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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주일날에 먹은 김치째개입니다.
주일날부터 쿵툘켜서 방에서 먹엇습니다.저짝꺼느 느타리버섯으 초장에 찍어먹기입니다.
먹을때 문꼭잠그고 상 꽉끄러안고 먹엇습니다.어떤 여자 김치찌개보고 막 처들어와 상 엎을까봐요.ㅎㅎ
주일날 저녁에 시장서 붕어한마리사다가 알이 너무 싱싱하고 히구산거 파는게 있데요. 삼분에일만 짜른게 저렇게 커요.
붕어 오원오십전 알이 사원 모두 구원오십전. 
남친이 먹으면서 붕어는 작은데 알은 크다야함다.ㅎㅎㅎ
요건 전번날에 시장돌다가 고사리파는거 봣습다.채소아줌마 그러는게 그냥 볶아먹어 된담다.그래서 덥썩 사와서 볶았더니 ...페페...어째 그리 쓰거운지...다 버리고 요렇게 조금남은거 말리울가 아님 절굴가 하메 고민중.....
생각끝에 절궛습니다.
절군 고사리볶음.
요건 월요일저녁에 먹은겁니다.주일에 먹다남은 부어탕에 상추볶음 배추김치볶음.밥은 대추밥ㅎㅎㅎ
요건 울남친이 밥벤또.
요건 어제저녁에 먹은거입니다.고등어구이 양배추볶음.고등어구이 또 실패햇습다.정심에 채시장서 공등어 구매해와 검질한담에 온오후 조리에다놓고 정말 쉬파리앉아 알깔정도로 물찌웟습다.아무래두 가매 부실해서 그런같습다.
요건 남친 오늘정심먹고잇는 정심밥~어제 채소하기싫어서 두개만 햇던게 좀 모즈라네요.근데 밥은 평시만 많이 남아서 밥가매 밥으 꿍꿍눌러 다 싸줫습다.아님 거 쪼금 남은거 누가먹겟습까.
내 너무 나쁜여자라 하지마세요.나두 기실 희생 많이 햇습니다.어제저낙에 좋은채소는 남친 먹게하고 나느 양파다고치장만 먹엇습다.
어째 내맹근 밥벤또는 영 시산한게 벤또문젠가?흠~이제 이쁜 밥벤또 구매해야겟습다.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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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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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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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보글보글끓는게 너무 맛잇엇겟슴니다.
뭔 붕어가 알리 그리도 많아요?
붕어 한마리 배에서 나온거 맞나요?
뭔 붕어가 알이 이렇게나 많아요~~김치찌개가 요즘같은 날에는 제격이겠습니다~~
쉬파리 앉아 알깔정도로 ㅋㅋ
알이 정말 크네요 ㅠㅠ
그 알이 초위 알이라네요.붕어알이 아니에요.
붕어찜 입맞 다시네요.~~~~~~~~~~~~~~~``
네,붕어찜 알들어가 드런지 맛잇엇어요~
ㅎㅎㅎ, 나두 요요이님 무서워하는 그분 눈치보면서 김치찌개 추천 하구 감다..
붕어찜 완전 죽음이겠어요.. 내 지금 당장 시장 가야지...
저녁에 뭐 먹을까 걱정했는데, 딱 매운탕 해먹어야겠어요, 매운탕 강추강추!!
ㅎㅎ 김치찌개 추천에 감동입다.
붕어찜 고기보다 국으좋아하면 자그만한 감자 한알 납죽납죽 썰어넣으므 국이 더 맛잇습다.
고등어구이보니까 담날엔 상세하게 사진 올려드릴테니, 함 더 시도해보세요... 아마도 팬이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저는 생선 구울때 연기 퍼런색이 막 올라올때 구워요...껍질이 닿은 등부분 먼저 지지고, 그담에 불 낮춰서 반대편도 지지고... 이렇게 하면 등쪽에 기름기가 흘러나와서 기름의 양은 충분한거 같으데요...
ㅎㅎ 내 그잔아두 이제 또 사서 하자구 벼르는중입다.
고등어 껍질이 야드드해서 먼저 구으니까 가마에 딱 달라붙어서 찬즈르 긁어내다싶이뗏습다.
이제 연기 퍼런색 나올때 굽어봐야겟습다.나느 걍 가매 달군담에 기름넣고 인차 구웟어요.
생선은 소금으로 간 해서 한 20분 둿다가 구워 보세요~~ 그리고 굽기전 후라이 팬을 불에 달구어 뜨겁게 한후 찬 기름 붓고 그 기름이 뜨거워 지면 생선을 놓고 굽구요... 그리고 소금간 한 생선은 물에 한벌 씻어서 키친티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고 구워야 기름이 튀지 않죠....생선은 절로 다 익으면 가마에서 자연 분리됩다.. 그전에 억지로 뜯어두 흩어지죠ㅎㅎㅎ
ㅎㅎ 나느 항상 성질이 긒해서 억지르 뗄때가 많은거 같아요.
생선은 뜨겁게 달군팬에 구워야 붙지않아요!
붕어알탕맛있을거 같슴다
여기는 수산시장에 붕어잉어 파는게 없잼다 ㅠ.ㅠ.
먹으무 죽는가 하는지~ 그래서 저붕어하고 큼직한 알이 탐남다!
요요이님 정성에 도시락 먹을때마다 남편이 흐뭇하겠슴다^^
흐뭇하기근커녕 잔소리안하므 내 넘 감사함다.
ㅎㅎ 사진도 잘보고 해설도 너무 재밌게해서 즐거웠어요~
저 고사리 애나게 절구느라 하지말고 걍 쌩쌩 끓는물에 데쳐서
좀 우리면 쓴맛이 없어질텐데..^^
그리고 고등어를 쉬파리 앉아서 알깔정도로 물 찌웠다니..충분히 찌웠는맴다 하하
도시락이 시산해 보이는건 이쁘게 담는요령이랑.. 그리고 도시락통 문제맞는것 같슴다
조만간에 이쁜 도시락통 바꿔서 남친 깜짝선물 ^^
그런거 모르고 어릴때 절군거나 말리운거느 쓰지않더래서 무조건 그렇게해야 쓴맛 없애는가 햇습다.ㅎㅎㅎ
이제 시간있으면 도시락 이쁜걸로 바꿔야겟습다.
저 붕어 맛있겠슴다 시원하구 얼큰한게 이거 보니까 낚시생각 남다
낚시 할라 가야되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