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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밥

애교반쪽 | 2013.01.22 20:52:10 댓글: 37 조회: 4608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8606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편이 훌쩍 떠나가시더니...2달이면 올게~했는데...ㅋㅋㅋ
6달이여도 안오네요...ㅋㅋㅋ
한국생활 15년 넘어한 남편이 중국에 들어가니 그렇게도 좋나봐요...ㅎㅎ
거기서 설이랑,보름까지 잘쉬면서 푹~쉬게해야죠...
나두 이달말까지만 일하고 음력설까지
집에서 혼자 데굴데굴 구부러볼렵니다....ㅋㅋ
남편이 없으면 그리울때도 많지만,,
편할때도 많아요...혼자 먹는 밥 간단해서 좋아요...ㅎㅎ
밑반찬 하나에 국한그릇이면 밥한공기 뚝딱해서 배불리수 있으니까요...
남편이 없으면 요점만은 정말 좋죠...편하죠...ㅋㅋㅋㅋ



시금치무침:
사진에 보이다싶이 뿌리부분이 분행색 시금치 섬초입니다...

보통시금치보다 많이 달콤하고 맛이 좋죠...




조개뽁음




찬밥전




단무지무침




볶음밥




라면에 떡을 떧어넣고 끓였어요...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해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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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245.♡.39) - 2013/01/22 21:21:09

혼자 밥상 넘 푸짐하네요 ~~~
잘 보고가요 ~~~^^

사랑소스 (♡.196.♡.107) - 2013/01/22 21:48:06

우와~`` 너무 깔끔하고 맛있겠어요~
혼자라도 골고루 잘해드십니다~ 추천요~ㅎㅎ

모팔 (♡.241.♡.167) - 2013/01/22 22:05:45

해물떡볶이, 마늘쫑볶음,조개볶음 완전 내 취향임다.
저녁 먹은지 얼마 댓다고 이거 본게 또 촐촐함다. ㅡ,ㅡ
혼자라도 너무나 영양발란스 좋구 알뜰하게 챙겨드시는거 같슴다, 난 혼자믄 대충 먹고 삼다.

시금치 뿌리쪽 분홍색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엿다고 합디다. ㅋㅋㅋ
나두 칼루 자를땐 될수록이면 남기자고 애르 씀다. ㅎㅎㅎ

추천 한트럭 부리우고 감다. ^^

하얀봄 (♡.146.♡.182) - 2013/01/22 22:08:45

영양만점이네요,부지런하시네요.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2:17:36

어릴때는 게을러서 주방쳐다두 안봤는데..
아줌마가 되니 절로 부지런해 졌습니다..

보고싶어님..여러날거 모은겁니다..

사랑소스님..ㅎㅎ사진이 잘나와서
이뻐보이는것 같습니다..

모팔님..나자신의 건강을 위하여..잘챙겨 먹는 축입니다..
영양이 분홍색에 집중되있구나..지식이 느렀네요..

cad (♡.50.♡.245) - 2013/01/22 22:56:13

어메..이밤중에 보니 막 배고파짐다.책임지쇼..ㅋㅋㅋ
정말 맛잇게 만들엇슴다..ㅎㅎㅎ
추천 하고 갑니다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2:01:36

ㅎㅎ
정말 맛있게 만들자면 아직 연습 많이 해야 합니다..

모찌 (♡.129.♡.112) - 2013/01/23 00:18:11

조건 키 작고 뿌리쪽이 빨가스레한 시금치 달달하고 고소합데다.
꼬막 살이 통통한게 아유, 완전 츄릅!
마늘쫑도 참 맛나보임다.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53:11

그쵸?저런 시금치 맛있죠..
꼬막은 무쳐서 많이 먹었는데..
양념 훌~훌~뿌려넣으면서 볶아
먹어도 맛이 좋았어요..ㅎ
중국음식이 너무 그리운데..
식당가기는 싫고..해서
쉬운걸로..마늘쫑고기 볶음 해먹었죠..

미령7공주 (♡.59.♡.224) - 2013/01/23 00:25:19

혼자 먹는 밥이 맞으세요??
다 영 먹은직 합니다 ㅎㅎㅎ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44:02

눈물납니다..
혼자여서 외롭고 괴롭고 슬프기까지하고..ㅠㅠ
먹는걸로 모든고통을 이겨가고 있습니다..

