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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짓는 농사

Shirley현 | 2010.05.14 09:50:56 댓글: 44 조회: 2595 추천: 2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145

닉네임을 바꿧습니다... 비밀공주(넘 유치해서..)-- Shirley현 으로 ~~  잘 봐주삼~
추천 (22)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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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4.♡.176
사랑소스 (♡.191.♡.88) - 2010/05/14 10:01:33

농사라니까 난 또 뭔벼농산가했뜨만 야채농사구나~ ㅎㅎ
키우는재미에 공주님이 자꾸 들어다볼것같다는 예감듬다 ^^
원래 닉네임도 예쁜데요...

Shirley현 (♡.64.♡.176) - 2010/05/14 10:02:42

우리 신랑이 이제 결혼두 했는데 먼 공주냐구 해서..... 그렇다구 비밀마덜 이라구 할수두 없구.... 걍 제 영어이름으로 바꿨습니다~~

사랑소스 (♡.191.♡.88) - 2010/05/14 10:04:30

기억할게요 갑자기 현님이라고 부르려니 습관안되구 영어를 쓰자니 번거롭구
난 그냥 공주님이라 부르겠슴다 커커커

Shirley현 (♡.64.♡.176) - 2010/05/14 10:09:43

네~!~ 부르고 싶으신 대로... ㅋㅎㅎ

산천초목 (♡.19.♡.224) - 2010/05/14 10:13:53

요거 영 맛있겠슴다 ㅎㅎ 건강에도 좋구 ~~~

Shirley현 (♡.64.♡.176) - 2010/05/14 10:23:09

농약두 않치구 화학비료두 않치구 하니 좋을수 밖에요~~~ 회사 앞마당에서 지렁이 몇마리 잡아다가 넣었더니 어찌나 잘 자랐는지~~

여백 (♡.209.♡.197) - 2010/05/14 14:14:17

어우~ NO 지렁이ㅎㅎ
난 울집 화분통 흙안에 지렁이가 있는것 같아서 항상 티꼬우찡팀다.
다행이 아직까진 하나두 발견못했짐ㅎㅎ지렁이가 흙을 뚜지메 다닌대서
좋은건 아는데...
ㅋㅋ 함 영새를 떨어봤음다

Shirley현 (♡.64.♡.176) - 2010/05/14 14:17:26

지렁이 똥이 엄청 좋은 유기농 비료랍니다... 전 주말에 신랑이랑 일부러 아파트 단지 나무 밑뚱 뚜져 지렁이랑 잡아 오는데요~~ 징그럽긴 하죠~ ㅋㅎㅎ

소금한트럭 (♡.235.♡.96) - 2010/05/14 10:19:36

ㅎㅎㅎ, 나두 이사한담에 베란다에 심을 궁리 하고 잇는데 역시 솜씨 잽싸네요

Shirley현 (♡.64.♡.176) - 2010/05/14 10:23:54

한번 심어보세요~~ 그것들 자라는 재미에 신랑하구 싸울새도 없어요~~~ ㅋㅋ

묘묘네 (♡.250.♡.215) - 2010/05/14 10:26:14

와~~ 벼란다에다가 저렇게 심을수있었네요
근데 물이 아래로 새지 않으세요?
어떻게 처리하면 되죠?
그리고 분홍색나는거 뭐예요? 너무 이뻐요 ㅋㅋ

Shirley현 (♡.64.♡.176) - 2010/05/14 10:29:15

베란다 인테리어 할때 하수구 만들어 놔서 괜찮습니다... 물이 잘 빠져야 뿌리가 썩지 않고 잘 자라지요~~ 분홍색나는건 표시판입니다... 제가 한꺼번에 너무 여러가지 심어서... 심고나서 그 위에 머라고 적어놔야 했는데.... 다 심고나니 헷갈려서...ㅋ 결국은 잎파리가 커서야 어떤게 어떤것인지 알게됐죠~~

