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라니까 난 또 뭔벼농산가했뜨만 야채농사구나~ ㅎㅎ
키우는재미에 공주님이 자꾸 들어다볼것같다는 예감듬다 ^^
원래 닉네임도 예쁜데요...
Shirley현(♡.64.♡.176) - 2010/05/14 10:02:42
우리 신랑이 이제 결혼두 했는데 먼 공주냐구 해서..... 그렇다구 비밀마덜 이라구 할수두 없구.... 걍 제 영어이름으로 바꿨습니다~~
(♡.191.♡.88) - 2010/05/14 10:04:30
기억할게요 갑자기 현님이라고 부르려니 습관안되구 영어를 쓰자니 번거롭구
난 그냥 공주님이라 부르겠슴다 커커커
Shirley현(♡.64.♡.176) - 2010/05/14 10:09:43
네~!~ 부르고 싶으신 대로... ㅋㅎㅎ
(♡.19.♡.224) - 2010/05/14 10:13:53
요거 영 맛있겠슴다 ㅎㅎ 건강에도 좋구 ~~~
Shirley현(♡.64.♡.176) - 2010/05/14 10:23:09
농약두 않치구 화학비료두 않치구 하니 좋을수 밖에요~~~ 회사 앞마당에서 지렁이 몇마리 잡아다가 넣었더니 어찌나 잘 자랐는지~~
여백(♡.209.♡.197) - 2010/05/14 14:14:17
어우~ NO 지렁이ㅎㅎ
난 울집 화분통 흙안에 지렁이가 있는것 같아서 항상 티꼬우찡팀다.
다행이 아직까진 하나두 발견못했짐ㅎㅎ지렁이가 흙을 뚜지메 다닌대서
좋은건 아는데...
ㅋㅋ 함 영새를 떨어봤음다
Shirley현(♡.64.♡.176) - 2010/05/14 14:17:26
지렁이 똥이 엄청 좋은 유기농 비료랍니다... 전 주말에 신랑이랑 일부러 아파트 단지 나무 밑뚱 뚜져 지렁이랑 잡아 오는데요~~ 징그럽긴 하죠~ ㅋㅎㅎ
(♡.235.♡.96) - 2010/05/14 10:19:36
ㅎㅎㅎ, 나두 이사한담에 베란다에 심을 궁리 하고 잇는데 역시 솜씨 잽싸네요
Shirley현(♡.64.♡.176) - 2010/05/14 10:23:54
한번 심어보세요~~ 그것들 자라는 재미에 신랑하구 싸울새도 없어요~~~ ㅋㅋ
묘묘네(♡.250.♡.215) - 2010/05/14 10:26:14
와~~ 벼란다에다가 저렇게 심을수있었네요
근데 물이 아래로 새지 않으세요?
어떻게 처리하면 되죠?
그리고 분홍색나는거 뭐예요? 너무 이뻐요 ㅋㅋ
Shirley현(♡.64.♡.176) - 2010/05/14 10:29:15
베란다 인테리어 할때 하수구 만들어 놔서 괜찮습니다... 물이 잘 빠져야 뿌리가 썩지 않고 잘 자라지요~~ 분홍색나는건 표시판입니다... 제가 한꺼번에 너무 여러가지 심어서... 심고나서 그 위에 머라고 적어놔야 했는데.... 다 심고나니 헷갈려서...ㅋ 결국은 잎파리가 커서야 어떤게 어떤것인지 알게됐죠~~
(♡.245.♡.90) - 2010/05/14 10:32:12
저두 언제부턴가 하구싶었는데 님이 했네요~~
집에서 키워서 먹는 무공해채소가 넘 맛있을것 같아요~~
추천~~추천~~
(♡.162.♡.80) - 2010/05/14 10:50:09
ㅎㅎ.. 저두 지금 베란다에다가 키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공개할려구요.. 아직은 이만큼 안자랐어요..
상추,배추,시금치,파프리카,방울토마토,썅채,수박까지 심었는데..잘 나오겠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들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 해본사람만 그 심정 압니다..
전 과일점 가서 스티로폼박스 얻어다가 심었습니다..나중에 다 자라면 공개해야죠.. 근데 울집꺼는 왜 이렇게 싱싱하게 못자라는지.. 암튼 모양이 좀 안 이쁩니다..
Shirley현(♡.64.♡.176) - 2010/05/14 10:51:59
우와~~ 저보다도 더 많이 심었네요~~ 수박은 않열릴건데요~~ ㅋㅋ 원체 비료에 대한 요구가 높은 과일이라... 저뚜 방울 토마토 심었어요~~ 이젠 싹이 제법 커져서 큰 화분통에 옮겼어요~~~ 상추랑 배추가 젤 잘 자라요~~
(♡.209.♡.107) - 2010/05/14 10:54:01
나도 베란다에다 채소좀 키워보려고 시도했댔는데 울 아들이 너무 방해를 놓아서
어쩔수가 없네요. 근데 이걸 보니 또다시 키워보고싶네요
(♡.102.♡.2) - 2010/05/14 11:07:15
아..나도 언제부터 베란다에다 저렇게 심어놓고 싶었는뎅..
