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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20:31:40
주부님들~~
요즘 다들 잘 지내죠?
요샌 너무 편해서 살이 찌는거 같아요 ㅠㅠ
곧 봄인데 이젠 다이어트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겠어요
요새 제가 만든 요리 둬서가지 올려봐요
1. 돼지발쪽 
2. 광어회(집에 칼이 별루라서 회뜨기가 조금 서툴렀어요, 좋은 칼 하나 준비해겠어요 ㅎ )
3. 牛肚볶음 
4. 배추 芹菜무침(새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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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 중국어로 뭐예요?
돼지족발 윤기 반질 반질 맛있겠어요
저 족발 ..
군침이 흐르네요 ~
글고 저 겉절이 김치 색이 굿 ~
와 ~~~저 왕족발 막걸리안주 짱이겟어요 ㅎㅎ
저이는 지금 점심에 돼지갈비 구워 먹자고 하는디
맛잇게 보고가요 ~~~~^^
묘묘님: 이 지역에서 광어를 중국어로 多宝鱼라고 하더라구요, 牙鲆鱼라고도 불러요
보고싶어님: 돼지갈비 구이두 엄청 맛있는데. ㅎㅎ
김치색갈이 엄청 곱게 나왔네요.맛도 좋을거구,그런데 이 좋은 그림에 왜 하필 돼지족발을 올려놓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 김치가 아니고 그냥 냉채예요 ㅋ 이해 안될게 뭐가 있어요 ^^
와 ~ 요리 만드는 솜씨 이만 저만 아니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왕족발 하나씩 들고 뜯어먹으면 맛이 굿이겠어여. 구경잘하고 갑니다.
왕족발 윤이 반지르르,,,,군침이 스르르,,,안주에 최고임다,ㅎㅎㅎ
돼지족발이 피부에 엄청 좋다고 하데요, 한점 집어먹구 갑니다
미스킴님: 솜씨는 아직 많이 서툴러요. 하나하나 배우는 중이예요 ㅋㅋ
사랑소망님: 파는것 보다 맛있어요, 熟食는 파는게 맘이 안놓여서 집에서 만들었어요
소금한트럭님: 요놈이 피부에도 좋고 우리 여자들한데두 좋다고 들었어요. 저 또한 요걸 좋아하는 편이구요 ㅋ
족발보니 군침이 제절로 도네요 ..
참 먹음직합니다 .
회 진짜 맛잇엇겟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횐데요...군침만 흘리다 가요~~~
토마토님도 회 좋아하나 봐요. 잡내 하나 없이 졸깃한게 맛있어요 ㅋㅋ
광어회 넘 먹음직하네요..돼지발쪽도 쫀득쫀득한게 맛잇을거 같네요..
족발하고 배추진채무침 먹기싶습다.군침돔다.
복쥐두마리님: 돼지족발 2개만 둘이서두 한접시 넉넉히 차릴수 있어요 ㅎㅎ
요요이님: 족발은 맛있는데 넘 느끼하잖아여. 느끼할떄 요 생채 한입 먹으면 좋아요 ㅋㅋ
배추곁절이 같은데.넘 먹음직해 보임다.
또왓는데요.저기우에 배추진채무침 어떻게 햇는지 알려주세요~하두 먹음직해서 꼭 배웟음해서요.
나두 배추친차이 무침 레시피 알고 싶어요.
추천추천
달님사랑님, 요요이님, 즐건공주님: ㅎㅎ 얼핏보면 걸절기 같지만 고추장 넣고 버무린 생체예요 ㅎㅎ
芹菜는 굵은걸로 사서 한 취향대로 썰어주세요. 그냥 썩뚝 자르지 말고 절반으로 자르고 斜하게 썰어주세요.
배추도 겉은 된장찌게에 곁들어 먹구요 배추속을 먹기좋은 크기로 뜯어주시구요, 요 생채는 칼집 내는거 보다 손으로 똑똑 뜯어주는게 더 맛있어요 ㅎ
양념: 고추장, 고추가루,마늘 다진거, 설탕조금. 간장. 蘑菇精（味素대신 사용)식초 약간 넣고 조물조물 하면 끝이예요 ㅎㅎ
우와~회를 직접 뜬겜다 ?
돼지족발도 손질하기 힘들던데...털 긁어 내고 ,짤라내고 ,불에 끄스러내구...
주부 몇단임다 ? ㅋㅋ
요샌 뭐든지 편한축이예요. 마트가도 다 손질해서 절반 쪼개놓은게 있더라구요
사서 집에서 깨끗히 씻어서 갖은 양념넣고 쪼리면 되구요 ㅎㅎ
회는 칼이 어설퍼서 제데로 뜨질 못했어요. ㅎㅎ
아직은 단수가 없네요 ㅋㅋ
다이어하신다면서 너무 푸짐하게 드시네요 ㅋㅋ
전 다이어트 하는데 울 신랑은 살 찌워야 하거든요 ㅋ 옷입고 몸 무게 달여도 58키로 밖에 안되서 ㅋㅋ
광어회 먹음직해 보이네요...요리기술 쥑임다..꼴깍~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