연길한림 (♡.245.♡.90) - 2010/05/14 10:32:12

저두 언제부턴가 하구싶었는데 님이 했네요~~
집에서 키워서 먹는 무공해채소가 넘 맛있을것 같아요~~
추천~~추천~~

선녕맘 (♡.162.♡.80) - 2010/05/14 10:50:09

ㅎㅎ.. 저두 지금 베란다에다가 키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공개할려구요.. 아직은 이만큼 안자랐어요..
상추,배추,시금치,파프리카,방울토마토,썅채,수박까지 심었는데..잘 나오겠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들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 해본사람만 그 심정 압니다..
전 과일점 가서 스티로폼박스 얻어다가 심었습니다..나중에 다 자라면 공개해야죠.. 근데 울집꺼는 왜 이렇게 싱싱하게 못자라는지.. 암튼 모양이 좀 안 이쁩니다..

Shirley현 (♡.64.♡.176) - 2010/05/14 10:51:59

우와~~ 저보다도 더 많이 심었네요~~ 수박은 않열릴건데요~~ ㅋㅋ 원체 비료에 대한 요구가 높은 과일이라... 저뚜 방울 토마토 심었어요~~ 이젠 싹이 제법 커져서 큰 화분통에 옮겼어요~~~ 상추랑 배추가 젤 잘 자라요~~

희망나라 (♡.209.♡.107) - 2010/05/14 10:54:01

나도 베란다에다 채소좀 키워보려고 시도했댔는데 울 아들이 너무 방해를 놓아서
어쩔수가 없네요. 근데 이걸 보니 또다시 키워보고싶네요

우리 랑이 (♡.102.♡.2) - 2010/05/14 11:07:15

아..나도 언제부터 베란다에다 저렇게 심어놓고 싶었는뎅..
그냥 생각만 하다가 말았어요..^^

story2022 (♡.131.♡.162) - 2010/05/14 11:26:46

혹시 저런 나무통은 어디서 사셧어요 ....

우리는 포머흰박스에 햇는데 .... 이쁘지 않아서

Shirley현 (♡.64.♡.176) - 2010/05/14 11:42:02

저번에 화분 좀 집에 사놓을려구 원예농장에 갔다가 거기서 삿어요~~ 근데 토우보우에 보니까 거기에도 파는게 있더라구요~ 한개에 한 20원 좌우 합니다.

모 모 (♡.156.♡.130) - 2010/05/14 11:26:57

정말 대단하심다~ ..
근데 씨는 어디서 구햇나요? ..
저도 심고 싶엇는데, 씨를 어디서 구하는지 몰라서리.. ~

Shirley현 (♡.64.♡.176) - 2010/05/14 11:42:37

토우보우에서 삿어요~~ 거기 별의별 종자 다 있습니다.. 가격두 싸구요~~

story2022 (♡.131.♡.162) - 2010/05/14 11:56:27

지금 나무 통 사서 다시 종자 뿌려두 댈까요 이 계절에 ~?

Shirley현 (♡.64.♡.176) - 2010/05/14 12:42:21

지금 계절에 젤 잘 자랍니다... 30도 이상이면 말라죽어요~

요요이 (♡.251.♡.75) - 2010/05/14 12:36:24

이걸보니까 나두 농사하구싶네요.
나는 상추하고 썅채 심기싶어요.
나무통이 어드마이커요?

Shirley현 (♡.64.♡.176) - 2010/05/14 12:49:57

길이가 50cm 넓이가 한 15cm 깊이가 15cm 쯤 됩니다...

여백 (♡.209.♡.197) - 2010/05/14 14:07:07

참 ~현님은 서방님 도시락만 알뜰히 하는가 했는데
살림살이도 똑 부러지게 재밋게 하시네요.
바뀐 아이콘 이뻐요.ㅎㅎ

Shirley현 (♡.64.♡.176) - 2010/05/14 14:16:15

ㅋㅋ 고맙습니다.... 서로돕기에서 첫사랑님이 만들어준 아이콘이예요~~~ 글구 아이콘 바꾸라구 글쎄 포인트까지 보냈더라구요~~~ ㅎㅎㅎㅎ

엔타메 (♡.64.♡.78) - 2010/05/14 14:15:08

비밀공주님도 성이 현씨네요...현씨가 너무 드문데요...너무 반갑습니다.

