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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왔슴니당 ㅎㅎㅎ

작은 풀 | 2012.06.01 11:07:26 댓글: 36 조회: 2913 추천: 1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424

정말 제목그래루 간만에 왔슴당 ~~~~
신체상 컨디션이 안좋으니 육아두 가무두 넘 힘듭데다 ㅎㅎ
오늘은 근간에 해먹은거 가져왔슴당 ...
감기걸려두 먹구 살겠느라구 ㅋㅋ

그럼 아래 사진올림다 ..
오늘두 많이많이 잡수어보세용 ^^

1. 덮은밥인지 비빔밥인지 ...혼자먹은밥임다 ㅎㅎ



2. 오이게란볶음



3. 소세지녹디볶음




4. 김치볶음밥 이것도 혼자해먹은거임다 ㅋㅋ




5. 녹디무침




6. 쏸라펀 (울남편 이걸먹구 이더운날에 미친짓을 했담다 ㅋㅋ)



7.  옛날엄마맛임다 ㅋㅋ




8. 소고기볶음




9. 마른낚지볶음



이상임다 ^^
오늘두 잘부탁드림다 ㅎㅎ

추천 (15)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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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98.♡.60
벗꽃이뻐 (♡.25.♡.168) - 2012/06/01 11:13:15

쏸라펀 맛있어 보임다.이건 어떻게 했나요?난 안 해먹은거 대해선 뭐나 궁금해서 염치불구하고 내내 물어봅니다. ㅎㅎ김치볶음밥도 군침이~
어쩌다가 푹신한 쇼파에 앉아 맛도 잘 보고 눈요기도 잘 하고 갑니다. ㅋㅋ
추천추천!

들꽃향기 (♡.226.♡.180) - 2012/06/01 11:49:52

안그래도 지금 배고파서 앉아 안절부절인데
맛난 요리 군침 흘리며 눈요기잘하다가요..

가시꽃2 (♡.78.♡.228) - 2012/06/01 14:15:10

작은풀님 감기 다 나았습니까?
더운 여름에 쏸라펀 먹는 맛이 또 별맛인데.. ㅎㅎ
나도 저 매콤하고 새콤한 쏸라펀이 땡김다~!

오번 (♡.165.♡.190) - 2012/06/01 15:10:24

여름감기 걸리면 영 바쁜데 잘 안떨어지구 그램다.
나두 쏸라펀이 먹기 싶슴다.비빔밥 맛있겠슴다.추천임다^_^

작은 풀 (♡.198.♡.60) - 2012/06/01 22:03:12

오번님 에아콘바람에 감기온거같은데..
정말 잘 안떨어집데다 ...
쏸라펀 맛있는데 이고열에 먹구 더워죽을번했슴당 ...
한번 맛나게 해서 드세용 ^0^

부담시러 (♡.50.♡.188) - 2012/06/01 15:17:50

감기걸릴때면 진짜 힘든데..

가정일에 육아에 힘들겟슴다..얼른 나이지세요^^

저 오이계란볶음 내진짜 완전 좋아함다..별맛이라니까...ㅋㅋ

가시꽃2 (♡.78.♡.228) - 2012/06/01 17:42:34

호호 우리 부담시러동생 댓글보고 왕창 웃었슴다~ ㅎㅎ
닭알계란볶음..ㅋㅋㅋ 오이계란볶음보구 그랬지예?

작은 풀 (♡.198.♡.60) - 2012/06/01 22:04:56

부담시러님 이렇게 응원해주니 감기 언능 나아질꺼같슴당 ^^
오이게란볶음 수수한거같애두 정말 밥먹을땐 제일이지예 ㅎㅎ
가시꽃님 ㅎㅎ 부담시러님 살짝 오타한거같슴당 ^^

부담시러 (♡.50.♡.188) - 2012/06/02 05:38:43

가시꽃님.........>언니......ㅋㅋ 그러재두 이재보구..저레 고쳣는데..

밑에 언니댓글두 안읽어보구..ㅋㅋ 다고치구 읽어보니 언니 내 단어얘기 햇구나..히히히

비익조사랑 (♡.245.♡.121) - 2012/06/01 17:56:05

첨에 덮밥이랑 김치볶음밥 내 스타일임다.
저녁에 볶음밥 해먹기싶어졌슴다.
아줌마가 밥을 다 해놨는데 볶음밥 해먹기도 그렇고...

글구 쏸라펄은 산겜까 만든겜까/
내 또 쏸라펄이라므 확 하는데.

추천함다.

작은 풀 (♡.198.♡.60) - 2012/06/01 22:06:10

가혜엄니 아줌마 돌아왔슴까 ..
좀 숨이 나오겠슴다예 ㅎㅎ

쏸라펀 내절루 만든겜다 ..
저 우에 버꽃이뻐님회플에 만드는방법상사하게 올렸슴당 ..
한번 해서 드세보쇼 ^^

ent333 (♡.184.♡.57) - 2012/06/01 21:42:57

쏸라펀본게 숨이다 턱막힘다.지내먹구싶어서..ㅎㅎㅎㅎ
음식으 정말 맛잇게 잘할거같슴다.보는눈두 막 즐겁슴다..추천

작은 풀 (♡.198.♡.60) - 2012/06/01 22:08:08

엔트삼님 ㅎㅎㅎ 오늘 저 쏸라펀 잘팔리는거같슴당 ㅎㅎ
음식맛나게한다구 칭친까지 듬뿍해주셨지 ..
제 어깨 막 올라가는데 못말기겠슴당 ㅋㅋ
감사함당 ^^

오렌지나라 (♡.180.♡.142) - 2012/06/01 21:57:35

반찬들이 빛갈이 얼마나 좋은지 군침이 절로 도는거 같아요.