그냥 생각만 하다가 말았어요..^^
(♡.131.♡.162) - 2010/05/14 11:26:46
혹시 저런 나무통은 어디서 사셧어요 ....
우리는 포머흰박스에 햇는데 .... 이쁘지 않아서
Shirley현(♡.64.♡.176) - 2010/05/14 11:42:02
저번에 화분 좀 집에 사놓을려구 원예농장에 갔다가 거기서 삿어요~~ 근데 토우보우에 보니까 거기에도 파는게 있더라구요~ 한개에 한 20원 좌우 합니다.
모 모(♡.156.♡.130) - 2010/05/14 11:26:57
정말 대단하심다~ ..
근데 씨는 어디서 구햇나요? ..
저도 심고 싶엇는데, 씨를 어디서 구하는지 몰라서리.. ~
Shirley현(♡.64.♡.176) - 2010/05/14 11:42:37
토우보우에서 삿어요~~ 거기 별의별 종자 다 있습니다.. 가격두 싸구요~~
(♡.131.♡.162) - 2010/05/14 11:56:27
지금 나무 통 사서 다시 종자 뿌려두 댈까요 이 계절에 ~?
Shirley현(♡.64.♡.176) - 2010/05/14 12:42:21
지금 계절에 젤 잘 자랍니다... 30도 이상이면 말라죽어요~
요요이(♡.251.♡.75) - 2010/05/14 12:36:24
이걸보니까 나두 농사하구싶네요.
나는 상추하고 썅채 심기싶어요.
나무통이 어드마이커요?
Shirley현(♡.64.♡.176) - 2010/05/14 12:49:57
길이가 50cm 넓이가 한 15cm 깊이가 15cm 쯤 됩니다...
여백(♡.209.♡.197) - 2010/05/14 14:07:07
참 ~현님은 서방님 도시락만 알뜰히 하는가 했는데
살림살이도 똑 부러지게 재밋게 하시네요.
바뀐 아이콘 이뻐요.ㅎㅎ
농사라니까 난 또 뭔벼농산가했뜨만 야채농사구나~ ㅎㅎ
키우는재미에 공주님이 자꾸 들어다볼것같다는 예감듬다 ^^
원래 닉네임도 예쁜데요...
우리 신랑이 이제 결혼두 했는데 먼 공주냐구 해서..... 그렇다구 비밀마덜 이라구 할수두 없구.... 걍 제 영어이름으로 바꿨습니다~~
기억할게요 갑자기 현님이라고 부르려니 습관안되구 영어를 쓰자니 번거롭구
난 그냥 공주님이라 부르겠슴다 커커커
네~!~ 부르고 싶으신 대로... ㅋㅎㅎ
요거 영 맛있겠슴다 ㅎㅎ 건강에도 좋구 ~~~
농약두 않치구 화학비료두 않치구 하니 좋을수 밖에요~~~ 회사 앞마당에서 지렁이 몇마리 잡아다가 넣었더니 어찌나 잘 자랐는지~~
어우~ NO 지렁이ㅎㅎ
난 울집 화분통 흙안에 지렁이가 있는것 같아서 항상 티꼬우찡팀다.
다행이 아직까진 하나두 발견못했짐ㅎㅎ지렁이가 흙을 뚜지메 다닌대서
좋은건 아는데...
ㅋㅋ 함 영새를 떨어봤음다
지렁이 똥이 엄청 좋은 유기농 비료랍니다... 전 주말에 신랑이랑 일부러 아파트 단지 나무 밑뚱 뚜져 지렁이랑 잡아 오는데요~~ 징그럽긴 하죠~ ㅋㅎㅎ
ㅎㅎㅎ, 나두 이사한담에 베란다에 심을 궁리 하고 잇는데 역시 솜씨 잽싸네요
한번 심어보세요~~ 그것들 자라는 재미에 신랑하구 싸울새도 없어요~~~ ㅋㅋ
와~~ 벼란다에다가 저렇게 심을수있었네요
근데 물이 아래로 새지 않으세요?
어떻게 처리하면 되죠?
그리고 분홍색나는거 뭐예요? 너무 이뻐요 ㅋㅋ
베란다 인테리어 할때 하수구 만들어 놔서 괜찮습니다... 물이 잘 빠져야 뿌리가 썩지 않고 잘 자라지요~~ 분홍색나는건 표시판입니다... 제가 한꺼번에 너무 여러가지 심어서... 심고나서 그 위에 머라고 적어놔야 했는데.... 다 심고나니 헷갈려서...ㅋ 결국은 잎파리가 커서야 어떤게 어떤것인지 알게됐죠~~
저두 언제부턴가 하구싶었는데 님이 했네요~~
집에서 키워서 먹는 무공해채소가 넘 맛있을것 같아요~~
추천~~추천~~
ㅎㅎ.. 저두 지금 베란다에다가 키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공개할려구요.. 아직은 이만큼 안자랐어요..
상추,배추,시금치,파프리카,방울토마토,썅채,수박까지 심었는데..잘 나오겠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들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 해본사람만 그 심정 압니다..
