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모이자 통들리지 않다가 오늘부터 또 컴백햇슴당

가정방에두 들락거리구...오늘은 자작요리에두 얼굴 내밈다 ㅎㅎ

요즘 해먹은 음식들임다....


1. 표고버섯볶음
   그냥 간장하고 다시다만 넣고 볶은건데 맛이 쥑임당.. ㅎㅎ
   양념물에 밥을 슥슥 비벼먹엇슴다





2. 알감자졸임
   또 알감자졸임 해먹엇슴다...
  알감자를 蒸笼에 넣어서 蒸해내온담에
  물...간장...소불고기양념장... 흑설탕...물엿... 요렇게 넣어서 발랑발랑 끓이다가
  매운 고추를 쑥떡쑥떡 잘라넣어서 물이 줄어들때까지 끓이면 완성...
  밥반찬에 최고임다^^





3.猪脚姜
  남방에서는 猪脚姜을 몸보신할때 먹는다네요... 
  식구들이 너무 잘먹어서 몇번이나 해먹엇슴다
  요걸 만드는데 포인트는 생강하고 홍탕을 많이많이..아주많이 넣어야한다는검다
   그리고...마지막에는 깡초도 넣고.... 삶은 닭걀도 같이 졸이면 됨다 ㅎㅎ
  닭걀은 茶叶蛋보다 더 맛잇슴다





추가내용:

猪脚姜하는 방법 공유합니다...
그냥 저만의 비법이구요...

1. 족발을 물에 담궈서 핏물 빼준다
2. 핏물 뺀후 , 한번 삶아내온다.
3. 다시 새로운 물에 넣어서 간장하고 老抽를 넣는다. 물은 족발이 몰수될정도...간장은 물의 삼분의 일? 老抽는 색갈을 내는거기에 먼저 적게 넣어도 된다.
4. 생강을 썰어서 넣는다. 좀 많이...
5. 홍탕을 넣는다...
6. 뽀글뽀글 끓인다.
7. 삶은 닭걀을 껍질 벗겨서 넣는다.
8. 물이 줄어드는걸 보고 색갈이 이쁘지 않으면
老抽를 좀더 넣어도 된다.
9. 물엿을 넣는다.
10. 깡초를 넣는다.
빙초산일 경우에는 빙초산병뚜꼉에 한뚜꼉 넣는다.
11. 물이 줄때까지 끓인다..


맛은 그냥 간장하고 홍탕으로 돋구면 됨다....참고하세요^^





4.蒜蓉开边九节虾
   요건 엄마 생일때 해먹은검다
   해물집에 가면 꼭꼭 먹는 요리인데..이번에 집에서 첨으로 도전해봣슴다
   맛이 굿~  摆盘한게 좀 처량하네요 ㅎㅎ량이 너무 많아서 보기에 참 그렇죠? 하지만 맛은 쥑인답니다...
  새우를 살짝 삶은후... 머리를 짜르고...몸뚱이는 칼로 반씩 때개야함당...
   다 끊지않아야하구요... 이뿌게 접시에 놓슴다...
   양념장은... 다진마늘 (많이)을 기름에 살짝 볶다가 물 약간 넣은후
  간장만 넣으면 되구요...  양념마늘을 새우위에 얺혀놓은후 蒸해내오면 완성...
   새우가 비싸서..자주 못해먹겟네욤...어진간한 마트에서는 파는게 없어서
  해물집에가서 한근에 148원씩 주고 두근사서 햇더니...푸짐하게 잘먹을수잇엇슴당





5. 拌油豆腐
   요건 내 拿手菜之一임다.. ㅎㅎ 완전 입맛을 돗궈주는 반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