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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11:15:15
안녕하셨어요^*^ 해피 또 왓어요~~~
그동안 해먹은 요리 몇점 들고 왔어요~~~
새우(화죠,따료넣고 그냥 기름에 뽁았어요)
오징어링전(돼지고기소)
소꼬리찜(색상이 좀 ㅎㅎ 그래도 맛은 짱입니다)
닭봉조림
삽겹살 구이
오징어소고기덮밥
굽은 물고기
총각무우김치
배추겉절이
묵은지 김치 찌개
작년김치로 삼겹살넣고 감자 썰어넣고 한 찌개
미나리무침
간식 엿과자(참깨,들깨)
봄에 고추장 하고 남은 엿을 녹여 만든겁니다.
다른 재료가 더 없어서 건과류나 쌀티박으로 해도 맛있어요.
마지막은 이쁜 꽃상추 ㅎ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색상이 더욱 진해 지네요^*^
밭에 갔다가 무서운 놈을 보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서 겨우 상추만 뜯어
왔네요.ㅎㅎㅎ
여기 요리방에 임산부들이 많이 오시니 무서운놈 사진은 올리지 않겠어요.
저도 담이 작아서 사진 찍어놓고 열람 하는것도 무서워요 ㅎㅎㅎ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09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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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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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맛잇겟슴다...마침 점심시간에 이렇게
내가 보고 가네유...
오징어 링전 레시피 부탁해두 뎀다??ㅋㅋ
사라의 하늘(사랑의 하늘)님 실은 오징어링 하는거 다른 전 하는거랑 비슷해요.ㅎㅎㅎ
우선 오징어는 작은걸로 골라서 몸통만 사용합니다.좀 넓게 썰어 끓는 물에 데쳐 체에 걸러 물기를 빼줍니다.
돼지고기소는 만두소처럼 해서 링안에 넣어서 밀가루,계란물 순서로 입혀 굽어 주면 됩니다.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와....음식 너무 깔끔하게 잘하십니다. 부럽습니다^^
물봐또라이님 과찬이십니다.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와봤더니 뭐 맛있는거 이리 많이 했슴까 내 좋아하는거
골라가면서 한거같슴다ㅋㅋㅋ저 배추겉절이 가져다먹었으람 내
노랑져서 배.채김치안담근지 오램다 그저께 배추사다놓구 지금
하기싫어서 이리 펄쩍이 있슴다 저기 소꼬리찜 레시피 좀 알려주쇼
우리 시누이 청해에서 모우뉴고기랑 꼬리랑 부쳐보냈다는데 이제
도착하면 해먹야겠슴다 근데 밭에 무슨 무서운게 있었슴까 내가
궁금증이 좀 많은 사람이라서ㅎㅎㅎ
청도공주님 매번마다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통배추 먹기싫을때 있자나요. 그럴때 한번씩 새우젓 팍팍 넣고 겉절이 해 먹곤 합니다~~~
모뉴 꼬리더 좋은거 아니예요 , 완전 보신 되겠는데요 ㅎㅎㅎ
먼저 물에 담가 핏물 빼준 꼬리를 팔팔 끓는물에 소주 한술잔 정도 넣고 한 5분정도 데쳐 맑은물에 몇번 헹구어 냅니다.
그리고 솥에 소꼬리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중불에 끓입니다. 물이 2/3정도 줄었을때 모든 양념 넣고 물이 다 쫄때 까지 쫄여주면 됩니다.진간장으로 색갈을 내주고 설탕대신 매실액 혹은 파인애플 넣으면 고기가 연합니다.매운거 좋아하면 풋고추 다져서 마지막에 넣어 주면 됩니다.~~~
ㅎㅎㅎ 무서운놈 ㅎㅎ 파란뱀입니다. 얼마나 굵은지 으~~~~또 오싹 해 납니다.ㅎㅎㅎ
내 오늘 두가지나 배우구 감다 시누이보낸다는 모뉴는 시아버지 나한테 있으니까 보내는겜다 아님 나를 생각해서 보내겠슴까 어쨌거나 먹으면 되는거지므ㅎㅎㅎ 매번 주인장님요리는 레시피가 상세해서 내가 배우기 쉬운같습데다^_^ 밭이라서 무서운게면 얼마 무서울가했는데 뱀이라면 나두 덜덜 떨립다...
