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어제 난생 처음 재벨르 웨김치를 절궜습니다.
재료; 한족 웨 두개, 절임소곰 1숟갈.
엊저낙 열심히 맨들어 오놀 아츰에 먹는데, 참,
처음껀 와 - 늘 짜갑구, 두본채껀 또 승겁구.
도대체 무슨 문젠지 ... 에 - 라이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08946 |
|
2010-01-30 |
0 |
70895 |
짜갑은거는 물에다가 충해서 웨이쑤랑 라져유랑 빤해서 드세요 ㅎㅎ
잘 알았고 감사합니다,
나두 글쎄 굵은 소곰이라 제대로 되겠는지 근심은 했었지만
간대르야 했는데, 참, 나
오이절여서 무거운걸로 지둘러났다가 무쳐먹으면 맛있음다
그러니까 이건 또 두번째 방법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물 짜지 말고 그냥 쏟아버리고 기름달궈서 화죠다료 넣고 볶은 기름에 고추가루 짜해서 마늘 다져넣고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유먼황과 한족오이로 해요 ㅎㅎ 추천하고 가요
jnhua40님 이램 또 한가지 요리법,
잘 알았습니다.
부끄러바 하지말구 이렇게 내놔야 베울것두 많은걸 개구.
추천 고맙습니다.
짜게 된건 하루냉정고에 둿다가 물꽉 짜버리고 기름고추랑 마늘두고
무쳐도 꼬들꼬들해서 맛잇어요 ㅋㅋ
이 숫한 고수분들 속으론 나를 얼 - 매나
도깨비라고 웃었을까. 참, 나.
담 부턴 먼저 여기들와 물어보구서 맨드는게 올캤습니다.
킹 마더님 고맙습니다.
이거 완성품입니까 ?
잘 보구 갑니다
저 위에게 어디를 봐서 완성품으로 보임둥??? ㅎㅎㅎ
아, 예. 부끄럽지만 첫 솜씨 완성품 옳습니다.
고맙습니다.
허허허허 ...
난 이런 남자가 멋있어 보임다
부코푸님 만세다.
허허허허 ...
웨무침 잘 봣어요 ㅎㅎ아즈바예 고추장에다 뚝 찍어서 드시지 ㅋㅋㅋㅋㅋ
예, 기래두 한본 좀 솜씨를
여러분들한테 베워주려고 했었는데
생각대로 안돼서 그렇지만도.
고맙습니다.
허허허허 ...
아즈바이 월래 삐뚤렁 소리 잘해서 오이 무침두 바르재케 돼쓰쿠마
예, 인정하구말구요.
오놀에사 거저 찍소리못하구
나비부인님한테 당했지무.
허허허허 ...
이래두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요리고수인줄로 알았는데 요고 걍 테스트로 올렸잼까?
반응 보느라고 예?예?예?ㅎㅎㅎ
담번엔 완성품 보여주셔ㅎㅎ
더 잘할수 있다를 외치메 추천 해드릴게ㅎㅎㅎㅎ
하 - ,
이렇게 낸데두 높은 기대감 가지신분도 계시네.
일단은 고맙구, 반면 또 실망시켜드려 미안합니다.
이게 진짜 본인 실력 입니다.
여태꺼지는 집사람이 잘 챙겨주는바람에 기회도 없었고
훌러덩 생이별 하다나니까 이런꼴 됐습니다,
내 원래 고지식해서 부끼안하는걸 여기분들도 적잖게 아시고 계십니다.
그려, 힘내서 잘 해볼께여, 이제.
허허허허 ...
추천 고맙습니다.
ㅎㅎㅎ 제목처름 참으로 크다만 자랑거리 군요...
다음에는 저기 달리각시네 고치장을 얻어다 저 그릇의 외르 썩썩 비벼 봅소...ㅎㅎㅎ
음식으 맹그는것두 손 대기 싫어 그렇지 이래 시작하느라면 자연히 슬슬 재간이 늘게ㄲ마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추천 듬뿍 날립니다...
하, 합마하물결님 우선 추천 고맙습니다.
글쎄, 무스것두 몇년 어찌기담 울바자를 넘는다곤 하더만요.
또 이렇듯 열성스레 알캐주시는데,
문제는 달리각시네 고치장 달라자구 말이 안 떨어집니다,
미안해서.
허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