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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소불고기랑

소금한트럭 | 2010.04.19 15:54:53 댓글: 42 조회: 2638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682

-노릇노릇 감자전
주먹만한 감자 한알로 만든 감자전이에요
따끈할때 먹으면 두말이 필요없는 맛있는 간식




뚝배기에 만든 좀 소불고기입니다
밥 다 먹을때까지도 따끈따끈해서 별미죠~

- 들어가는 야채들


- 갖은 양념재료랑 불고기용소고기


- 보글보글 끓고 있는~

 

- 식탁에 내기전


-  양배추볶음




- 전체밥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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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9.♡.164
시리여 (♡.240.♡.131) - 2010/04/19 16:17:03

와~~~ 소금한트럭님, 요리 솜씨 어째 이리 좋습니까?!!! 저 또한 면식을 너무 좋아해서 면식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감자전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색상도 이쁘고, 맛이야 더 말할것 없고... 만드는 법을 또 부탁드려야 겠습니다. 빨리요, ㅎㅎㅎㅎ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이야 (♡.58.♡.42) - 2010/04/19 16:18:37

음..맛잇겟어요~!!.김치 보니 군침이 빌빌........ ㅎㅎㅎ

JDTFH (♡.136.♡.213) - 2010/04/19 16:21:08

저두 면식을 보면 오금 못쓰는데 ㅎㅎ
전 정말 맛잇겟어요
두입만 먹어봣으람...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19 16:23:47

내 짐 밖에 나가려다가 빨리요~~ 요 한마디에 다시 로그인 했습니다..ㅎㅎㅎ

1-감자 주먹만한거 껍질 바른후에 곱게 갈아줘요
2- 여기에 소금 1티스픈 정도 넣고, 밀가루를 2큰술 정도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3- 제가 넣은건 사람잡는 매운 고추구요, 그냥 보통 고추라도 괜찮거든요, 빨간 고추 있으면 아마 더 맛있게 보이겠죠? 고추를 얇게 썰어서 한켠에 대기시킵니다
4-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기름이 뜨거워지면 한숟가락씩 떠서 동그랗게 부칩니다
5- 팬에 닿은 부분이 익는 동안 않익은 쪽에 위에 썰어둔 고추를 한두개씩 얹어주시구요~
6- 뒤집어서 고추가 있는 부분도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다음 양념간장을 곁들이면 되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
자작요리방에 임신부들 꽤 보이네요...ㅎㅎ 저두 임신중
예비맘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이쁜 아기 보는 날까지 화이팅 ! ^^

시리여 (♡.240.♡.131) - 2010/04/19 17:07:13

ㅎㅎㅎ, 안그래도 답 기다렸습니다. ㅎㅎ 오늘 저녁엔 이걸로 때우겠습니다. 밥맛은 영 없어도 면식이라면 얼마든지 먹을수 있으니까요, 글구 이번주 안으로는 jdtfh님이 가르쳐 주신 돼지 뒷다리, 생각만 해도 군침이 뚝뚝 ~~~~ 소금한트럭님, 감사합니다. 어디 나가시나본데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그리고 즐거운 밤 되시고요!!!

시리여 (♡.240.♡.131) - 2010/04/19 22:50:15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해 먹었어요. 정말 별미였어요. 근데 고추가 없어서 소금님 만든것보다 이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맛은 최고~~~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07:44:37

네... 시장나가려던 참이였었어요...덕분에 좋은밤 보냈습니다..^^
배안에 들어가면 다 똑같아요, 곱으나 미우나..ㅋㅋㅋ
도움되였다니 다행이에요..

mhkim0623 (♡.191.♡.88) - 2010/04/20 23:36:28

임신축하드립니다. 임신한 다른회원분들도 임신축하드려요~^^
소금님~ 보기도 좋고 맛도 영양도 있는 음식 잘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고 총명한 아기가지세요~^^
모양도 색갈도 영양도 감자전만든 솜씨를 봐서는 예쁜 아기 가질거 같아요^^

봄향기가득 (♡.34.♡.116) - 2010/04/19 16:24:04

아~군침...잔뜩이나 배고픈 찰나에...ㅋㅋㅋ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19 16:26:47

식사 다 하신담에 올릴걸 그랬나봐요...ㅎㅎ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19 16:26:23

아이야님- 울집에 함 놀러오쇼.. 김치로 할수있는거 모든거 해드릴게요...ㅎㅎ
jdtfh님- 저는 면식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전은 굉장히 좋아해서, 울 그이만 없으면 전만 부쳐서 한끼 식사 해결 합니다.. 두입이 아니라 접시채로 가져다 드시게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녹차영매 (♡.47.♡.40) - 2010/04/19 16:38:41

배고픈데~ 감자전 먹고싶네요. 불고기도 먹고싶고 ㅋ
님도 임신중이구낭~ 근데 입덧이랑 안하나봐요. 저의 언니는 임신후 주방에 아예 안 들어간대요. 기름냄새땜에 입덧이 더해서

시리여 (♡.240.♡.131) - 2010/04/19 17:11:53

ㅎㅎㅎㅎ, 소금한트럭님 대신 답 드립니다. 입덧은 임신 석달사이에 하고요, 석달이 지나면 식욕이 거의 돌아오거든요. 물론 극 소수 분들은 아기 태어날때까지 입덧을 하신다고 하더구만요. 임신 중, 후기에 들어서면 뭐가 없어서 못 먹는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ㅎㅎㅎ 물론 제가 그렇거든요.

