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계란말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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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8 13:54:49 댓글: 39 조회: 4507 추천: 1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1995

보통 일식집같은데 가면은 계란말이가 참 부드럽게 나오죠/.. 저도 한번 부드러운 계란 말이에 도전해보았답니다..

그릇에 계란을 놓고 거기에 소금조금 (전 마른 새우를 넣었기에 아주 조금 넣었답니다) 마른 전분 조금 물 아주 조금 넣고 아주 골고루 잘 섞이게 저어줍니다~~

잘 저은 계란물을 체에 걸러줍니다..저는 두번 걸렀답니다..

그 다음부터는 여러분들이 계란말이 만든는 순서랑 똑같을겁니다..

썰때부터 느낌이 다르답니다,..진짜 부드럽네요~~

요렇게 생긴 계란말이가 완성이 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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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 - 2011/02/28 13:56:03

언제부터 궁리해오던 계란말이입니다 참 덕분에 잘알구 잘배워갑니다 ~

(♡.245.♡.253) - 2011/02/28 14:00:55

일바로 추천 넘 감솨~~님 요리도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130.♡.40) - 2011/02/28 14:01:51

제가 한계란말이는 자끄 실패라설 자끄자끄 하고있는중인데
이제 잘알구 감다 ~

3층빠사장 (♡.57.♡.20) - 2011/02/28 14:17:38

와 쌤 나두 한술배우고 감다 문제는 ㄴ간분이였군요 ㅋㅋ

(♡.245.♡.210) - 2011/02/28 14:27:13

감분 좀만 넣었느데두 이렇게 이쁘게 되더라구요~~추천 고마워요~~ㅎㅎ

xrzheng68 (♡.136.♡.14) - 2011/02/28 14:21:24

일식집에 가믄 저런 계란말이 정말 맛잇던데...ㅎㅎㅎ 추천

(♡.245.♡.210) - 2011/02/28 14:27:42

매번 진짜 고마워요~~언제 한번 음식 대접시켜야겟네요~~ㅎㅎ

(♡.39.♡.185) - 2011/02/28 14:37:24

캬, 요 계란말이. 맨날 실패하다가 그저께 친구가 알려준대루 했더니 어쩌다가 짜잔 성공했어요 . 남편한테 칭찬도 받았구요 . ㅎㅎ
요거 보니까 또 먹구싶슴다 .

(♡.245.♡.210) - 2011/02/28 14:40:44

팅이님 오셨네요~~추천 넘 고마워요~~오누이들을 데리고 요리하는님이 넘 존경스럽습니다..전 어린놈이 하나라서 괜찮은데...님은 둘씩이나 데리고...ㅎㅎ

(♡.111.♡.27) - 2011/02/28 15:08:10

나두 저렇게 해바야지.전분 넣었으니 부드럽겟슴다.

(♡.245.♡.210) - 2011/02/28 15:09:34

매번 추천 넘 고마워요~~전분 좀만 넣엇더니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168.♡.66) - 2011/02/28 15:23:04

배고픈데 이거 보니까 썰썰이납니다

(♡.245.♡.210) - 2011/02/28 15:24:43

추천 넘 고마워요~~썰썰이 나는데 배달도 못해드리고..어쩌지?...ㅎㅎㅎ

(♡.131.♡.150) - 2011/02/28 16:53:21

전분가루넣으면 부드러워 지나요?울신랑 계란말이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 저녘에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네요...추천날리고 갑니다 ^^

(♡.136.♡.166) - 2011/02/28 20:40:25

루비님 추천 넘 고마워요~~ 매번 들러주셔서 땡큐~~님 요리도 잘 배우고 있답니다~~

(♡.34.♡.172) - 2011/02/28 16:57:59

손이 이쁘면 손재주가 많다든데, 한림님 손이 엄청 이쁠거 같슴다.ㅋㅋ

(♡.136.♡.195) - 2011/02/28 20:43:34

아이코 ~~요렇게 이쁜 댓글이 달릴줄이야~~제 손이 이쁜줄 어찌 알았대요?...ㅎㅎ
왕년에는 손이 이쁘다는 소릴들었는데 요즘에는 그런소릴 들어본지 오래되였네요~~
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종종 놀러오세요~~ㅎㅎ

(♡.161.♡.41) - 2011/02/28 18:27:20

요리고수-한림님 오늘도 맛있는 요리 잘 배우고 가요.ㅎㅎ 좋은 저녁 되시구요.