전 과일점 가서 스티로폼박스 얻어다가 심었습니다..나중에 다 자라면 공개해야죠.. 근데 울집꺼는 왜 이렇게 싱싱하게 못자라는지.. 암튼 모양이 좀 안 이쁩니다..
우와~~ 저보다도 더 많이 심었네요~~ 수박은 않열릴건데요~~ ㅋㅋ 원체 비료에 대한 요구가 높은 과일이라... 저뚜 방울 토마토 심었어요~~ 이젠 싹이 제법 커져서 큰 화분통에 옮겼어요~~~ 상추랑 배추가 젤 잘 자라요~~
나도 베란다에다 채소좀 키워보려고 시도했댔는데 울 아들이 너무 방해를 놓아서
어쩔수가 없네요. 근데 이걸 보니 또다시 키워보고싶네요
아..나도 언제부터 베란다에다 저렇게 심어놓고 싶었는뎅..
그냥 생각만 하다가 말았어요..^^
혹시 저런 나무통은 어디서 사셧어요 ....
우리는 포머흰박스에 햇는데 .... 이쁘지 않아서
저번에 화분 좀 집에 사놓을려구 원예농장에 갔다가 거기서 삿어요~~ 근데 토우보우에 보니까 거기에도 파는게 있더라구요~ 한개에 한 20원 좌우 합니다.
정말 대단하심다~ ..
근데 씨는 어디서 구햇나요? ..
저도 심고 싶엇는데, 씨를 어디서 구하는지 몰라서리.. ~
토우보우에서 삿어요~~ 거기 별의별 종자 다 있습니다.. 가격두 싸구요~~
지금 나무 통 사서 다시 종자 뿌려두 댈까요 이 계절에 ~?
지금 계절에 젤 잘 자랍니다... 30도 이상이면 말라죽어요~
이걸보니까 나두 농사하구싶네요.
나는 상추하고 썅채 심기싶어요.
나무통이 어드마이커요?
길이가 50cm 넓이가 한 15cm 깊이가 15cm 쯤 됩니다...
참 ~현님은 서방님 도시락만 알뜰히 하는가 했는데
살림살이도 똑 부러지게 재밋게 하시네요.
바뀐 아이콘 이뻐요.ㅎㅎ
ㅋㅋ 고맙습니다.... 서로돕기에서 첫사랑님이 만들어준 아이콘이예요~~~ 글구 아이콘 바꾸라구 글쎄 포인트까지 보냈더라구요~~~ ㅎㅎㅎㅎ
비밀공주님도 성이 현씨네요...현씨가 너무 드문데요...너무 반갑습니다.
집에서 저렇게 농사지여서 드시면은 별맛이겠어요.
남편한데 정성껏 해주는 도시락 매일마다 잘 보고 플은 안 달았네요.ㅋㅋ
ㅋㅋㅋ 신랑이 성이 현씨예요~~~ 시집갔으니 신랑 성을 따라야 한다나 머라나..ㅋ하하하
아 그렇군요..ㅋㅋ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우리 회사 앞뜰에도 잔뜩한데 나중에 올려야겟슴다
ㅋㅋ 참 부지런한 분인거 같슴다
저도 화분에 깨를 좀 심었는 데 생각처럼 잘 안 커요. 아무래도 먹기는 글렀다는 ㅎㅎㅎ
깨는 어찌 심어요?? 전 함두 못심어봐서리~
나이도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참으로 머나 똑부러지게 잘하시네요..어쩜 베란다에 농사를지을 생각을 다 하셧는지요..
시장통에서 사온 야채는 아무래두 농약 범벅일거 같아서... 싱싱한거 심어보려구 시작했어요~~~ 신랑두 많이 지지해주구..... 흑이랑 퍼다주면서... ㅋㅎㅎ
너무 부지런하시네요... 나두 하고 싶은데...
정말 멋있는 아내입니다. 나도 심양 집에 가면 마당에 농사를 지어야징(1층에 살거든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나는 터전에 심엇는데요 ㅎㅎ
이제 공개 해야겟어요 ㅎㅎ
배추 ,상추 열무 고추 이렇게요 ㅎㅎ
님 부지런 하시네요 저 마늘 넘 맛잇어 보여요 ....
우와~~ 전 심을 만한 터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예쁜 농사 지엇네..
출근은 하시는건가요?
너무 부지런한 분 같아 보여요.
출근 하면서 아침에 좀더 일찍 일어나서 돌보구 밤에 자기전에 돌보구 그렇게 심은거예요~~ 신랑도 많이 도와주구요~ㅋ
으휴 저걸 우찌 먹으요.보기에도 아까운건데....나쁜사람들 이얌..흥흥췟..ㅎㅎㅎ...
아효..가엽고 아깝꼬...그렇넹...
그래도 요리 해놓으니 한끼 반찬으로 풍족하군요...
가엽긴 한데..... 걍 사랑해서 먹어버렸다눙~ ㅋㅎㅎㅎ
저두 베란다에 심엇는데....님꺼처럼 이렇게 안크네요~~게다가..우리실랑이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죽을껏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