집에서 저렇게 농사지여서 드시면은 별맛이겠어요.

남편한데 정성껏 해주는 도시락 매일마다 잘 보고 플은 안 달았네요.ㅋㅋ

Shirley현 (♡.64.♡.176) - 2010/05/14 14:18:45

ㅋㅋㅋ 신랑이 성이 현씨예요~~~ 시집갔으니 신랑 성을 따라야 한다나 머라나..ㅋ하하하

엔타메 (♡.64.♡.78) - 2010/05/14 14:23:44

아 그렇군요..ㅋㅋ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5/14 14:24:51

우리 회사 앞뜰에도 잔뜩한데 나중에 올려야겟슴다
ㅋㅋ 참 부지런한 분인거 같슴다

jjxdmm (♡.35.♡.37) - 2010/05/14 14:35:32

저도 화분에 깨를 좀 심었는 데 생각처럼 잘 안 커요. 아무래도 먹기는 글렀다는 ㅎㅎㅎ

Shirley현 (♡.64.♡.176) - 2010/05/14 15:59:50

깨는 어찌 심어요?? 전 함두 못심어봐서리~

복쥐두마리 (♡.3.♡.55) - 2010/05/14 15:57:56

나이도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참으로 머나 똑부러지게 잘하시네요..어쩜 베란다에 농사를지을 생각을 다 하셧는지요..

Shirley현 (♡.64.♡.176) - 2010/05/14 16:01:01

시장통에서 사온 야채는 아무래두 농약 범벅일거 같아서... 싱싱한거 심어보려구 시작했어요~~~ 신랑두 많이 지지해주구..... 흑이랑 퍼다주면서... ㅋㅎㅎ

현이 엄마 (♡.142.♡.15) - 2010/05/14 16:02:06

너무 부지런하시네요... 나두 하고 싶은데...

시리여 (♡.240.♡.131) - 2010/05/14 17:44:27

정말 멋있는 아내입니다. 나도 심양 집에 가면 마당에 농사를 지어야징(1층에 살거든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보고 싶어 (♡.6.♡.158) - 2010/05/15 12:45:11

나는 터전에 심엇는데요 ㅎㅎ
이제 공개 해야겟어요 ㅎㅎ
배추 ,상추 열무 고추 이렇게요 ㅎㅎ
님 부지런 하시네요 저 마늘 넘 맛잇어 보여요 ....

Shirley현 (♡.64.♡.176) - 2010/05/21 17:10:33

우와~~ 전 심을 만한 터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qnsxn25 (♡.133.♡.177) - 2010/05/19 12:35:30

정말 예쁜 농사 지엇네..

출근은 하시는건가요?

너무 부지런한 분 같아 보여요.

Shirley현 (♡.64.♡.176) - 2010/05/21 17:11:13

출근 하면서 아침에 좀더 일찍 일어나서 돌보구 밤에 자기전에 돌보구 그렇게 심은거예요~~ 신랑도 많이 도와주구요~ㅋ

일시무시일 (♡.201.♡.42) - 2010/05/21 15:38:13

으휴 저걸 우찌 먹으요.보기에도 아까운건데....나쁜사람들 이얌..흥흥췟..ㅎㅎㅎ...
아효..가엽고 아깝꼬...그렇넹...

그래도 요리 해놓으니 한끼 반찬으로 풍족하군요...

Shirley현 (♡.64.♡.176) - 2010/05/21 17:11:42

가엽긴 한데..... 걍 사랑해서 먹어버렸다눙~ ㅋㅎㅎㅎ

핫순이 (♡.122.♡.29) - 2010/05/25 00:33:10

저두 베란다에 심엇는데....님꺼처럼 이렇게 안크네요~~게다가..우리실랑이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죽을껏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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