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가정식들 1탄 (첨으로 도전하는 요리방임다 ㅋㅋ)

은평맘 | 2012.12.28 14:05:53 댓글: 22 조회: 3107 추천: 1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2856

안녕하심니까? 맘들
첨으로 요리방에 얼굴내미는 왕초보입니다.
이쁘게 봐주시구, 추천두 팍팍 해주쇼..
초보가 요구조건이 너무많다구 머라하지 마시구예...

1.닭도리탕


2. 멸치뽂음

3. 애기붕어 뽂음(마지막 한줌 남은검다 ㅋㅋ)



4. 계란뽂음 (은평이꺼 ㅋㅋ) 

5. 마른가지 뽂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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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122
사랑가득히 (♡.40.♡.51) - 2012/12/28 14:16:20

우야~ 다 내 좋아하는 반찬,,임다,,

저거,,가지뽁음 어케 함다,,,내는 가지하고 감지채어째 하믄 맛이 없어서리,,ㅠㅠ

글구 멸치뽁음두,,레시피,,히히히,,

아~ 깜빡햇슴다,,저 그릇들 이쁨다, ,,내 싼동데늠 사래랑 바꾸기쇼,,하하하 ,,욕먹기전에 튀구보자,,ㅎㅎ
추천두 함다에,,,ㅎㅎㅎ

은평맘 (♡.50.♡.122) - 2012/12/28 14:22:17

ㅎㅎㅎㅎ 요리고수님이 요셨슴까?
저거 가지볶음 말린가지루 한겜다
그릇들은 나눔 절대루 안함다. 내 저그릇들으 천진서 사서 메구 온겜다 ㅎㅎㅎㅎ
추천 감사함다.

사랑가득히 (♡.40.♡.51) - 2012/12/28 14:24:48

하하하 내 나눔 달라 아이 햇는데,,바꾸자 햇는데,,,하하하,,

우야,,,무슨 레시피 이리간단함다? 가지말린거루 한거 나두 암다,,ㅎㅎㅎ

애엄마언우 (♡.64.♡.194) - 2012/12/28 14:32:37

저 닭도리탕에 밥먹고 싶어짐다 지금 점심안먹고 있는데 ㅠㅠㅠ 침만 질질 흘려야하는 신세 불쌍해라 ㅠㅠㅠ

은평맘 (♡.50.♡.122) - 2012/12/28 14:35:51

아지두 점심 안먹구 어함까?
저녘에 해서 잡수쇼,
여긴 지금 날씨 치치브레한게 저녘에 따뜻한 국이 좋을거 같슴다.

핑크빛미래 (♡.25.♡.234) - 2012/12/28 14:34:20

은평엄니하고 내 타이밍이 딱 맞구나 ㅎㅎㅎ
나도 짐 요리 올리려고 여기와서 어스빔다 ㅎㅎㅎ
그나저도 요리 못한다면서 넘 잘함다
요리들도 맛스러워 보이구 그릇들고 이쁨당
추천 ^^

은평맘 (♡.50.♡.122) - 2012/12/28 14:37:30

ㅎㅎㅎ 어서 올리쇼,
난요리르 잘 못해서 영 범벡임다.
고수니들 요리르 좀 배워야지, 이래가지구 설에 멀 해먹겠는지두
몰겠슴다. 그동안 좀 부지런히 공부해야함다ㅋㅋㅋ

cad (♡.50.♡.81) - 2012/12/28 14:40:08

1번 색갈은 좋고 맛있어 보이는데 물이 좀 많음.
2번 이쁘게 볶앗는데 사라에 좀 이쁘게 놓앗더라면 더 좋았슴
3번 판단할수 없슴
4번 색상이 이쁘게 나왓슴
5번 좀더 가까이에 찍엇더라면 좋았겠슴다. 노안이여서..ㅋㅋㅋㅋ
열심히 하쇼..그리고 한가지 잘한점은 그릇을 이쁜거 사용햇습니다..ㅎㅎㅎ
내또 모둥개매 맞게생겻네..하하하 추천은 제가 한겁니다.이상끝

