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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네 지난요리모음

팅이 | 2011.05.02 19:43:55 댓글: 40 조회: 4445 추천: 1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2868

모두 오일절휴가 잘들 보내셨나요?  우리는 애들땜에 먼데는 못가구  도시락 싸들구 가까운 경치좋은 호수가잔디밭에 가서  도시락까먹구  돌아왔답니다 . 오는 길에 우연히 딸기농장 발견해서 애들 체험시킨답시구 델꾸 들어가서 딸기따구 애들 새옷얼룩덜룩 딸기물 들이구 개선장군마냥 집에 돌아왔답니다 .  ㅋㅋ
담에는 직접 따온 딸기로 만든 여러가지를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 . ㅎㅎ 

요건 오일절전에 해먹은 음식들임다 . 좀 많네요 .

새로운 5월  들리시는 모든분들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브로콜리계란말이




탕수육



오징어링튀김



부추고추장떡

(오랜만에 해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습데다 . ㅎㅎ )



감자찹쌀고로케



아삭연근

(꿀넣구 만들어서 애들먹기두 참 좋습데다 .)



즈란오징어다리볶음(오징어몸통만 뜯어먹구 다리만 냉장고에  남아서 후딱 만들어먹은 맥주안주임다 .  )



갈치구이

(남편이 먹구싶대서 두마리산게  50원임다 . 흐미~~ 왜 이리 비쌈까. )



베이컨야채말이



달래무침
 (룽바이 갔다가 우연히 연변에서 들여온 달래파는거 봐서  먹구싶던차 제꺽 한근 사다가 무쳐먹었슴다.   정말 맛잇었슴다 .ㅎㅎ)




蚝油菠菜



菠萝糖醋肉 (파이내플의 상큼하구  달콤함땜에 고기의 느끼한 맛은 하나두 없구 넘 맛있었슴다. )




간장소스메추리알떡볶이 (이름참 거창하죠? ㅎㅎ )

추천 (16)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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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4.♡.65
노을너울 (♡.87.♡.214) - 2011/05/02 20:17:23

정말 끝내줍니다..
저는 식당가서도 菠萝糖醋肉를 잘 주문하는데 넘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레시피 부탁 드립니다 하하
그리고 팅이님 특별히 포인트 준 저 고추장 떡은 머 머 넣구 햇슴가.

눈요기 실컷하다 갑니다 .. 다 배워얻고 싶지만 먼저 두개 부탁드리고 갑니다 ..

옥란화 (♡.199.♡.12) - 2011/05/02 20:18:04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가 아니고 좀 더 보고 갈게요. ^^
너무 구미가 땡겨서.. 하하 ^^

간장소스메추리알떡볶이 ← 얘는 국적이 러시아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추천.

여자의자본 (♡.41.♡.106) - 2011/05/02 20:19:43

팅이님 요리는 다 먹고싶어요~~ㅎㅎ 하나하나 다 넘 맛있어 보이네요~~언제 팅이님 요리 한번 맛보고 싶어요~~ㅋㅋ 요리대왕님 언제 저도 저 정도되면 진짜 원이없겟는데 말이에요~~ㅋㅋ 이렇게 맛있는 요리 할 자신 없어요...ㅎㅎ

LOVE (♡.208.♡.28) - 2011/05/02 22:12:42

와......오늘도 감탄만 하다가 가요...ㅎ

팅이 (♡.174.♡.65) - 2011/05/03 15:38:43

오일절은 잘 보내셨어요? 추천 대빵 고마워요 .

울서방님 (♡.226.♡.124) - 2011/05/03 09:19:09

꿀꿀이들 저거 노동절에 다드셨어?

진수성찬이네 적당히 해먹어라
추천했다

퍼찬할라

팅이 (♡.174.♡.65) - 2011/05/03 15:39:35

머야? 꿀꿀이? 이젠 말씀두 이쁘게 하시기. ㅋㅋ

추천 땡큐다 . 즐태~~~~~~

땅콩이82 (♡.50.♡.155) - 2011/05/03 10:39:23

蚝油菠菜 소스를 어떻게 했습니까?