철빈맘 (♡.98.♡.171) - 2013/01/23 08:31:58

라면떡 먹구 싶어요 ... ㅋㅋ

추천 ~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40:42

저렇게 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떡반죽하기 좀 귀찮아서 그렇지..

꽃셈 (♡.36.♡.236) - 2013/01/23 08:44:41

다 영 먹음직함다,
추천함다~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36:48

칭찬 통크게 해주시네요..ㅋㅋ

센스맘 (♡.151.♡.26) - 2013/01/23 09:00:40

먹음직합니다.남편없이 혼자 적적하겠습니다.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33:22

말두마세요..남푠이 옆에 없어서 우울증 올 징조입니다..
ㅠㅠ돈이 뭔지..ㅠㅠ

민들레10 (♡.8.♡.187) - 2013/01/23 09:06:29

너무 풍성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30:18

여러날거 모아서 올렸더니..푸성해보이네요..ㅎ

선션 (♡.106.♡.11) - 2013/01/23 09:56:20

음식들 소박하면서도 이쁘네요....깔끔하니 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29:16

어릴때 어쩌다 밥하면
양념맞추구 불조절에 신경 뚝 끊고
그냥 보기 좋게 만드는데만 정신이
훅~팔려있어..엄마한테 잔소리
많이 들었어요..ㅋㅋ
아직두 어릴적 버릇이 좀 남아있어서..

미래0210 (♡.37.♡.168) - 2013/01/23 12:15:47

혼자 드시는 밥이라도 아주 풍성합니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먹음직스럽고..
해물떡볶이 참 맛있겟슴다..볶음밥도 넘 예쁘네요 ㅋㅋ
추천합니다..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17:15

영양이 많아라구 골고루 많이 넣었더만..
색갈이 이쁘게 나왔네요..ㅎㅎ

별과 햇님 (♡.136.♡.42) - 2013/01/23 13:55:53

시금치 무침 넘 맛있어 보이네요 ~~


단무지 무침 처음 보구 감자채 인줄 알았구만요 ~~

혼자 드시기에는 넘 풍성합니다 ~~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07:23

여러날거 모아서 올린겁니다..ㅎ

설똥 (♡.249.♡.43) - 2013/01/23 16:42:34

혼자 드시는 음식이 이리 깔끔한걸 보면
정말 애교반쪽님은 부지런한 분인것 같음다.
추천 날리구 감다..ㅋㅋ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05:25

사진 찍어서 올리겠다구
접시 변두리랑 열심히 딲고 딱아서
찍은겁니다..ㅋㅋ

경경이네 (♡.121.♡.104) - 2013/01/23 17:01:52

혼자서도 이렇게 맛있게 해드심까 ㅎㅎ
정말 부지런하심다^^
추천하구 감다~~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1:01:01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너무 심심하기도 하고..
배고프기도하고 해서 혼자라도 밥해먹습니다..

슬기맘 (♡.222.♡.8) - 2013/01/23 20:52:14

나는 혼자면 대충 에때우고 하는데 와늘 풍성함다예..~

애교반쪽 (♡.62.♡.66) - 2013/01/23 22:18:22

나 자신의 건강위해서..

놰뉸뮬 (♡.41.♡.50) - 2013/01/24 20:13:29

헐~무슨여자가 혼자서 밥 이루두 맛있게 해묵는가여,
음식들이 이뻐구 맛있을거 같아서 추천드리자구 왔어요.

애교반쪽 (♡.62.♡.66) - 2013/01/25 19:43:00

저요,먹성이 좋은편입니다..혼자서두 잘학먹습니다..

soio (♡.233.♡.135) - 2013/01/25 03:00:32

와우
새벽부터 군침이 돌게 하네요
남편이 복이 탓군요
마누라 잘찾었어요 ㅎㅎ

애교반쪽 (♡.62.♡.66) - 2013/01/25 19:47:20

처음에는 남편이 밥했죠..ㅎ
남편이 밥할줄 모르는 여자 데리구 살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나비부인 (♡.9.♡.128) - 2013/01/28 18:44:24

혼자서 알뜰하게 잘 갖춰 드셨네요
혼자 드신 밥상에 추천 두배로 드릴께요~

안아주세요 (♡.234.♡.85) - 2013/01/29 14:45:43

그마음이해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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