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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느분이 옥시국시 비빔면을 올린걸 보고 저녁엔 옥시국시나 삶아
먹어야겟다 했는데,,
퇴근하면서 뻐스안에서 또 뭐 맛잇는게 없을가 내서 궁리하던 끝에
결국엔 얼큰한게 먹고 싶어져서 집에 잇는 채소대로 비빕밥 해먹기로 햇슴다,
계란후라이해서 중간에 멋잇게 올려놓음 이쁘겟지,,
근데 이전부터 계란은 별루 좋아안해서,, 패스~~~~~~
전에 엄마 해준거는 고사리두 잇구 도라지두 들가구 햇는데,,없어서 패스,,
나름대루 너무 맛잇엇슴다,,
남친두 없는날에 혼자서 도채비처럼 얼큰하게 비벼서 뚝딱 해치웟슴다,
님들 오늘저녁 메뉴로 비빔밥을 추천함다,,^^;
비빈담에,,ㅎㅎ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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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07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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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69762 |
크~.. 비빔밥은 자주 먹는데.... 회사서 먹는거랑 집에서 먹는걸아 왜 그리도 틀릴가요 ??
와~이거뭐 너무 먹음직함다.
입맛 확당기는게....
정심에 비빔밥 해먹어야겟습다.
저두 시금치 밑반찬 볼때마다 비빔밥 생각이 간절한데 냉장고 청소겸 한번 해 먹어야겠어요... 너무 맛있겠어요
아이야님: 아이야님 오징어 볶음 생각이 남다,,ㅋ
요요이님:ㅎㅎㅎ얼큰하게 비벼서 맛잇게 해 잡수쇼,,나뚜 재료들이 남아서 온저녁에두 비빔밥임다!!!!!
소금한트럭님: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ㅋㅋ 나뚜 콩나물이나 시금치무침보면 간절함다,,
너무 먹고싶어요`~ 요즘 매운걸 먹지말래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오늘만 벌써 네번 들여다보고 가네요.매운걸 못먹으니 인생이 다 의미가
없어지는거같습니다.ㅠㅠ
ㅜㅜㅜ남에 일 같지 않슴다,, 나두 맵은걸 엄청 좋아하는데, 저번에 불시로 무슨영문인지 얼굴에 좁쌀처럼 땀띠같은게 나서 일체 매운걸 끊어버리느라구 얼마가 고통스러웟는지,,님은 어째 그램까?? 무슨 보약 드심까????
아아아아아 먹고싶네요 ~ㅋㅋ
그럼 저녁메뉴를 비빔밥으로 하쇼,,ㅎㅎㅎ
군침만 쩝쩝 다시다 가요.
당장이라도 해먹고싶은데
오늘 저녁은 가지밥을 해먹으려고 찹쌀을 물에 불궈놓아서
내일 메뉴로 해야겠어요.ㅎㅎ~
근데 콩나물 왼쪽에 담은건 양파인가요?
에,맞슴다,, 양파,ㅎㅎㅎ 양파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서 볶음밥에다두 나먹구 비비면에다두 나먹구 난 그램다,,,,우~~가지밥두 참 맛잇죠?? 맛잇게 해드셧슴까,,,^^;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임다.....ㅋㅋ
추천 추천
ㅋㅋ 세디님,, 감사 감사~~~~~~~
어우~~맛잇겟당 ㅎㅎ식당에서 먹어밧지 집에서 해먹을생각 못해밧는뎅 ㅎㅎ
집에서 직접 재료두 오목조목 많이 넣구, 간두 입맛에 맛게 냠냠 무치구 해서 드셔보쇼,, 너무 맛잇슴다,,ㅎㅎㅎ
아침 이 그림을 보니 입맛이 당기네요. 쩝~~~쩝~~~
아하~~~~~아침 맛잇게 드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