녹차영매 (♡.21.♡.195) - 2010/04/19 17:16:37

크크 아마 언니가 유별 나나봐요. 임신후로 형부가 거의 주방에 있어요 ㅋ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07:47:21

수저 한쌍 더 놓을테니 주식으로 불고기를, 간식으로 감자전 잡숫구 가세요~
입덧이 뭔지 전혀 모르는 임신부입니다...ㅎㅎㅎ,,, 요즘 배가 살짝 나오기 시작하니 나도 드디여 엄마가 된다는게 실감이 나요

보람이네 (♡.136.♡.182) - 2010/04/19 16:50:16

음식이 넘 맛갈스럽고 색상도 좋습니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07:48:18

칭찬고마워요...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나나호시 (♡.146.♡.31) - 2010/04/19 16:53:11

음식이 언제봐다 넘 깔끔하고 정성스러워보입니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07:49:02

첨뵙는 분인거 같네요... 반가워요
과분한 칭찬을 받는거 같아서 민망 ^^

나나호시 (♡.146.♡.31) - 2010/04/20 16:59:10

가입한지는 오래됫지만 그냥 눈팅족이라 ㅋㅋ 이후에도 맛잇는 음식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화동 (♡.245.♡.129) - 2010/04/19 16:57:27

맞갈진 밥상 ..먹고파요..뚝배기 먹고프네요..ㅎㅎ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07:49:46

뚝배기에 한거라서 맛이 더 좋은거 같애요... 많이 잡숫구 가세요~~ ^^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4/19 17:54:28

저녁때가 다 되어가는데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ㅋㅋ 제 몫도 남겨주세요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07:51:39

밥 잔뜩 해놨습니다..ㅎㅎㅎ
청도인거 같은데 와서 많이 잡수세요~

55소수민족 (♡.23.♡.48) - 2010/04/20 08:35:05

양배추 기냥 한가지 볶는것보다 저희는 햄 있자나요 햄이랑 같이 볶아서 먹으니깐 맛있네요 ㅋㅋㅋㅋ

주인장님 음식 솜씨 장난 아닌거 같숨다 추천하고 가요~~~^^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16:16:58

ㅎㅎㅎ, 대충 손장난 좀 했습니다..
담엔 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볶아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바보형 (♡.197.♡.180) - 2010/04/20 10:57:24

음식 솜씨 쥐기네요.. 뚝배기 소불고기 참 맛잇어 보이네...
양념장에는 머가 들어 가는지..??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16:18:44

식사 다 끝날때까지 따끈따끈해서 맛이 참 좋아요
간장,소금,설탕,맛술,참기름,다진마늘,다진생강,다진파,후추,다시다
량은 설명하기 좀 어렵네요... 뭐나 다 눈대충 손대충으로 해서 ...

보고 싶어 (♡.6.♡.158) - 2010/04/20 11:01:54

소금한트럭님 ~~올린 사진마다 보면 음식솜씨 대단하시네요 .
보기만해도 군침도네요 ~~잘 보고가요 ~^^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16:19:28

ㅎㅎ. 대단 정도는 과찬이시구요
흉내는 대충 따라서 내는 편이에요 ^^

(♡.47.♡.21) - 2010/04/20 13:46:11

다맛있어보여요.잘보구갑니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16:19:58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요요이 (♡.250.♡.70) - 2010/04/20 13:58:35

감자전 맛잇게 만들엇습다.이제 나두 따라해봐야겟습다.
그리고 김치 잘익은게 영 맛잇어보임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16:20:59

김치 지금 한창 먹기 좋을때인데, 이상하게도 맛있을가 하면 바닥이 드러나네요...ㅎㅎ
맛있게 해드세요~

똥돌이엄마 (♡.245.♡.83) - 2010/04/20 14:06:17

와........
우리 사돈 음식솜씨 장난이 아닌데요.....
어쩜 이렇게도 잘할수가 있어요.^^*
군침이 막 돌아요.....ㅎㅎㅎㅎ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16:22:04

어머,, 울 사돈 오셨구나...^^
맛있게 보여서 다행이네요
부지런히 연습해서 울사위한테 해 먹여야죠...ㅎㅎㅎ

mhkim0623 (♡.191.♡.88) - 2010/04/20 19:05:20

솜씨 끝내주세요~ 아주대단해요!
밥상에서 가족의 건강이보여요
김치까지도 색갈 완전 쥑여주네요^^ 추천임당!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0 21:37:13

ㅎㅎㅎ 이렇게 과분한 칭찬까지 받고..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좋은밤 되세요~

케이티 (♡.20.♡.123) - 2010/04/21 09:06:00

불고기 넘 맛있을거 같슴다...오늘 저녁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슴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1 13:44:14

감사합니다...^^ 맛있게 해드시고 사진도 올려주세요~~

새댁 (♡.140.♡.137) - 2010/04/21 12:15:36

음식솜씨 짱이십니다 ,,,,,,,,,,,,,,,,,,,먹구싶어요 .........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1 13:45:59

하하, 역시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
제가 고수님께 짱 얘기도 다 듣구요...
가까이 계시면 새댁님 요리솜씨 고대로 배우고 싶어요
갓 지은 밥한공기에 시원한 깍두기까지 대령시켰으니,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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