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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반찬 차려먹기

왕바도마도 | 2011.03.02 10:52:39 댓글: 11 조회: 2917 추천: 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2036
우울한 날에 혼자 차려 먹은 어제 반찬 사진들 입니다 ..

나름 저녁 늦게 까지 혁명하는 남친이 가여워 보여
맛난 음식 좀 차려 먹을라다가 어제 따라 싫다는 양꼬치를
먹자고 하도 졸라 대여 남친은 다른 사람이랑 외식하고
난 혼자서 이렇게 대충 먹었습니다 ^^

원래 칼치구이랑 돼지고기 고사리 볶음이랑 같이 해 먹으려다가
커러지츠 만들고 않온다는 소식듣고 걍 부추에다 계란 하나 더 볶아
이렇게 떼우고 말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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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1.♡.18
팅이 (♡.174.♡.56) - 2011/03/02 11:03:20

혼자서두 맛난거 잘해먹는구나 . 나는 남편이 외식하는 날이면 혼자서 대충 밑반찬에 먹구마는데 .
저 지츠보니까 맥주생각난다 . ㅋㅋ

연길한림 (♡.245.♡.241) - 2011/03/02 11:38:04

혼자서도 넘 근사하게 차려서 드시네요~~전 옆에 사람이 없으면 아주
대충해서 떼우는데..추천 커러지츠맛있겠습니다~~

poison (♡.179.♡.119) - 2011/03/02 12:09:32

아따 배고프당 ~~~~ 추천 ~~~

루비 (♡.130.♡.7) - 2011/03/02 12:25:05

닭날게 맛있게 생겼습니당..부추계란볶음도 집에서 자주해먹는 요리중에 하나죠..어릴떄부터 저걸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도 즐겨먹네요..추천날리고 갑니당

요나의기도 (♡.239.♡.170) - 2011/03/02 13:06:45

지츠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거 같슴다..^^ 저도 엄청 좋아하지만..

혼자서도 예쁘게 만들어서 드심다예>. 저는 귀찮아서 그냥 라면인데ㅠㅠ

woguxiang (♡.141.♡.165) - 2011/03/02 13:16:54

니 콰이즈 팡춰라아~샤츠 주이댈 ㅎㅎ

10층뤼비 (♡.34.♡.219) - 2011/03/02 15:25:29

배추김치 직접 담가 잡숨다?

나도 배우고 싶은데,.....

영실0909 (♡.161.♡.41) - 2011/03/02 16:26:08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임다.먹고 싶어요.배고파죽겠어요 ㅎㅎ
저렇게 맛있는 음식 드실때 같이 먹어요.ㅎㅎ 추천 한장 날려요.

bus511 (♡.43.♡.193) - 2011/03/02 19:37:14

혼자서 잘 드시네요.
저는 라면으로 때웁니다. 이젠 라면의 "라"자도 듣기 싫습니다.ㅎㅎ

현아현준 (♡.33.♡.218) - 2011/03/03 17:30:35

커러치쯔에 군침만 돌다가 갑니다.. 다 먹기싶슴다..왕추천해요~

ytaj (♡.237.♡.163) - 2011/03/08 10:32:56

커러지츠 맛있어보이네요, 매일매일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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