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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루묵 이야기 할게요~ ^^
도로 물려라 도루묵
옛날 임금이 동해안 바닷가로 피난을 갔었답니다. 난리 중이어서 먹을 음식이
마땅치 않자 동해안에서 흔한 생선을 구해 임금에게 오렸다고 해요.
임금은 "맛이 뛰어나고 배 쪽이 은빛이니 은어라고 하라"고 했대요.
나리가 끝나 서울로 되돌아간 임금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은어를 구해 오게 했대요.
그러나 그 전에 먹던 맛과는 당연치 천지차이..
결국 임금님이 "에잇,도로 물려라"하고 호통을 쳐 생선의 이름이 도루묵이 되었다는 얘기...ㅋㅋ
재료:도루묵, 무(큼직하게 썰어 깔아줌)
양념: 진간장, 고추장, 천일염, 고추가루, 청홍고추, 다진마늘, 대파,생강조금, 후추가루, 맛술, 미원약간
냉동당콩 녹여서 볶은것
냉동실에서 냉동 완두콩+삶은옥수수알+찹쌀+찰조 넣고 지은 잡곡밥에다 찌게 드시고가세요~ㅎㅎ
전 도루묵에다 두그릇 뚝딱했습니다
^^
치킨너겟 튀김중 ... 접시에 담아 케찹 뿌린건 깜빡못찍었네요 ㅎㅎ
먹기에 바뻣나 봅니다 ㅋㅋ
며칠전 현대홈쇼핑에서 구입한건데 각종 맛중에 한봉!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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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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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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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 참 군침이 도네요 ...
나두 은어 찜 해 먹엇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
완두콩 밥도 죽이겟어요 ㅎㅎ
잘 구경하고 추천할게요 ~~~~^^!!!!!!!!!!!!!!!!!
정말 왜들 그러세요~~아이참 먹고싶어 미티~~~ ^^!
보고싶어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쬬?ㅎㅎ
midas1750님 미티게 만들어 미안합니다 ㅎㅎ
입에 군침돌게 하는 음식들~ 임다~ 우~
저 은어 한족말로 머임다?혹, 인위? 내두 가서 사다가 해먹고 싶슴더,,ㅎㅎ
저게 은어는 아니구 도루묵이구요~ 배속에 알이 가득찬 생선임다 ~
한족말루 뭐래는지 나두 모름다 ㅋㅋ 국물이랑 맛이 끝내줍디다~
요즘 여기는 한창 도루묵 철임다 ㅎㅎ 놀러오쇼~ ^^
전 밤이 너무 맛잇어보이네요..먹고싶당~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드시구 가세요 ^^
오? 예쁜 옷 바꿔입었네요 축카드려요 ~ㅎㅎ
전 도루묵찜은 않먹어봣어요 그냥 해물 부페가서 구워서 먹엇는데 맛잇엇는데
님이 한것두 군침이 도네요 ㅎㅎ
구워도 먹구 조려두먹고 찜도해먹구 찌게도 해먹슴다 ㅎㅎ 암놈이 더 맛있슴다 ^^
님 음식들을 보면 참...양념재료가 풍성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국물 땟깔도 참 맛나게 보이고 ㅎ
도루묵은 나도 한번도 못먹어 봣는데...뼈채 씹어먹나요??
그런가요? ㅎㅎ
뼈는 억쌔서리 발라내며 먹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