은평맘 (♡.50.♡.122) - 2012/12/28 14:44:15

고귀한 평가 대단히 감사합니다.
열심히해서 담번에 더 좋은 작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천 땡큐입니다ㅋㅋ

애엄마언우 (♡.64.♡.194) - 2012/12/28 14:47:45

이제보니 저기 2번사라 맘에 듬다 나눔하쇼 하하하

은평맘 (♡.50.♡.122) - 2012/12/28 14:53:42

우야... 어째 이럼까? 내 저거 목숨처럼 아끼는 애들임다 ㅋㅋㅋ

소금한트럭 (♡.255.♡.96) - 2012/12/28 16:19:48

누가 감히 초보리 하겠어요
닭볶음탕 에서 눈떼지 못하겟어요
오래만에 들리니 가정방 익은 얼굴들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추~~~천

은평맘 (♡.50.♡.122) - 2012/12/28 17:19:24

현서엄니, 너무 황송하옵니다.
ㅎㅎㅎ 초보중에 왕초보임다.
너무 부끄러워서 살짝 얼굴만 내밀구 감다.
들려주셔셔 감사함다 ㅋㅋ

사랑소스 (♡.196.♡.107) - 2012/12/28 18:23:06

초보라도 요리 짱 잘하시네요~ ㅎㅎ 추천함다!!!

은평맘 (♡.50.♡.122) - 2012/12/29 09:47:37

ㅎㅎㅎ 요리 짱이라시니 기분이 짱임다.
ㅋㅋ 감사함다.
저번에 님이 새댁아재한테 보낸 밑반찬들보메 연신 감탄했슴다
요리솜씨 너무 좋으심다.
추천감사함다 ㅋㅋ

poison (♡.193.♡.99) - 2012/12/28 19:55:49

닭도리탕 완전 군침이 즐즐즐 ~~~ 초보는머 챈쉬함다 ? 그러기 없김다
저 레시피 후딱 좀 올레주숑에 ~

은평맘 (♡.50.♡.122) - 2012/12/29 09:54:50

포이즌님, 저 닭도리탕이 좀 짜졌슴다. 서연냥이 준 레시피대루한겜다.
먼저 닭을 끓는물에 한번 삶아서 건지구, 물을 다시부어서 닭을넣구,
양념을넣구(양념: 고추장 1T, 고추가루1T, 간장조금, 설탕조금, 소금,다시다약간)
한소끔 긇이다가, 감자를 뚝꺽뚝꺽 썰어넣구 감자가 차부둬 읽으면 엇설은 파, 마늘다진거
랑넣구 한소끔 더 끓이면 끝. 취향에 따라 야채두 넣어두 됨다. 양배추, 양파 넙적하게 썰어
서 넣어두 됨다.

가시꽃2 (♡.78.♡.200) - 2012/12/29 09:22:32

그릇들두 이쁘고.. 요리들도 알뜰하게 담은 티가 팍팍 납니다~
게다가 멸치볶음이랑, 마른붕어랑, 마른가지나물볶음이랑 다 내 좋아하는것들이라서
추천 왕창 드리구감다 ^^

은평맘 (♡.50.♡.122) - 2012/12/29 09:56:42

ㅋㅋㅋ 요리고수님, 내 이제부턴 본격적으루 요리방와서 훈하자 함다.
너무 초보라서 많이 루추함다.
그릇이야 님 그릇이 이쁘죠. 항상 부러워함다. 난 그릇이에 영 집착하는 스타일임다.

나경맘 (♡.180.♡.120) - 2012/12/29 10:29:10

음냐..
닭토리탕이 엄청 맛있겠슴다.. ㅎ ㅎ
은평이는 닭알채 좋아함까? 우리는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해야 먹습데다.. -,-''
여기도 추천..

은평맘 (♡.50.♡.122) - 2012/12/29 12:32:32

추천감사함다.
처음으루 도전하는 요리라 많이 어슬픔다.
은평이 좋아한다기보다 걍 편해서 해주는겜다.
ㅋㅋㅋㅋ

꼬마히히 (♡.92.♡.162) - 2013/01/04 10:34:34

와 ~ 너무 맛잇어 보임다.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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