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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래기장물 저낙에 떡볶이 ㅠㅠ

poison | 2011.03.01 13:03:43 댓글: 32 조회: 3329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2004



내 밥상에 올려놓구 자끄 스돕해서리

울집에서 황팔징고 나왓다는겜다

그래서 주방에서 만들메 찍찍햇지무


오늘아침에 먹은겜다 엊저낙에 시래기장물 먹을라구 만들어놓은 채지





시래기장물임다

시래기 장물에 계란하나 넣그 먹는게 습관대설 ㅋㅋㅋ





내 또 저녘에 편할라그 점심에 금방 맹근 장졸임 ㅋㅋㅋ
노랑지지므 에 ~









많이 아주 많이 내가 게을러 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봄이면 해나른해지는게 


요즘은 절루 뭐나 해먹을수 있다는게 대해 그나마  
나 자신이 장하다생각이 드는디
자작요리방에 모든분들덕분에
진짜 많이 배우구 있답니다





추천 (1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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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uxiang (♡.55.♡.152) - 2011/03/01 13:30:51

시래기장물에 달갤은 생일대 넣잼가 ㅎㅎ

놀아본여자 (♡.162.♡.238) - 2011/03/01 13:41:57

시래기 장물 시원해 보임다 두부랑 넣구 ㅋㅋ

poison (♡.179.♡.119) - 2011/03/01 13:43:24

일빠님에 ~ 달갤 생일에 넣는다는 규정없잼다 ? 크하하 내 쪼꼬말때브터 달갤 떨어져못바설 습관댓단말임다 ㅋㅋㅋㅋㅋ

poison (♡.179.♡.119) - 2011/03/01 13:44:01

놀아본여자 님에 ~ 꼬까옷 새로 이엇나봄다 ? 이쁨다 ~~ ㅋㅋㅋ 개성있그 ~
참 댓글 감솸다 ~~~

10층뤼비 (♡.34.♡.255) - 2011/03/01 14:32:50

나쁨다, 세궁합으 요래 같이 올리므 우쨔라고에,ㅋㅋ

군침만 스르르하다 감다,ㅠ

bus511 (♡.43.♡.193) - 2011/03/01 14:43:37

구수한 우거지탕냄새 따라 들어왔습니다. 흠~ 흠~~ ^^;;
장졸임도 맛있을듯...

poison (♡.179.♡.119) - 2011/03/01 15:08:50

흠메야 ~ 버스 삼치 왔그나 ~ 한그릇 답새기그 가쇼에 ~ 자주 오숑

bus511 (♡.43.♡.111) - 2011/03/01 19:39:08

삼치? 제가 무슨 생선입니까?ㅠㅠ ㅋ
과음한 다음날 우거지된장국 쵝오(최고)지요.^^;;

poison (♡.179.♡.119) - 2011/03/01 20:27:52

ㅠㅠ 이재보까 그렇기두하네요 ㅋㅋㅋ

poison (♡.179.♡.119) - 2011/03/01 15:08:09

뤼비아재 ~ 하하하 ~ 내미치짐 ~ 내 담에느 한장씩올릴게 크하 ~

팅이 (♡.174.♡.56) - 2011/03/01 15:11:09

장조림에 한표. 너무 먹음직스럽슴다 .

울집은 어저는 반찬해서 밥상에 놓으무 나그내 먼저 야 사진안찍니 이래멘서 사진기가져다가 찍어줌다 . ㅎㅎ

poison (♡.179.♡.119) - 2011/03/01 15:27:33

ㅠㅠ

울집드 첨에느 그래던게 요즘은 배고픈데 보구만있어라한다구
찍기는 찍어라하는데드 눈치보여슬 ~ 쩝 ...

