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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이 나게 만들어준거예요

라리샤 | 2012.04.30 19:55:12 댓글: 30 조회: 4281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8917


이건 절로 한게아니지만,,ㅎㅎ
울 서방님이 슈퍼에서 내가 좋아한다고 사다가
이렇게 접시에 담아놓고 더 이뻐보여라고 파란고수까지 장식해놨어요..





























서방님 덕분에 양념에 찍어서 너무 잘먹었어요..

다음에는 나도 이렇게 뒤집어서 싸는김밥 한번 만들어 봐야지..





























그날 좀 늦게 집에 들어가게 됬는데,,

서방님이 반찬 다 만들어 놓고 기다려서 ...난 행복했짐..ㅋㅋ

두릅이예요,간단하게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었어요..

























































아래는 어느날 둘이 집에서 삼겹살 굽어먹고,,
거기에 볶음밥까지 해먹었짐.ㅎㅎ

다~~서방님이 하고 난 사진이나 찍으면서 앉아 구경하다..

맛있게 먹어줬짐..

굽다가 남은 나머지 삼겹살을 가위로 잘게 짜르고..




























거기에,,,밥둬그릇에,당근,배추김치,깻잎을 탕쳐서 넣고,

계란도 넣고 참기름도 충분히 붓고,,고추장을 양념으로 썩~썩~골고루 비벼서,,





























불판에 쭉~펴고서,, 마지막에  김가루를 뿌리고,,
고기를 굽듯이 중불에 한창 굽어서..
밑굽이 노릿할때 먹기 시작했어요..





























한국식당에가면 이런 볶음밥 자주 먹게 되든데요,

이날은 서방님 덕분에 집에서 이렇게 해먹었어요.






























뒤면이 이렇게 바작바작~~






























처음 결혼해서 나 밥할줄 몰라서 울 서방님이 날 하루3끼 해먹이느라 생고생 많이 했댔어요..ㅋㅋㅋ

지금은 나도 노력끝에 밥은 대충 ~~해요,

하지만 지금도 서방님이 가끔씩...이렇게 날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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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익진달래 (♡.157.♡.23) - 2012/04/30 19:56:35

우와 ~ 군침이 스르륵 ~ ㅎㅎ 김밥도 이쁘공 ~ 비빔밥도 맛짱 ~ ㅎㅎ

너무 부러워요 ~ 그렇게 자상한 남편이 있어성 ~ ㅋㅋ 추천 짱 날리고 가용 ~

라리샤 (♡.226.♡.95) - 2012/04/30 20:01:36

향익진달래님 1빠로 달려와서 댓글달아주니 넘 기쁘네요..
자상할때도 있고 애 같을때도 있어요..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pple1012 (♡.50.♡.246) - 2012/04/30 20:04:27

남편이 밥을 해준다구요? 와우, 님은 복받으신거임...
복음밥이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호호~

라리샤 (♡.226.♡.95) - 2012/04/30 20:12:41

apple1012님..
히히히~결혼 첫 몇달은 남푠이 해준거만 얻어먹었는데요...
이후로는 내가 노력해서 많이 해야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담시러 (♡.245.♡.141) - 2012/04/30 20:27:02

라리샤..님의 센스잇는..서방님..덕분에 우리눈도 입도 호강하네요..완죤 부럽슴니당^^..

라리샤 (♡.6.♡.214) - 2012/05/01 16:01:08

ㅎㅎㅎ부럽긴요,누구나 다 자기에게 속하는 행복이 있겠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2 (♡.78.♡.216) - 2012/04/30 20:39:08

고수들만 한다는 누드김밥~ ㅎㅎ
저도 삼겹살파티뒤 저 비빔밥 너무 좋아하는데..
고기랑 밥 같이 먹으면 살찐다고해서.. 그저께는 고기만먹고 꾹 참고 밥을 안 먹었다는..
그런데 잠자리에 누워서도 자꾸 볶음밥생각이 나서..ㅎㅎ
이것보니 더 후회되네요~ ㅎㅎ
드룹도 야르르하니 너무 맛있을것 같고.. 군침 좔좔 흘리면서 추천드리고감다^^

라리샤 (♡.6.♡.214) - 2012/05/01 16:02:57

아줌마가 다 돼서...
몸매관리에 신경 많이많이 써야하는데..
먹을거만 있으면,,,난 참지못해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ua66jin (♡.131.♡.18) - 2012/04/30 21:03:05

생일이 아니라도 이런 대우 받는군요
라리샤님 행복했겠어요
누드도 맛있어보이고 드릅도 군침이 질질 ...비빔밥에 김까지 뿌렸군요
영양만땅 음식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드림니다

라리샤 (♡.6.♡.214) - 2012/05/01 16:04:56

출근도하고 가무까지 다하는 여자들에게,,전 완전 탄복합니다..
난 그렇게 못하는 여자여서..ㅎㅎ
칭찬만 가득,,,이쁘게 봐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물방울7 (♡.163.♡.72) - 2012/05/01 08:28:09

서방님!!! 서방님!!!서방님!!!!!서방님!!!!서방님!!!!서방님~~~~~~부디 행복하게 사시우!!!!!!

