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에도 쌀밴새가 보이네요...ㅠㅠ
난 하기 귀찮아서 눈팅만 하는 중인데, 조만간 질러야겠어요
돼지족발도 너무 맛갈스럽게 생겼어요...침이 후루룩~~~
(♡.240.♡.131) - 2010/03/26 10:55:13
네, 저도 이 방에서 다른 고수님이 만든것을 보고 너무 군침이 나서 한번 만들었습니다.
gee1234(♡.82.♡.151) - 2010/03/26 11:09:08
콩장 하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꾸벅~~~~`
(♡.240.♡.131) - 2010/03/26 13:55:23
1.메주콩을 깨끗이 씻어서 약간 (한 15분정도) 불립니다.** 콩을 너무 오래 불리면 쫄깃한 맛이 없슴다. 그러니까 약 10~15분 정도면 딱 좋슴다.
2. 기름을 좀 많이 넣고 콩을 넣습니다. (물을 찌워서)
3. 콩을 닦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또 닦습니다.
4. 간장(生抽。老抽 두가지 다 넣으면 맛도 좋고 색갈도 좋슴다), 소금, 다시다 넣고 약간 닦다가 물을 많이 넣습니다.
5. 그리고 통마늘과 마른 빨간고추를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콩이 끓기 시작하면 저는 가마뚜겅을 그냥 열고 약한 불로 졸입니다.
맛이 참 좋습니다. 저는 졸이고 난 가마에다 밥도 닦아 먹슴다.
고소하고 맛이 죽입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님도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사진도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도움 됐으면 좋겠슴다.
(♡.6.♡.158) - 2010/03/26 11:10:06
왜 나는 족발사진만 보이네요 ㅠㅠㅠ
군침이 슬슬 ~~~~~~~~^^
(♡.240.♡.131) - 2010/03/26 14:11:39
사진이 안 보이신다고요? 왜 그럴까요? 사진을 다시 한번 올려보겠슴다.ㅎㅎㅎ
(♡.235.♡.182) - 2010/03/26 13:20:43
와~김치하고 깍두기 너무 맛잇어보입다 김치 쭉 찢어서 밥에 언져 먹고 싶네요.
콩장은 어릴때 엄마가 해준거 먹은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하시죠?레시피 부탁~
(♡.240.♡.131) - 2010/03/26 14:06:04
콩장 만드는 법은 위에 gee1234님한테 답변 드렸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우리 같은 민족이라 입맛도 같을거라 믿습니다. ㅎ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25.♡.144) - 2010/03/26 14:02:14
제가 전번에 언감자밴새를 올렸어요.입쌀밴새를 두개 가지고 가요.
(♡.240.♡.131) - 2010/03/26 14:04:19
네, 맘껏 가져가십시오. 마음같아선 다 같이 앉아서 먹었으면 좋겠네요.
(♡.244.♡.107) - 2010/03/30 21:57:20
김치 누가 택배로 좀 보내주세요 먹고싶어서 안되겟네요 ...자작요리방에 오면 보이는게 김치,제대로 되진 않고 ..엄마가 오면 제대로 배워둬야 겟어요 ,김치 정말 맛갈스레 됫네요 색상도 그렇고 ..
(♡.240.♡.131) - 2010/03/31 15:30:34
ㅎ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양념할때 찹살가루 죽을 써서 넣으니까 반지르르하고 윤긴나고 그렇습니다.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 좀 ~~~ ㅎㅎㅎㅎ 즐거운 밤 되십시오.
사과배19(♡.162.♡.130) - 2010/03/31 16:03:02
콩조림 맛있게 생겼슴니다. 어릴땐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안해먹으니 보니까 군침이 도네요. 한번 해 먹어봐야겠어요.
찹쌀떡 한입에 김치 혹은 깍두기 한입 ㅋㅋ
넘 먹임직하네요 ~
김치들이 참 먹음직 함다,,,아,,,내좋아하는 족발두 잇네요,,
보면 볼수록 배가 고파지내요. 정말 맛있어보네요.
김치~~~~~ 이 산골짜기에 일하면서 못먹어본지가 한달이 넘는구나....
이집에도 쌀밴새가 보이네요...ㅠㅠ
난 하기 귀찮아서 눈팅만 하는 중인데, 조만간 질러야겠어요
돼지족발도 너무 맛갈스럽게 생겼어요...침이 후루룩~~~
네, 저도 이 방에서 다른 고수님이 만든것을 보고 너무 군침이 나서 한번 만들었습니다.
콩장 하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꾸벅~~~~`
1.메주콩을 깨끗이 씻어서 약간 (한 15분정도) 불립니다.** 콩을 너무 오래 불리면 쫄깃한 맛이 없슴다. 그러니까 약 10~15분 정도면 딱 좋슴다.
2. 기름을 좀 많이 넣고 콩을 넣습니다. (물을 찌워서)
3. 콩을 닦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또 닦습니다.
4. 간장(生抽。老抽 두가지 다 넣으면 맛도 좋고 색갈도 좋슴다), 소금, 다시다 넣고 약간 닦다가 물을 많이 넣습니다.
5. 그리고 통마늘과 마른 빨간고추를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콩이 끓기 시작하면 저는 가마뚜겅을 그냥 열고 약한 불로 졸입니다.
맛이 참 좋습니다. 저는 졸이고 난 가마에다 밥도 닦아 먹슴다.
고소하고 맛이 죽입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님도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사진도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도움 됐으면 좋겠슴다.
왜 나는 족발사진만 보이네요 ㅠㅠㅠ
군침이 슬슬 ~~~~~~~~^^
사진이 안 보이신다고요? 왜 그럴까요? 사진을 다시 한번 올려보겠슴다.ㅎㅎㅎ
와~김치하고 깍두기 너무 맛잇어보입다 김치 쭉 찢어서 밥에 언져 먹고 싶네요.
콩장은 어릴때 엄마가 해준거 먹은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하시죠?레시피 부탁~
콩장 만드는 법은 위에 gee1234님한테 답변 드렸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우리 같은 민족이라 입맛도 같을거라 믿습니다. ㅎ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제가 전번에 언감자밴새를 올렸어요.입쌀밴새를 두개 가지고 가요.
네, 맘껏 가져가십시오. 마음같아선 다 같이 앉아서 먹었으면 좋겠네요.
김치 누가 택배로 좀 보내주세요 먹고싶어서 안되겟네요 ...자작요리방에 오면 보이는게 김치,제대로 되진 않고 ..엄마가 오면 제대로 배워둬야 겟어요 ,김치 정말 맛갈스레 됫네요 색상도 그렇고 ..
ㅎ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양념할때 찹살가루 죽을 써서 넣으니까 반지르르하고 윤긴나고 그렇습니다.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 좀 ~~~ ㅎㅎㅎㅎ 즐거운 밤 되십시오.
콩조림 맛있게 생겼슴니다. 어릴땐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안해먹으니 보니까 군침이 도네요. 한번 해 먹어봐야겠어요.
입맛이 없는 요즘 입맛을 돋구는데는 아주 좋습니다. 한번 해 드셔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