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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거 또 먹고... 휴~

소금한트럭 | 2010.07.03 10:13:09 댓글: 28 조회: 2659 추천: 1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985

누구 좀 근사한 식단 좀 짜줬으면 좋겠네요
이거 뭐 시장가도 맨날 보이던것만 보이고, 사들였던거 또 사오고...
하다보면 또 먹던거 며칠간격으로 먹고, 지겹네요

7월 2일 저녁에 먹었던~~



-콩나물볶음




- 훙쏘러우

- 고추샐러리볶음

 

전체~~

저기 뒷쪽에 건 가지무침입니다..







추천 (15)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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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6.♡.96
영실0909 (♡.25.♡.70) - 2010/07/03 10:17:54

오늘 제가 일빠했네요.잘 먹고 갑니다.

배고픈꼬리 (♡.72.♡.195) - 2010/07/03 10:19:05

ㅋㅋㅋㅋㅋ 원래 그렇죠. 먹던거 또 먹구 ㅋㅋㅋㅋ

착한여자 (♡.212.♡.101) - 2010/07/03 10:22:25

맛잇겟네요 ~ㅋㅋ 저두 맨날 시장 가봐두 그저 그기서 그기더라고요 ~

한가지 문의합니다 ~

조기 아래 조개매운탕 어떡게 끓엿나요?

상세한 레시피 좀 부탁합니다 ~ㅋㅋ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3 10:29:03

영실님- 일등 축하합니다...ㅎㅎ, 많이 드세요~~^^

꼬리님- 같은 재료라도 다른 맛이 나오면 몰라도 맨날 거기서 거기니까 짜증나요..ㅎㅎ

착한여자님- 조개매운탕에 "잔디"님 댓글 아래에 적어놓은거 있어요, 재료는 사진에거 전부구요

보고 싶어 (♡.6.♡.158) - 2010/07/03 10:49:22

월래 그렇찮아요 ㅎㅎㅎ
저도 사진 많이 올렷엇는디
먹던거 또 먹고 하니 이젠 올릴게 없네요 ㅎㅎ
님 음식 솜씨 대단하세요 ..
님 올린 음식들 볼때마다 감탄 하네요 ..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03:02

과찬이십니다...
이젠 정말 올릴만한게 없는거 같네요..ㅎㅎ

예쁜님 (♡.239.♡.236) - 2010/07/03 10:53:03

언제봐도 알뜰한 솜씨네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03:23

감사합니다....^^.........

JDTFH (♡.162.♡.166) - 2010/07/03 11:21:49

훙쏘로 먹은지 오래네요..
넘 먹고싶어요..
정말루..여기로 택배 좀 보내줄수 없나요?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03:50

어디에요...주소만 대쇼..ㅎㅎ

삐려 (♡.97.♡.182) - 2010/07/03 11:34:55

맛있어 보이네요~~~ 먹고 싶어라 .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04:57

중복되는것도 있을텐데 맛있게 보여서 다행입니다..ㅎㅎ

어여쁜처녀 (♡.129.♡.236) - 2010/07/03 12:36:39

먹던거래도 먹기싶슴다 ㅋㅋ
원래 또 어디 신선한 음식으 해먹게 됨까 ㅋㅋ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05:54

조미료만 쉽게 구하면 시도라도 해보겠는데..ㅎㅎ
저는 요즘 피자가 자꾸 눈앞에서 얼른거리는데, 재료가 부족하네요..^^

설경매화 (♡.138.♡.98) - 2010/07/03 13:28:30

아 불시루 훙쏘우러우 생각이 막 남다..ㅎㅎ
군침이 뚝뚝..나는 그저 눈요기나 해야되는 팔잠다..할줄모르는게 정말 애나는군요..ㅉㅉ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07:18

그 팔자가 제일 좋은 팔자죠
더워 미치기 직전인데 주방에서 어슬렁거리는것두 다 일복이에요..ㅎㅎ

요요이 (♡.95.♡.186) - 2010/07/03 17:07:09

훙쏘러우 먹음직함다.
순두부찌개 어떻게하면 맛잇어요?(생뚱같은거 물어보지므..ㅎ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08:19

울집은 순두부 둘다 별로 않좋아해서 해본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새우랑 조개랑 좀 넣고 끓이면 시원한걸로 알고 있어요... 마늘도 푹푹 넣구..
함 시도해봐요 ^^

사잎클로버 (♡.26.♡.169) - 2010/07/03 21:32:55

콩나물 복음 먹기 싶슴다
요기는 콩나물이 딱 한국식품에만 가야 좋은거 있지 시장에는
콩나물이 아니라 막대기 같은 굵다란 고소한 맛이 전여 없는 거라서
조 샛노란 콩나물 볶음 보니까 군침이 스르르 돔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10:03

시간 되면 집에서 키우세요.. 요즘은 더워서 2일이면 먹을수 있을거에요...
물 자주 주고, 햇빛 차단하고 바람 막고... 이래야 털이 늦게 자라고 머리가 노래요.. 아니면 녹색콩나물이 된답니다..^^ 1원어치만 콩사다가 길러도 서너끼니는 먹을수있을거에요

완소그대 (♡.165.♡.18) - 2010/07/03 22:42:17

전부 다 먹기싶슴다..저녁먹엇는데두나 군침질질 흘리매 보구잇슴다..~~~
그림에 떡임다.ㅋㅋ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12:41

ㅎㅎㅎ, 그 정돔까?
이를 미안해서 어떡해요.. 드리지는 못하고..ㅎㅎ

사랑소스 (♡.191.♡.88) - 2010/07/04 01:19:28

저도 매일 좋은 식단이 떠오르질 않아요~ ㅎㅎ
그냥 그날그날 생각나는데로 해먹군해요~
모두 맛있는 볶음 요리네요~^^ 저두 콩나물생각이납니다~ㅋㅋ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4 13:14:02

한끼니에 서너가지 다른거로 하려니까 정말 골치 아프네요
반찬 투정 않하는데도 이정도로 머리 아프면 투정하는 분들은 어떻게 섬기는지 궁금해나네요...ㅎㅎ
콩나물은 구하기도 쉬운데 맛있게 해드세요...^^

tj록차 (♡.167.♡.248) - 2010/07/04 21:31:48

소금한트럭님은 부지런하기도 하네요 .요리도 다 맛나보여요
매일 이렇게 여러가지 요리 해드시느라 힘들겠는데요 ..
더운날씨 더위좀심하세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0:17:14

오래만이에요...^^
힘들다기보다는 가끔 귀찮을때가 있어요..ㅎㅎ
녹차님도 곧 다가오는 삼복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만사발 (♡.41.♡.46) - 2010/07/05 10:25:07

저기에 시원한 맥주를 한잔까지 하면 부러울게 없겠슴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1:04:40

더울때 시원한 맥주한잔도 괜찮죠...^^
안주드릴테니 쭉 한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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