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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도시락 제5탄

비밀공주 | 2010.05.10 13:37:13 댓글: 18 조회: 2200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039
계속해서 올려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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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58.♡.42) - 2010/05/10 13:43:27

ㅋㅋ..누가 님의 남편인지 차암 부럽군요..

방울토마도 (♡.119.♡.49) - 2010/05/10 13:45:54

정성이담긴 도시락 남편분 보고만 계셔도 배부르시겟어요..
진짜 부럽네요~~

레모나C (♡.33.♡.175) - 2010/05/10 13:47:03

사과 껍질 깍지 마세요
사관 영양분이 모두 껍질에 있다던데요...
깍지 마세요 ...
사과 깍아서 5개정도 먹어야 사과껍질 동전만한 크기 먹는거하고 영양분이 같다고 들엇어요 ...깍지 마세요 ...

비밀공주 (♡.64.♡.176) - 2010/05/10 14:57:59

레모나C님: 저도 사과껍질 영양가치 엄청 높은거 압니다... 근데 농약잔류가 많아서.... 아쉬운대로 깍아 버리죠~~~~ㅠ.ㅠ

ogi1022 (♡.177.♡.153) - 2010/05/10 15:24:46

남편분이 참 행복하네요,정성도 담기고 이쁘기두 한 도시락,ㅋㅋ

복쥐두마리 (♡.3.♡.55) - 2010/05/10 15:48:23

양배추에 계란말이 참 맛잇겟어요..신랑은 진짜 복이 잇네요..

레모나C (♡.22.♡.151) - 2010/05/10 15:49:12

근데 암만 올리보구 내리바두 솜씨 너무 날굼다...
온천함다 와~

산천초목 (♡.22.♡.128) - 2010/05/10 20:57:14

참 요집에는 신랑이 복 받으셨슴다 ㅎ

비밀공주 (♡.64.♡.176) - 2010/05/11 11:14:36

요런 댓글들으 모아서 프린트 해서 집에가서 도장받아야짐~~ ㅋㅎㅎ

사랑소스 (♡.191.♡.88) - 2010/05/10 21:07:43

언제봐도 역시 솜씨는 대단히 좋으셔요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

kyunga (♡.34.♡.246) - 2010/05/10 21:58:15

음식 색상도 이쁘고 넘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성이 듬뿍 담겨져있네요. 한가지 문의할 게 있는데요. 현미밥을 어떻게 한건가요? 쌀파는 사람이 말로는 그냥 맵쌀과 함께 섞어서 하면 된다고 해고 그렇게 했는데 딱딱하더군요 -.-; 그래서 쿠쿠 설명서를 봤는데 방법이 많이 번거롭더군요. 혹시 간단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나해서요^^;

비밀공주 (♡.64.♡.176) - 2010/05/11 11:13:24

현미쌀 사서 입쌀하고 같이 씻어서 걍 같이 백미 선택해서 하거든요~~~ 전 쫀득쫀득 하지 딱딱하지는 않던데요~~ ㅎㅎㅎ

총맞은이슬 (♡.54.♡.182) - 2010/05/11 09:47:48

번번히 느끼지만,,참 정성이 폭 닮긴 밥상이네요 ....
실랑 좋으시겟어요 ...복 받으시네요

요요이 (♡.251.♡.233) - 2010/05/11 22:08:08

현미쌀이 중국말르 뭐라해요?

비밀공주 (♡.64.♡.176) - 2010/05/12 09:26:30

초우미 라구 합니다.. 糙米 보통 쌀 파는데 가면 거의 다 있답니다..

소금한트럭 (♡.235.♡.96) - 2010/05/12 09:47:01

양배추말이 따로 찍어먹는 소스같은건 없나요?
좀 싱거울거 같아서 물어보는거에요
혹시 계란이나 버섯같은 속재료를 맛이 좀 강하게 한건가요?
고고참 볼수록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이고, 맛있을거 같네요~~

비밀공주 (♡.64.♡.176) - 2010/05/12 11:16:33

버섯 볶을때 간장으로 간 쪼금 하구요 계란에도 소금 쬐꼼 넣었어요~~ 소세지도 짭짜름 하고.... ㅎㅎ 울 신랑 원래 쫌 담백한걸 좋아해서 좀 싱겁게 먹습니다.

꽃비3 (♡.144.♡.189) - 2010/05/13 16:01:53

신랑이 넘 좋겠어요.. ...울 신랑도 맨날 도시락 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거 출근하랴 애 볼라 힘들어 죽는다고 몰아부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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