(♡.136.♡.166) - 2011/02/28 20:44:32

영실님 넘 겸손한거 아닙니까?... ㅎㅎㅎ 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분홍안개꽃 (♡.108.♡.36) - 2011/02/28 20:56:19

쉬워보이는듯 하지만 만들다보면 대부분 실패하는 계란말이죠...
창피하지만 전 아직도 계란말이를 잘 만들지 못한답니다. ㅎㅎ

또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전분을 넣는...
냠냠
눈요기하고 갑니다~
추천!

(♡.136.♡.166) - 2011/02/28 21:00:58

추천 넘 고마워요~~전분넣고 체에 한번만 걸려도 절때 실패하는 일이
없을겁니다~~ㅎㅎ 님도 좋은 시간보내시구요~~종종 놀러오세요~~

(♡.162.♡.90) - 2011/03/01 11:39:11

난 왜 계란말이 하기가 힘들었는지 ...

한수 배우구 갑니다 ㅋ

(♡.136.♡.195) - 2011/03/01 11:48:43

추천 넘 고마워요~~
요래하면 실패는 거의 안하게 될겁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김서연엄마 (♡.167.♡.106) - 2011/03/01 11:48:39

와,손재간두 이만저만이 아니구...
애기 머리두 이쁘게 잘 얹어주지...
채소두 디게 잘하네요...
그 손재간 진짜 부러워요...

(♡.136.♡.195) - 2011/03/01 11:49:42

서연엄마오셨네요~~자꾸만 칭찬만 해주셔서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추천 넘 고맙습니다~~

woguxiang (♡.55.♡.152) - 2011/03/01 13:19:06

잘햇다~맛잇겟다~ㅎㅎ

(♡.136.♡.195) - 2011/03/01 15:31:14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44.♡.176) - 2011/03/01 15:10:31

오늘저녁 요 계란말이 시도 들어갑니다 ^^

(♡.136.♡.195) - 2011/03/01 15:31:53

한번 만들어보세요~~식구들이 아주 칭찬 많이 해줄겁니다..ㅎㅎ

미시 (♡.245.♡.69) - 2011/03/01 15:35:11

계란말이 실패를 자주 하게 되던데 ..이렇게 한번 해보아야겟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136.♡.135) - 2011/03/02 08:31:59

매번 들러주셔서 넘 감솨~~ㅎㅎ

(♡.169.♡.11) - 2011/03/01 16:52:40

한림님 오래만임다~
한림님은 참으로 솜씨가 대단해요~ 음식솜씨며 생활솜씨며~
군침 흘리다 갑니다~

(♡.136.♡.135) - 2011/03/02 08:32:59

천생연분님 넘 오래간만입니다..옷 바꿔입으셨네요~~
과찬에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ㅎㅎ 종종 놀러오세요~~

(♡.97.♡.9) - 2011/03/01 17:17:43

모두 요리 고수들이네요 부러워요

(♡.136.♡.135) - 2011/03/02 08:34:01

전 아직 고수가 아니예요~~저도 배우면서 하는 단계랍니다~~ㅎㅎ
아무튼 칭찬같아서 기분이 무지 좋네요~~

(♡.11.♡.182) - 2011/03/02 08:55:34

보기좋고 맛좋은건 역시 품이 드네요...보기만해도 야들야들해보입니다..추천입니다.~~~ㅎㅎ

(♡.136.♡.135) - 2011/03/02 10:21:38

매번 들러주셔서 넘 고마워요~~제가 레시피를 올려서 복잡해 보일뿐이지
넘 품이 드는 요리는 아니랍니다~~ㅎㅎ 추천 땡큐~종종 놀러오세요~~

딸기따기 (♡.29.♡.170) - 2011/03/02 16:07:43

진짜 봐도 맜있어 보이네요 와우 집에 가서 만들어봐야지

(♡.245.♡.146) - 2011/03/02 16:13:34

맛이어 보인다니깐 넘 고마워요~~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종~종 놀러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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