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달래 무침..](/data_cache/cache_thumb/7eaac8f705950076f56188d1dbd4e19f_cut_178x133.jpg?mtime=1716449055 "[반찬] 달래 무침..")
1/1
안녕하십니까?
현주사랑입니다...
엊저녁에 대수대수 해먹은 료리 올려드립니다..
1)요고는 남친이 한국마트에서 사온 미역입니다..
2)미역국도 해먹으려 하다가..미역쌈을 해먹었음다.. 밥맛없을땐 미역쌈이 최고..
3)시장가서 신선한 콩나물 사다가 달달 볶았습니다..
4)요고는 제육볶음이라고 햇는데 고추장을 넘 팍팍 넣습니다.. ㅜㅜ
5)요렇게 집체사진을 찍어놓고 남친 퇴근하길 기다렸음다.. 2시간동안...ㅜㅜ
6)마감으로 해물 부추파전이라고 하는데 그만 태워버렸음다. 나름대로 치장을 좀 해놓았음다..
들렸던 분들 많이 드시고 가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08811 |
|
 |
2010-01-30 |
0 |
70752 |
미역쌈 맛있겠습니다.
저거 먹어 본지 데기 오란데요.ㅋㅋ
콩나물채도 매콤한게 데기 먹음직스럽습니다.
님도 매일 반찬 해놓구 남친 기다립니까?
나도 매일 밥 다 해놓구 청소 다 해야 남친이 집에 옴다.ㅠㅠ
모이자 이상하게 만들어 놓아서
추천하는걸 까먹고 다시 추천 누르고 갑니다.헤헤
사랑이 듬뿍담긴 밥상이네요^^
남편분 행복하겠어요^^
잘구경하고 갑니다.ㅎㅎㅎ
추천~~
엔타메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날씨도 넘 건조하고 해서.. 초고추장 만들어서 미역쌈 먹었습니다.
저는 맬맬 료리하지 않구요... 야근없이 일찍 퇴근하거나 하문 드문드문 만들어놓습니다..
료리해놓고 집에서 기다리는게 지루함다..
그래서 어제는 전 해놓고 치장 해놓았음다.. ㅋㅋ
정말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밥상 ㅎㅎㅎ
미역쌈 한입 먹고 갑니다... 현주사랑님 될수있으면 초장 만드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요...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정은혜받음: 님 들려두셔서 넘 감사합니다.. ㅎㅎ
yiuka님:맛잇게 드세요... 초장만드는거는 두루두루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팍팍 넣구요.. 식초넣고, 설탕넣고 마늘 두루두루 쓸여서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짜잔 고추장입니다.. ㅋㅋ
알콩달콩 정마 잼있게 삼다 ,음식에 사랑이 엿보임다 ,ㅋㅋ
새댁님: 바쁜 와중에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보따리입니다.. 님한테서 배웠음다...
ㅎㅎ
새댁님: 저 제육볶음에 고추장 넘 팍팍 들어갔지예? 실패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기르 양념장에 재웠다가 ,먼저 고기볶다가 거의 익을때 다른 야채넣구 후다닥 볶아야뎀다 ,,,,,,,,,,,,,,고기 느 ,다진생강,마늘,고추가루 ,고추장한두숟갈,글구 ,
간장,물엿,,,후추가루,넣고 먼저 재우고 ,,,,양파,대파,청양고추,당근,머 취향대로 ,야채준비하고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 넣고 마무리함다
새댁님: 레시피 요렇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님덕분에 한수 배웟습니다.. 땡큐입니다..
미역쌈 먹고싶슴다 오늘 저녁에는 우리두 미역쌈이나 먹어야겠슴다 ㅎ
알뜰한 분 같으신데 료리솜씨는 좀 더 연습해야겠네요..ㅎㅎㅎ
현주사랑님...사진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ㅎ
먹고 싶어유,남친 행복하겟어요.
미역쌔미가 땡김다.... 우리도 저거해먹어야겟음다
맛있겠씀다~이젠 슬슬 배고파 나는군요~저기 해물부추파전 하나 먹구가믄 안될까요?ㅋㅋ 추천합니다~
미역,,
나두 저거 해먹어야지..
내일 저녘에..
와아~~ 미역쌈 넘 맛있어보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두 저녁에 미역국 끓여먹어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