽 쥐더군요
근데 캐보니 큰삽이 좋긴 했어요
땅이 땅땅한 곳엔 큰삽이 힘이 좋아서
쑥쑥 들어갔어요
근데 들고 가기가 너무 창피했지만 ..
들려줘서 감사함다

콜콜이 (♡.212.♡.18) - 2012/04/03 11:40:31

산동어데 저렇게 달래가 많슴다,,완죤 궁금하네에~ㅎㅎㅎ막 삽을루 푹푹 떠오기싶슴다,ㅜㅜ 울 나그내 달래좋아해서 시장가서 살라햇더만 어데 그런거,,힝~~..된장찌개에두 넣구 무쳐두 먹구 아~배고프네..

hua66jin (♡.131.♡.18) - 2012/04/03 19:15:48

산동사람들 달래를 小葱头라면서 먹지 않습데다
제가 캘때도 사람들이 뭘 캐는가 기웃기웃
구경합데다 산동은 어디나 달래천짐다 산동 댤래 홍보임다

캉보란 (♡.95.♡.213) - 2012/04/03 16:47:02

달리 캐는 삽 멋있어요~ ㅎㅎ

hua66jin (♡.131.♡.18) - 2012/04/03 19:17:33

에구 삽까지 잘 봤네요 ㅎㅎㅎ
캉보란님 삽 멋있다는 말은 우리 삽 사준 실랑한테 전함다....
들려줘서 감사함다

가을산11 (♡.152.♡.128) - 2012/04/03 23:59:37

아~~~~~~~달래먹고픔다~
달래를 토간장에 담그고 고춧가루 뿌린담에
그 간장을 밥에 비벼 먹음 완전 쥑에주는뎅
진짜 먹고픔다~

hua66jin (♡.131.♡.18) - 2012/04/04 06:49:29

ㅎㅎㅎ
어릴때 놀음삼아 캐온 달래를
엄마가 잘게 썰어서 토간장에 해주면
숨박골질 놀다가 들어와서 한공기 후딱 비벼먹었는데
가을산님의 풀에 저도 어릴때 생각남니다
들려줘 감사함다

팅이 (♡.69.♡.162) - 2012/04/04 20:25:51

흐미~~~ 왕대박...

나는 또 상해쪽인가해서리 눈으 비비메 어딘가하구 찾아봤슴다.. 상해쪽이무 낼 당장 삽으 메구 갈가했는데... 눈이 왕 즐겁다갑니다 . 추천

달님0525 (♡.64.♡.57) - 2012/04/06 17:29:46

달래는조선족이좋아하는제일 먹고싶은 달래김치정말먹고싶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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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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