연길한림 (♡.136.♡.195) - 2011/03/01 15:30:15

우리두 장물먹어본지가 오래됐는데...시원해보입니다

영화가 (♡.54.♡.150) - 2011/03/01 16:08:59

요집에서 진짜 시라지장물노배 채지 요롷슴다 정말요기사진올릴때면 어느집이나 다그런것같슴다 나두 사진찍느라구 스톱시킴다 ㅎㅎ 그럼다정지되지무 어떤땐 사진이잘안나와서 몇번찍느라면 남편이급해함다 ㅎㅎ배고파서

루비 (♡.130.♡.123) - 2011/03/01 16:26:56

채지라는게 생무를 채쳣서 무친건가요?시원하고 아삭한게 반찬으로도 참 좋을거 같네요...레시피 좀 엿쭤봐도 될가용?

poison (♡.179.♡.119) - 2011/03/01 17:52:44

김치하는것처럼 양념장만드러 무침되요 ~ 파란무우 ~
어제는 액젓없어서 그냥 소금, 마늘, 고추가루,사탕가루,사탕가루 ,식초쪼금 해설
그냥무쳣음다 요즘 내 우끼 맛들여서 생것드 맨날 먹슴다 ㅋㅋㅋ

poison (♡.179.♡.119) - 2011/03/01 17:24:04

연길한림님 ~~ 요즘 그찮아두 내 님덕 많이 봄다 ~~~~ㅋㅋㅋ 땡큐 ~~~쎄쎄 ~

poison (♡.179.♡.119) - 2011/03/01 17:25:43

영화가님 ~

맞슴다 쪼꼼만 기두리므 되는데 흠 ... 그래 아예 이젠 올려놓구 안찍그
주방에서 슬쩍 ~

아휴 ~ 딱 눈치 바야하는강 ...

엽록소 (♡.126.♡.114) - 2011/03/01 17:26:50

나는 시래지 장물 못 먹어본지 어언간 3년은 됨다
지금 가뜩이나 배고픈데
이거 보구
지내 죽갰음다

오늘 일찍 퇴근해서 감자 장물이라도 해먹어야 지

poison (♡.179.♡.119) - 2011/03/01 17:53:45

저낙에 배.채 사다가 장뚝 떼넣구 해 잡수숑 ~~~

찬호맘 (♡.32.♡.100) - 2011/03/02 08:40:53

나도 저녁엔 시래지장물 먹여야겠슴다 먹음직스럽슴다

poison (♡.179.♡.119) - 2011/03/02 12:13:23

ㅋㅋㅋㅋ 네 ~~ 해 잡수숑 ~~ ㅋㅋㅋㅋ 감솸다 ~~

행복한주부 (♡.11.♡.182) - 2011/03/02 08:58:58

시래기장물 보니깐 어릴때먹던생각나네요..시래기는 집에서 만들어요,아니면 파는거예요...

poison (♡.179.♡.119) - 2011/03/02 12:14:34

시래기 당연히 집에서 만들죠 ~ 저두 어릴때부터 생각땜시 요렇게 해먹어요 ㅋㅋ

나경맘 (♡.57.♡.99) - 2011/03/02 14:02:47

ㅎ ㅎ ㅎ 님네랑 우리랑 비슷하네요..
우리도 밥상 올리면 찍을새 없어서 저레 올리기전에 찍슴다.. ㅎ ㅎ
장국두 맛있겠구, 채지두 맛있겠구..
장국에 밥말아 채지에다 먹음 정말 맛있겠슴다.. 추천임다..

poison (♡.179.♡.119) - 2011/03/02 14:50:27

감삼다 내 원 눈치 보여설 어찌나 말이 많은지 고램 또 더 안찍혀진단말임다 그래 여러번찍으무 배고프다구 사발두드리지 ㅠㅠ 추천 감삼다 ^^

영실0909 (♡.161.♡.41) - 2011/03/02 16:32:29

와...저 시래기 장물에 밥을 말아서 김치에 먹으면 최고인데.....
저 위에 무우채지 아님까?군침이 저절로 질질 흘러요.ㅎㅎ
추천 한표 하고 가요/.

poison (♡.131.♡.165) - 2011/03/03 19:41:03

땡큐 ~~ 감삼다 !~~ 채지 맞슴다~~~

콩나물홍이 (♡.92.♡.228) - 2011/03/03 15:47:43

배고픈중이라 먹고프네요

poison (♡.131.♡.165) - 2011/03/03 19:41:31

하하 ~~ 얼른 잡수쇼 ~~~~~~

현아현준 (♡.33.♡.218) - 2011/03/03 17:32:29

맛잇겟습니다. 다 먹음직합니다.. 료리사진 잘 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poison (♡.131.♡.165) - 2011/03/03 19:42:20

감사합니다 ~~ 어슬픈요리 추천까지 주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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