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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래만입니다

소금한트럭 | 2011.05.24 23:12:20 댓글: 27 조회: 3759 추천: 1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3114

안녕하세요, 아직 절 기억해주시는 분들 계실란지...^^
정말 정말 오래만이에요
요즘은 애보느라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요리방은 어쩌다 한번씩 눈팅하는걸로 만족하고 지냈지요
들리시는 모든분들 건강을 위하여 끼니는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별것 아닌것들 들고 왔어요...^^
맛있게 봐주세용 ㅎㅎ

=달래무침

봄나물의 대표 달래를 고추장으로 맛있게 조물조물 무친거랍니다




=백김치

붉은 고추가 없는탓에 보기는 그래도 아삭아삭 아주 잘 익었어요
고추가루 듬뿍 들어간 일반 배추김치와는 비교할 필요도 없을만큼 정말 시원한 김치죠
요 아래 닭볶음탕(닭도리탕) 과 아주 잘 어울리는 반찬이랍니다






=닭볶음탕
(흔히들 닭도리탕이라고 하죠)





= 봄동오이무침


쑈바이차이를 봄동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최근에야 알았어요
오이랑 살짝 조물거려서 무쳐놓으면 이것도 입맛 돋구는데는 제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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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6.♡.13
엔타메 (♡.226.♡.34) - 2011/05/25 08:20:00

소금한트럭님 기억하구 말구요.
정말 오래만입니다.
애기는 잘 크고 있죠?...

백김치 맛이 궁금합니다..헤헤
자주 자주 오세요....

복쥐두마리 (♡.234.♡.137) - 2011/05/25 09:21:34

소금한트럭님 진짜 요리방에 오랫만이네요.지금 애기 키우느라 힘드실텐데 요리까지 올렷네요.전번에 가정방에서 이쁜애기 사진 금방보앗는데 ㅎㅎ 애기는 잘 자라죠..백김치 어떻게 담그셧는지 레시피 좀 부탁합니다.울집 둥이들도 해먹이구퍼서요..

행복한주부 (♡.14.♡.207) - 2011/05/25 09:52:21

소금한트럭 님,,정말 오래만이네요...현서 너무 이쁘던데요...백김치 어떻게 담그셧어요...

jiang0806 (♡.245.♡.61) - 2011/05/25 10:39:10

소금한트럭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백김치 레시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22:45

감사합니다 딸기즙님 ^^
레시피는 맨 밑에 댓글에 적어드릴게요 ~~^^

영화가 (♡.54.♡.150) - 2011/05/25 10:40:55

누가 소금한트럭님을잊겟슴까 우리모이자 요리방에 고수님을 ㅋㅋ 현서는잘큼까 가정방에서만보다가 여기와보니깐 영반갑슴다 저두 여기에 요리를 올리지오람다 ㅋㅋ 지금현재 외국에잇다보니깐 요리해서 사진올리기두귀찬구하니깐 지금 그냥 눈팅만함다 ㅋㅋ 이제 중국가면 다시 요리방에 컴백해야되겟슴다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24:14

영화가님도 정말 오래만임다에, 현서는 기억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잘먹고 잘 크고 있습니다...^^ 지금 외국에 계시군요? 언제 중국오세요? 언능언능 귀국하셔서 요리방 컴백하쇼..ㅎㅎㅎ 멀리 외국에서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보고 싶어 (♡.6.♡.169) - 2011/05/25 10:53:29

소금한트럭님 너무오랜만이네여 ~~아기는잘 크고 있어요?
반찬들 넘 먹음직하네요 ~~~~추천하구가요 ~!!!!!!!!!!!!!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25:06

보고싶어님,, 정말 오래만이에요 , 잘 지내셨죠?
울 애기 잘 크고 있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둥이엄마 (♡.23.♡.218) - 2011/05/25 11:52:19

공주님 키우면서 이런 맛잇는 요리도 하시고 부지런합니다....달래먹고파요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28:20

공주랑 왕자님은 잘 크고 있나요? 언제 시간 되시면 이쁜 둥이들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그렇게 이쁜 아이들을 혼자 보고 있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
가끔 밥맛없을때 조래 무쳐놓으면 정말 가출한 입맛이 되돌아오게 하는게 달래죠

샛별 (♡.94.♡.156) - 2011/05/25 13:28:25

와~백김치 안먹어본지도 참 오래된것 같슴다 맛있겠슴다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29:23

