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는 구워먹어야 맛있는데요.추천하구 감니다.

아구 깜짝이야
난 머인가 했더니 송임까
갠데 야는 몰골이 싹 이렇게 됐슴까
와늘 흑인이 됐구나
어쨌던 총객이 대단하오
추천 하구 갈게요 ^^

(♡.156.♡.6) - 2011/09/07 09:48:02

울아부지 해마다 송이르 뜯어다가 보내주군했는데 올해는 우리천정사는데 가물어서 송이가 없다네요 . 내년을 기약해야되겟어요 .ㅎㅎ

송이를 보니까 송이향이 여기르 전해오는거같슴다 . 추천.

(♡.122.♡.113) - 2011/09/07 09:53:56

이귀한걸 어쩜 저리두 많이 볶았슴다...
볶으니깐 색갈이 영 그러네요...
아,송이향...먹구싶다
추천

(♡.176.♡.126) - 2011/09/07 14:36:06

쫌 놀랬슴다....버섯이란거 한참뒤에 깨달아서... 나두 버섯좋아하는데~

(♡.212.♡.222) - 2011/09/07 16:40:17

선량한사람:예 구워먹다 이튿날에 남아서 못쓰게댈가바 막 초해먹어슴다 ㅋㅋㅋ
특색:ㅋㅋ 야 동북에 송이 아이대서 그렇슴다 까맣슴다원래 감사함다~
팅이:예 이번에 우리 고향에두 가물이들어서 없다구해서 운남에서 보내온겜다.맛은어째 고향에서 먹을때거보다 다릅데다.뻐스로 보내는게 시간이 좀 걸려서 그런지.

(♡.245.♡.215) - 2011/09/07 18:23:49

놀래라..새까망게 머이가 햇네.ㅋㅋ
암튼 몸에 좋은 송이버섯 추천함다~

난 새까만게 먼가했네유~
몸에 좋은 송이버섯 맛있게 해드세요^^

(♡.62.♡.27) - 2011/09/10 17:36:47

올해는 송이 질량이 작년보다 좋지 않아서 저두 몇번 못사먹었어요

사는것마다 몽땅 벌레먹어서 사와도 절반은 다 버립니다

송이를 통째로 볶으셨네요 ㅋㅋ

우리는 얇게 썰어서 돼지고기에다 볶거든요

이렇게도 먹어봐야겠네요 흑인 송이 ^^

(♡.247.♡.158) - 2011/09/11 15:23:43

우와 ~ 그렇게 귀한 송이를 왜 이렇게 못나게 만들엇어요 ?

ㅎㅎ 색상은 별루라도 송이의 그 쫄긴한 맛에 군침이 스르륵 하네요 ` ㅎㅎ 깡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