팅이 (♡.174.♡.65) - 2011/05/03 15:43:23

먼저 기름두른 팬에 다진마늘 넣구 볶아서 마늘향이 나면 굴소스넣구 소금 쬐꼼 넣구 후딱 볶아냈슴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고 싶어 (♡.6.♡.169) - 2011/05/03 10:59:16

와 ~~~정성이 참 대단하셔요 ~~~^^
애들 무럭무럭 자라겟어요 ㅎㅎㅎ맛잇는거 먹구요 ....
님 요리 볼적마다 감탄요 ~~~추처하구가요 ~!!!!!!!!!!!!!!

팅이 (♡.174.♡.65) - 2011/05/03 15:44:04

보고싶어님 항상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

따듯한 오월 행복하세요 . 추천 땡큐임다 .

비의 여왕 (♡.38.♡.64) - 2011/05/03 11:05:57

지금 배 고픈데...팅이님 요리보니...침이 흐르네요
특히 부추고추장떡 먹고싶어요..ㅎㅎㅎ
연근을 어떻게 보라색나게 하나요?
추천하고 갑니다....
5일절 어데 놀러 안가셧나요?

팅이 (♡.174.♡.65) - 2011/05/03 15:45:49

아하~~ 예비맘님 배고프시면 어떡해요?

연근 紫甘蓝갈아서 즙으 넣구 만들었슴다.

여왕님은 오일절 어디 다녀오셨나요? 우리는 가까운데 도시락싸 가지구 간단히 갔다왔네요 . ㅎㅎ 추천 항상 고맙슴다 .

유리지아 (♡.14.♡.89) - 2011/05/03 15:07:13

사골국 잘배우구 갑니다 추천합니다 ㅎㅎㅎㅎㅎ
연근은 어떻게했길래 보라색임까

팅이 (♡.174.♡.65) - 2011/05/03 15:46:55

紫甘蓝갈아서 즙으 넣구 만들어서 색갈이 보라색임다 .색상이 이쁘지예? ㅎㅎ

추천 너무 고맙슴다 . 자주 놀러오세요 .

림호맘 (♡.146.♡.38) - 2011/05/03 15:44:24

오누이맘은 어떻게 요리를 이렇게 잘하십니까?
음식솜씨가 점점 더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점심을 금방 먹은것도 이사진을 보니 또 밥한사발은 뚝딱 해낼것 같습니다..ㅎ

팅이 (♡.174.♡.65) - 2011/05/03 15:48:17

잘생긴 아들님 두신 림호맘 오셨네요 .

자꾸 하다보니 느는것두 같네요 . 칭찬 잘 받앗슴다 . 추천두 고맙구요 .

작은 풀 (♡.108.♡.226) - 2011/05/03 15:45:02

귀염둥이 오누이를둔 팅이님...이런 재간잇구나 ㅎㅎㅎ..
가정방 좀 썰렁한것같애서...어찌다가 자작요리에 들어왔더니 맛나는 음식 많슴다 ㅎㅎㅎ.... 팅이님 오누이랑 남편이랑 입복이 대단함다 ㅎㅎㅎ
요즘 감기에 걸려서...입맛이 없던차라...요기와서 군침흘리고감다 ㅎㅎㅎ

팅이 (♡.174.♡.65) - 2011/05/03 15:49:39

하하 작은풀님 요리방서 뵈니까 더 방갑네요 .

감기 걸리셨군요 . 요즘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셔야되요 .제 미숙한 요리들이 님입맛이라도 돋궈드렸다니 다행이네요 .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추천두 쌩유임다 .

팅이 (♡.174.♡.65) - 2011/05/03 15:52:05

노을너울님: 일빠 너무 고맙슴다 . 님두 조 파이내플요리 즐기시는군요 . 요즘 파이내플철이라 우린 자주 해먹는답니다 . 애들 먹이기두 좋네요 . ㅎㅎ

옥란화님: 러시아요리라는 말에 내 빵 터졌슴다 . 옥란화님 너무 잼있으신 분같네요 . 님의 담번 요리 기대할게요 .

여자의자본님: 가까이 살면 이렇게 발도장 자주 찍어주시는데 한상 거하게 차려드리구 싶네요 . ㅎㅎ 또 놀러오세요 . 행복한 오월 보내시구요 .

놀아본여자 (♡.136.♡.231) - 2011/05/03 16:03:45

팅이님 올만임다 ㅋㅋ

언제 바두 팅이님 요리 보면 입이 딱 벌러짐당

오늘도 맛있는 요리들 구경 잘하구 감다 ㅋㅋ

추천~

팅이 (♡.174.♡.65) - 2011/05/04 10:02:07

놀아본여자님두 차암 오랜만에 봄다 .그동안 잘 지냈슴까?