나두 벼르고 벼르고 하다가 저번날 배추 12포기 샀을때 3포기만 백김치 따로 만들었는데, 잘 팔립데다 ㅎㅎㅎ

paransiang (♡.238.♡.68) - 2011/05/25 14:22:29

오래만이네요. 달래무침하고 닭도리탕에 먹음직하기에 추천하고 감니다.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31:42

paransiang님도 정말 오래만이네요
매운 음식 좋아하시나봐요...^^
추천 감사합니다...^^

금주 (♡.59.♡.46) - 2011/05/25 16:52:22

진짜 오랜만에 뵙는거 같슴다......
자주자주 맛잇는거 많이 올려주쇼....
우리 초보들이 배우게스리...ㅋㅋㅋㅋ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30:42

오래만임다 금주님
애 태여난뒤로 먹는것도 영 엉망이랍니다...ㅎㅎ
나중에 또 시간나는대로 얼굴 살짝 내밀고 갈게요...^^

엣찌스픔 (♡.124.♡.41) - 2011/05/25 20:58:04

닭도리탕 먹음직스러워요, 봄동오이 무침도 ...추천하고 갑니다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32:54

엣찌스픔님 첨뵈는거 같은데 반가워요
추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20:11

복쥐두마리님- 요리방은 가끔 눈팅하는거로 만족하고 지내다가 울집 도투 보채지 않고 혼자 잘 노는 날에는 그래도 가끔 얼굴 내밀고 싶어서 요래 왔답니다..흐흐
둥이들 잘 크고 있나요? 레시피는 저 밑에 적어드릴게요, ^^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21:03

행복한주부님- 오래만입니다...^^울현서 이름까지 기억해주시고 완전 감동먹었슴다 ^^레시피는 맨 밑에 댓글에 적어드릴게요 ~~^^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26:32

엔타메님- 오래만입니다..^^기억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애기도 덕분에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ㅎㅎ 백김치는 전혀 맵지는 않지만 일반 배추김치보다 희한하게 더 시원해요
매운것 싫어하시는 분이나 매운것 못먹는 애들한테는 좋은 발효식품이죠..^^

소금한트럭 (♡.166.♡.13) - 2011/05/26 11:40:08

백김치 레시피

배추 초절이하시는건 다 아시죠?
양념만 적어드릴게요

마늘과 생각은 가늘게 채썰고, 여기에 미나리 4센치 정도길이, 파란무우 1*0.3*4센치정도로 썰어주고, 소량의 소금, 까나리액젖 , 새우젖, 설탕 조금, 빨간고추 가늘게, 배도 채썰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초절이가 된 배추는 찬물에 두번헹궈서 물기를 빼주시고, 일반 배추김치 버무릴때처럼 위의 재료들이 골고루 들어가게끔 켜켜이 양념들을 넣어줍니다

끝으로 배추의 제일큰 잎사귀로 감싸안듯이 해서 통안에 넣은뒤 현재 기온에선 베란다에서 반나절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다시 3일정도 저온 숙성 시키세요

약간의 새콤한 냄새가 난다 싶을때 냉장고에 넣는게 포인튼데, 냄새를 어떻게 설명할수도 없고,,,

암튼 별로 어려운건 아니니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맛있는 백김치 만들어드시길 바랄게요

복돌이네 (♡.64.♡.252) - 2011/05/26 12:41:46

현서맘 이젠 정식으로 모이자에 컴백하셧나 보네요. 이전에 임신때도 요리 맛갈스럽게 잘하시든데...저는 임신땐 기름냄새 싫어서 볶음채를 할때는 울 애 아빠가 해줫엇어요.
봄동 오이무침 저도 함 도전해바야겟습니다. 근데 저 작은배추는 물에 데치나요? 아님 그냥 생것으로 하나요?
추천~

팅이 (♡.39.♡.37) - 2011/05/26 13:08:05

현서맘 요리솜씨는 녹슬지않았네요 . 하나하나 군침돔다 .

요즘 현서보느라 정말 바쁜맴다 . 너무 드물게 옴다 . 자주 오쇼 . 추천임다

라벤더향 (♡.228.♡.198) - 2011/05/26 15:15:53

복동오이 무침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거 같아요 ㅎㅎ
소금 한트럭님도 요리 자주 올려주세요
한때는 소금한트럭님의 팬이엿어요 ㅎㅎ

화동 (♡.90.♡.135) - 2011/05/26 15:17:28

정말 오랜만에 소금님 요리보네요.
잘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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