ㅎㅎㅎ 그렇지요, 사진은 찍어놓고 여기 맘들 놀랄까봐 패스 ~~~ㅎㅎㅎ
임산부들도 있고 해서 놀라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임신했을때 이쁜거만 봐야 해자나요.ㅎㅎㅎ
마라새우부터 삼겹살 빼고 전부 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알뜰해 보이고 너무 맛잇게 생겼어요..
마지막에 적상추,,아~~ 쌈 싸먹고 싶어라ㅎㅎㅎ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몇년전부터 상추 심어 먹고 있어요 ~~~~
맛있겠습니다. 금방 밥먹고 왓는데 군침이 돕니다.ㅋㅋ 견과류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애가 저녁에 학원끝나고 오면 먹을것을 만들어줘야되는데 요고 괜찮을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
엿과자 제가 하는건 좀 번거로와요. 가정방에 묘묘님이 하는 방법이 간단하고 좋은것 같더라구요.
가정방에 가서 검색해 보시고 쪽찌 주세요 ㅎㅎ 알려드릴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음식이 넘 맛갈 스럽네요 !!!!!
푸짐하고 !!!
ㅋㅋㅋ그렇제예 , 푸짐 ㅎㅎㅎ
제가 좀 그래요. 두번 날르기 싫어서 큰 그릇에 다 퍼 담는 습관이 있어요.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와 총각김치 저리 많이 했슴까? 챠르르하니 먹음직함다~!
그리고 머니머니해도 저 싱싱한 상추..
색이 진할수록 영양가 더 좋다던데.. 저기다 햇밥한술, 위에 잘구운삼겹살한점.
그리고 집고추장으로 쌈싸서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죠~ ㅋㅋ
엿과자도 직접 만드시고..대단함다~ 추천~!
가시꽃님 들리 셨네요 ㅎㅎㅎ
침 흘리게 해서 미안 함더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와~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가득하네요..
소꼬리찜 맛있을거 같아요. 저는 소꼬리탕밖에 할줄 몰라서..ㅠ
마지막사진에 있는 조런 불기를 보니까 예날 어릴쩍에 집 텃밭에 가뜩심어서 따서먹엇던 기억이 나네요.
복많은엄마님 들리셨네요~~~
소꼬리탕은 이젠 냄새도 싫어요. 올해부터는 가끔 꼬리찜 해먹어요.ㅎㅎㅎ
쫄깃해서 너무 맛있어요~~~
저도 몇년전부터 심어서 먹어요~~~
ㅋㅋ 나도 도전 해봐야 겟슴다~
요리잘하는분들 보면 완전 부럽다는...^^
소꼬리찜을 말함까? ㅎㅎㅎ
한번 해보세요~~~
우앙,총각김치 때깔이 죽임다.ㅎㅎㅎ
한참이나 침흘리메 봤네요,
전 생김치를 좋아해서 생김치만 있음 갓지은 밥에다 한끼 뚝딱 할수 있슴다.
추천 따따블로 드릴께요.ㅎㅎㅎㅎ
애플파이님 따따블 추천 감사합니다.~~~~~~
총각김치 많으것 같아도 이제 금방 축나요. ㅎㅎㅎ
헤헤~ 오징어 링전 말함다~ㅋㅋ
ㅋㅋㅋ 예 ~~~
맛있게 해서 드세요~~~
이번 주말에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다들 왜 이렇게 맛있게 생겼답니까... 군침 꿀떡...
ㅋㅋㅋ현이맘님 맛있게 해서 드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와~ 먹구 싶슴다,,,근데 님이 만든검다?솜씨 대단~ 굿~
ㅎㅎㅎ혼자 한거 맞아요~~~~
새우 맛있어 보이네요
오징어링전과 엿과자도 다 할줄 아시고^^
총각무우와 배추겉절이에 (좋아해서) 추천 듬뿍 드립니다
여행즐기시는 영산홍님 들리셨네요~~
님의 여행일기 매번 잘 보면서 대리만족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해피인생72님
요리 짱이심다.ㅋㅋㅋ
어느거나 다 맛보고 싶을 정도로요...
오징어링전이 아이디어 참신하고 맛도 좋을것 같네요.
저도 시간날때 도전해보려구요.ㅎㅎㅎ
꽃상추,,,이름도 이쁘네요~ 집에서 재배하는건 더 꿀맛이겟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