라리샤 (♡.6.♡.214) - 2012/05/01 16:06:11

네~네~네!!행복하게 살아야죠..ㅎㅎ
님도 행복하세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평생 (♡.146.♡.236) - 2012/05/01 14:41:13

정말대단하네요. 서방님이이렇게잘하센다니 부럽네용 .저에서방님은 자기는 부엌에는 못들어가는사람인가한담니당 .맛잇는요리 잘먹구감니다 추천두하구요..

라리샤 (♡.6.♡.214) - 2012/05/01 16:07:53

내 좀 그래요,,돈 헤는데는 펄 나는데요,,ㅋ
밥이랑할때는 1끼하는데 막 2시간3시간씩 한답니다..
그래서 남푠덕을 많이 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yj1018 (♡.162.♡.177) - 2012/05/01 20:58:59

볶음밥 정말 맛잇겟어요,, 안그래도 지금 딱 배가 고픈데 ,, 근데 서방님 진짜 잘 두신거같아요,, 정말 좋겟어요.. 옛날엔 우리 서방님두 두문두문해주더만 ,, 결혼하더만 손두 안대는거 있죠,,

라리샤 (♡.226.♡.95) - 2012/05/02 07:53:07

저요 시집 잘갔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ㅋㅋ

님이 요리랑 너무 퍼뜩퍼뜩 잘하니까 님의 서방님은 손 뗐겠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세이도 (♡.26.♡.72) - 2012/05/01 22:06:35

라리샤님 결혼하셨군요,,, 어쩐지 세공방이 허전하다했어요 ㅋㅋ 님이랑 향악님이랑 이젠 세공방 잘 않들리시나바요

라리샤 (♡.226.♡.95) - 2012/05/02 07:32:24

옛날에 세공방 너무 부지런히 다녔더니 결혼하게 됬어요..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터 (♡.136.♡.162) - 2012/05/02 18:52:15

와앙~ 삼겹살~ 맛잇겟슴다...

라리샤 (♡.226.♡.95) - 2012/05/03 20:58:45

고기는 그래도 삼겹살이 고소하죠..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풀 (♡.211.♡.220) - 2012/05/03 12:37:11

와 ~다른거두 다 만나게 생겼는데..
마지막 볶음밥 ..정말 군침이 질질나옴다 ..
이거 정말 둘이먹다 하나가 넘어져도 모른다는게 아임까 ㅎㅎ
남편분이 가져온김밥도 사랑이 듬뿍해보임다 ㅎㅎ
추천~~~~~

라리샤 (♡.226.♡.95) - 2012/05/03 21:00:13

식당에서 먹어보니까 맛있어서 따라 한겁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이 (♡.84.♡.52) - 2012/05/03 16:06:42

부러워요 ^^어쩜 시집두 정말 잘갔네요
남편이 꼭 아주 자상한 분일것같아요
앞으로 쭈욱 행복한 생활하기바래요~

라리샤 (♡.226.♡.95) - 2012/05/03 21:01:51

닉네임이 독특하시네요,,결혼하셨습니까?ㅎㅎ
님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잭클린 (♡.14.♡.4) - 2012/05/04 13:02:37

밥둬그릇에,당근,배추김치,깻잎을 탕쳐서 넣고,

계란도 넣고 참기름도 충분히 붓고,,고추장을 양념으로 썩~썩~골고루 비벼서,,

//// 군침이 스르르 ㅠㅠㅠ

라리샤 (♡.226.♡.95) - 2012/05/04 21:11:14

ㅎㅎ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ri626 (♡.234.♡.85) - 2012/05/05 12:34:53

넘 행복해 보이는 요리 들입니다 ,깨알 쏟아 지는것처럼 영원이 행복 하세요

라리샤 (♡.226.♡.95) - 2012/05/07 08:41:04

헤헤헤..借您吉言,행복하게 살게요..
님두 행복하세요.

렐라 (♡.245.♡.156) - 2012/05/08 14:56:10

햐~~~부럽슴다.남편이 해준다는것만해도 님 남자 잘만낫네요 ㅎㅎ

rminkim (♡.24.♡.197) - 2012/05/10 11:31:45

한 입 주세여... 두릅... 먹고 싶다.. 꼴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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