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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엔 둘이서 머 먹을가 고민끝에 그냥 간단히 삼겹살해 먹었슴다...
첨으로 양념삼겹살해먹었는데 양념이 조금 탈가말가하게 된거같은데..그래두 맛있습데다...ㅎㅎ
그럼 같이 소주 한잔 들고~^^
바삐 찍다나니 상추를 까먹고 않찍었네요...ㅠㅠ
상추랑 남았길래 요렇게 간단히 도시락을 쌋슴다...
밥먹고는 맞고혁명을 좀 했슴다...당근 돈 내기죠~ㅋㅋ
화토치다가 임무적으로 왠쇼우 조금 삶아먹었슴다...혁명하느라 사진은 않찍었슴다...ㅎㅎ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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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07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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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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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절군거 어떻게 무쳇는지요?먹음직함다.
밥벤또를 상추쌤이겟구나.처음봄다,ㅎㅎㅎㅎ
요요이님: 오이지무침:
1.오이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뺴고 통에 담군다..
2.소금물을 끓여다 살짝 식힌후(알소금안에 잡질이 까라앉게끔) 1에다 쏟아부음..
3.돌이나 무거운걸로 오이를 뜨지않게끔 누르고 두껑닫고 4~7일간 삭힌다. (시간은 당지 날씨상황에 맞춰 조절하면 됨)
4.다된 오이를 깨긋이 씻어 편으로 썰어 꼭 짠다.
5.소금,미원,설탕,고추기름,마늘을 넣고 무치면 ok!
*새콤한 맛을 원한다면 식초넣는거보다 오이를 삭힐때 조금 오래 두면은 시쿨어지는데 식초 넣는거보다 새콤함이 맛있죠..^^
요요이님: 상추를 저렇게 도시락싸서 상추쌈밥 먹어도 맛있슴다..저는 점심에 저렇게 먹고 모라랐다는둥...ㅎㅎ
와우~~~나느 오이를 절궈논거 사서 걍 무친건가 햇던게 직접 절궛네요~~대단함다.퍼이푸~~
냉장고에 울엄마 부체준오이절군거 아깝아서 반개씩 꺼내 먹엇는데 이제 확다먹구 내절로 절궈 먹어도 되겟습다.고맙습다.
네...아주 간단하고 하기도 쉽슴다...부치는 값이면 절로 오이를 사다가 실컷 해먹을수 있죠..근데 엄마손맛은 글두 세상에서 젤 맛있겠죠...ㅎㅎ
회사앉아서 상추쌈 막 볼미여지게 잡숫는 매운아가씨...프하하하~~~~~~~~~내처럼 웃는사람 없데요?
ㅎㅎ..우리는 평소에도 다같이 삼겹살구이 시켜서 밥싸먹길래 괜찮슴다..쌈은 같이 먹을땐 작게 싸서 먹고...내 혼자면은 한입에 다못 들가게 볼미여질정도로 싸먹죠..ㅋㅋ
ㅎㅎ벤또르 싸~~가지고 들놀이 갔댔어요? ㅎㅎ
저 벤도르 보니 들놀이가는기분이네요 ㅋㅋ
반찬들 맛있겟어요 ~~쌈 잘 싸먹고가요 ㅎㅎ
들놀이면 이걸로 모자라죠..ㅎㅎ..회사에 점심 도시락 싸간검다...^^
매운여자답게 좋은 음식을 보여주네요.아무리해도 우리 음식이 최고이네....ㅔㅔㅔㅔ
머니머니 해도 장물에 김치가 최고죠...ㅎㅎ
탈까말까한 양념삼겹살 너무 군침돌게 생겻네요,,ㅎㅎㅎㅎ한입 아~~~~
양념삼겹살은 또 별미죠...ㅎㅎ
재미있는 보름 보냈군요 ...
님네 반찬이 너무 먹음직해서 군침을 그냥 쉴세없이 넘겼네요 ㅋㅋ
삼겹살 정말 맛있겠어요 맛보고 싶은데 ㅋㅋ
접시채로 들고가서 맛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