우째 미내 맛잇는 요리들두 안가지구 오시구..

추천 땡큐임다 .

미현네 (♡.171.♡.83) - 2011/05/03 20:35:01

팅이님 요리솜씨는 언제봐도 굿입니다~
당장 우리집에 체포해와서 음식을 배우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오래전부터 팬인데.. 눈팅만 했다고 삐지지마세요^^
아들딸도 너무 귀엽고.. 재간둥이십니다^^

애들 간식이랑 난 사진이랑 설명보고도 잘 모르겠습디다 ~

팅이 (♡.174.♡.65) - 2011/05/04 10:03:02

제가 삐질라구 있나요? 눈팅만해주셔두 너무 고맙답니다 . 요렇게 댓글남겨주시면 더 감동이구요 .

칭찬 고맙게 받았어요 . 좋은 하루 되시구요

경아 (♡.174.♡.79) - 2011/05/03 22:11:44

완전 대단~~^^ 추천 요리솜씨는 언제봐도 굿입니다~

팅이 (♡.174.♡.65) - 2011/05/04 10:03:35

하하 오일절은 잘 보냈노?

우리는 딸기농장가서 딸기 뜯어왔다 . ㅎ

kafei유나 (♡.229.♡.105) - 2011/05/04 10:20:44

흐엇..역시 팅이님이세요...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아놔 저녁엔 또 팅이님표 요리들 모방해서 해먹어봐야겟네요.ㅎㅎ
추천추천

팅이 (♡.174.♡.65) - 2011/05/04 10:40:46

닉네임이 이쁜 유나님 들리셨군요 . ㅎㅎ

맛있게 해드시기 바람다 . 추천 고마워요 .

나는 내 (♡.113.♡.95) - 2011/05/04 22:54:03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솜씨...
우리 옆집 살았으면 좋겠다는... 하하하
추천임다.

팅이 (♡.174.♡.65) - 2011/05/05 11:23:03

그러게요 . 저두 옆집에 친구살았슴 좋겠슴다 . 제 희망사항임다 . 하하

어김없는 추천 고맙슴다 .

1314사랑해 (♡.234.♡.204) - 2011/05/06 10:34:43

요리솜씨가 장난아닌데요... 가게 내셔도 되겟네요...

팅이 (♡.174.♡.214) - 2011/05/07 18:59:56

어이구 , 가게 낼솜씨면 정말 좋겟슴다 .

잘 봐줘서 감사함다 .

똘똘이맘 (♡.184.♡.172) - 2011/05/06 14:45:44

팅이님 언제 심양에 오지 않나요 ???심양에 와서 식당하세요 ..제 맨날 맨날 갈게요 ...

팅이 (♡.174.♡.214) - 2011/05/07 19:00:59

똘똘이맘님 심양에 사시나보군요 . 음~~ 심양이라..

이담에 식당할 수준이 되면 생각해볼게요 . ㅎㅎ

이쁜도깨비 (♡.238.♡.243) - 2011/05/07 12:29:19

잘 보고 갑니다.
요리솜씨 끝내주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팅이 (♡.174.♡.214) - 2011/05/07 19:01:23

칭찬 고맙슴다 . 추천두 땡큐구요 . 주말 잘 보내세요 .

풀잎향기00 (♡.136.♡.248) - 2011/05/08 01:56:46

good 팅이분네 가족들이 무지 부럽습니다....

팅이 (♡.152.♡.102) - 2011/05/09 12:19:40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 좋은 한주 되삼.

석류열매 (♡.232.♡.244) - 2011/05/10 14:52:51

눈팅 하다하다 진짜 못 참겠습니다.ㅋㅋㅋ ~~
어쩜 음식을 이리도 잘하시는지, 그리고 집에서 애둘 키우고 남편 뒤바라지 하기도 쉽지 않으시겠는데 이리 레시피 상세하게 잘 만들어 올리시는지...
감탄밖에는 ㅎㅎ ^^
팅이님 너무 부지런하시고 음식솜씨 너무 부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팅이 (♡.152.♡.102) - 2011/05/10 17:10:23

어이구 ~~ 영광임다 . 부지런안하무 안됨다 . 아침부터 애들이 먹을거 내라구 난리지 남편이 퇴근하기전부터 전화와서 맛있는거 만들어놔라지 .ㅎㅎ
항상 응원해주신다니 감동임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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