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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생일에 만든 떡케익

연길한림 | 2010.05.04 14:14:18 댓글: 27 조회: 2414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949

신랑생일에 아침 일찍 떡케익을 만들었어요.....

장미꽃은 딸기를 믹서기에 갈아서 찹쌀가루로  만들었어요...
부추를 갈아서 장미꽃잎을 만들었고 ....시루떡에는 팥을 팍~팍~가득 넣고 떡케익을 만들었습니다...  팥을 많이 넣었더니 모두들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짜짠 ~~요렇게 생긴 떡케익~~신랑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추천 (13) 선물 (0명)
IP: ♡.245.♡.67
복이야 (♡.64.♡.160) - 2010/05/04 14:21:20

장미 케익인가ㅎㅎ 떡케익 맛잇는데 한입 앙 베물구싶음다 헤헤 ^^

복이야 (♡.64.♡.160) - 2010/05/04 14:24:16

사진 더올렛구나 넘 맛잇어보임다 군침이 남다 스읍~

산천초목 (♡.33.♡.153) - 2010/05/04 14:29:54

떡케익 맛있겠슴다 솜씨 왕부럽슴다 ~~~
신랑도 너무 행복헸겠슴다 ㅎ

쫄랑이 (♡.144.♡.10) - 2010/05/04 14:30:16

꽃이랑 꽃잎도 떡과 같이 찐겁니까?ㅋㅋ

연길한림 (♡.245.♡.67) - 2010/05/04 14:34:16

시루떡은 따로 쪄내고 꽃이랑 꽃잎은 전자렌지에 돌린다음 다시 참기름손에 묻혀 모양을 낸겁니다~~

우리 랑이 (♡.102.♡.2) - 2010/05/04 14:32:12

와. 손재간이 정말 너무 좋네요..
너무 맛있을거 같다는.. 꿀꺽.. ㅎ ㅎ

연길한림 (♡.245.♡.67) - 2010/05/04 14:35:11

칭찬 고마워요~~ 아무튼 친척들이 맛있다고 하는바람에 어깨가 으슥했다는겁니다..ㅎㅎㅎ

연길한림 (♡.245.♡.67) - 2010/05/04 14:36:47

복이야님;; 칭찬 너무 고마워요... 가까이 있으면 드리고 싶네요...ㅎㅎㅎ

산천초목님:: 고마워요~~네 ..신랑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요요이 (♡.250.♡.228) - 2010/05/04 14:39:56

내 이거보구 막 흥분됨다.
이제 두주일만있으믄 울남친 생일임다.
나두 조 장미 만들어 봐야겟습다.

연길한림 (♡.245.♡.67) - 2010/05/04 14:43:49

요요이님:: 한번 만들어보세요...보기도 좋고 너무 맛있답니다...딸기를넣어서 그런지...ㅎㅎㅎ

핑크프라워 (♡.56.♡.99) - 2010/05/04 14:49:38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근데 그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줬음 한번 따라 해보고 싶어요
여하튼 정성이 대단하네요

연길한림 (♡.245.♡.67) - 2010/05/04 15:21:20

너무 과찬이셔요~~ 아침에 만들때 우리집 둘째가 자꾸만 삐치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요...네이버나 다운에 떡만들기를쳐보면 상세한 레시피가 다 나와요...

도움이 안되여서 미안해요~~~

비밀공주 (♡.64.♡.176) - 2010/05/04 15:34:02

우와~~~ 솜씨가 완전 쥐기는데요~~~ 너무 이뻐요~~ 저렇게 꽃모양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 울 신랑도 요번주 생일인데 함 시도해 봐야지..........

연길한림 (♡.245.♡.67) - 2010/05/04 15:45:48

보기보단 쉬워요~~저도 장미꽃은 처음인데 ~~애들이랑 같이 만들었어요~~

한번 해보세요~~신랑이 좋아할거예요~~

19781115 (♡.245.♡.136) - 2010/05/04 17:16:33

넘 곱구 진짜 정성이 대단합니다...신랑이 좋아하겠습다....ㅎㅎㅎ

연길한림 (♡.245.♡.249) - 2010/05/05 09:13:29

칭찬 고마워요~~신랑도 좋아합니다~~

소금한트럭 (♡.234.♡.206) - 2010/05/04 19:19:07

울신랑 생일도 두달정도 남았는데 그때 해보려고 벼르는 중이건만..ㅎㅎㅎ
아무때봐도 솜씨 너무 좋으세요.... 장미는 이뻐서 구경만 했음 좋겠네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겠어요
남들이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연길한림 (♡.245.♡.249) - 2010/05/05 09:14:31

요리고수께서 이런 과찬의 말씀을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이와와워리 (♡.23.♡.205) - 2010/05/04 20:53:43

성의두성의지만 손재간 이만저만 아님다.. 떡으로 만든 케익 난 또 처음봄다 눈요기 잘하구 감다

연길한림 (♡.245.♡.249) - 2010/05/05 09:15:26

너무 너무 과찬이십니다...ㅎㅎㅎ 고마워요~~

복쥐두마리 (♡.135.♡.120) - 2010/05/06 14:34:32

넘 이쁘네요..담주면 울 둥이들 두돌생일인데 저두 만들어보구 싶네요..근데 이렇게 이쁘게 만들지 좀 자신이 없네요..

연길한림 (♡.245.♡.37) - 2010/05/06 15:05:01

보기보단 만들기가 쉬워요~~저도 만들때 우리 딸들이랑 같이 만들었어요

물론 도움은 안됐구요~~아이들이 쌍둥인가 봐요? 생일 축하해요~~

복쥐두마리 (♡.165.♡.188) - 2010/05/07 10:25:59

ㅎㅎ 고마워요 .둥이들 생일 축하해줘서 ..ㅋㅋ 맞아요..쥐띠생 아들쌍둥이예요..

사랑소스 (♡.191.♡.88) - 2010/05/07 21:22:27

너무 예쁘네요 뜯어먹기 아까웠겠습니다 ㅋㅋ 아주 맛있어보여요 ~

연길한림 (♡.245.♡.217) - 2010/05/08 08:59:54

아이들이 꽃을 빼앗아먹기를 하더라구요...ㅎㅎ

아무튼 고마워요...~~~

백합향love (♡.238.♡.19) - 2010/05/08 11:45:29

사랑과 정성이 듬쁙 담긴 떡케익 보기도 좋구 먹음직하네요 ㅎㅎ
남편이 감동먹었겠어요.

연길한림 (♡.245.♡.217) - 2010/05/08 12:39:00

남편한테서 점수 좀 닸습니다~~ㅎㅎ

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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