작은 풀 (♡.198.♡.60) - 2012/06/01 22:08:55

오렌지나라님 밤에 이렇게 군침돌게해서 미안해어쩜당 ^^
이쁘게 봐줘서 감사함당 ^^

작은 풀 (♡.198.♡.60) - 2012/06/01 21:58:38

벗꽃이뻐님 쏸파펀하기 간단함다 ㅎㅎ

먼저 준비재료는 ..
감자국수,양파반개(이인분일때)정도,쿵신차이,고추기름,짜차이볶음,락화생볶음등
먼저 양파를가마에 기름넣고 달달볶다가..
양파가 볶아졌다할때 가스불끔다..
그리고 고추기름을 넣어서 기스불끈상태서 한번 더 휘젖슴당 ..
그리고 고추기름에 잘 휘저은양파를 가마에서 꺼내서 접시에 담아놓구..
담 가마를 씻지말구 그상태어서 물을 부어넣슴다..
그리고 소금,간장,다시다로 양념을 맞추고..
물이 펄펄끊어졌을때 감자국수를 넣슴다..
감자국수 거의 끊어졌다할때 쿵신차이를 넣슴당 ..
다 끊어지면 큰사발에 담아냄다..
담 미리 준비했던 짜차이볶음,락화생을 개인애호로 좀씩 넣구..
마지막 젤 중요한 식초(원래는 싼시천추를 넣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좀 꺼림직해서 ㅎㅎ)를
새큼할정도 넣어줌다..
이럼 아주맛나는 쏸파펀이 나옴다 ㅎㅎ
맛나게 한번해서 드세요^^

벗꽃이뻐 (♡.25.♡.185) - 2012/06/04 17:18:47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해 먹을게요.

작은 풀 (♡.84.♡.81) - 2012/06/04 21:51:36

양파볶는것도 마지막에 우에라 살짝놓아야함당 ..
양파를 깜빡 잊어버렸네용 ㅎㅎㅎ

작은 풀 (♡.198.♡.60) - 2012/06/01 21:59:50

들꽃향기님 점심식사하는 맛나게 드셨슴까 ^^
가까운데 있었으면 언능 날라다드렸겟는데말임다 ㅎㅎ

작은 풀 (♡.198.♡.60) - 2012/06/01 22:01:35

가시꽃님 내 감기거의 열흘넘어가는거같슴다..
다행이 딸애한테는 옮기지않구..지금 거의 마무리임다 ㅎㅎ
가시꽃님두 쏸라펀한번 가지고오쇼...
가시꽃님 쏸라펀 넘 맛있을꺼같은게 영 기대됨다 ^^

비970519 (♡.112.♡.0) - 2012/06/03 13:26:29

많이 배우구 감니다.추천

작은 풀 (♡.84.♡.57) - 2012/06/03 21:47:38

비님 들려줘서 감사함니당^^

태양의꽃 (♡.145.♡.155) - 2012/06/03 15:43:56

오늘은 마른낙지볶음이 몹시 땡기네요

작은 풀 (♡.84.♡.57) - 2012/06/03 21:48:15

마른낙지볶은데라 맥주한컵하면 넘 시원할꺼같지예 ㅎㅎㅎ

소금한트럭 (♡.226.♡.104) - 2012/06/03 17:41:19

감기는 다 낫으셨나요?
난 소고기볶음이랑 비빔밥 막 땡김다 ㅎㅎ
저녁편이라 침이 딱기바쁘게 흐르네요
추천추천~~^^

작은 풀 (♡.84.♡.57) - 2012/06/03 21:50:33

현서엄니 감기 다 낫았슴당 ^^
요렇게 관심을받으니 맘이 땃땃해나는게 ㅎㅎ
오늘저녁엔 뭔 맛나는거 해서드셨슴까 ??
요기도 살짝 가지고오숑 ㅎㅎ
항상 추천 아낌없이 해줘서 넘넘감사함당 ^^

나비부인 (♡.9.♡.242) - 2012/06/03 20:25:04

반찬이 마땅한것이 없을땐 그저 비빔밥이 최고 인거 같아요
고추장에 참기름만 넣고 비벼두 밥 한그릇 뚝딱이니깐요
마른낙지볶음도 먹구 싶네요 먹어본지 오래돼서리 ^^

작은 풀 (♡.84.♡.57) - 2012/06/03 21:52:05

나비부인님 정말 집에서 반찬이 마깟지않을때..
젤 해먹는게 비빔밥인거같슴당 ㅎㅎ
담에 라면이짐 ㅋㅋ
마른낙지볶음에 맥주까지하면 완전짱이지예 ^^

모팔 (♡.243.♡.93) - 2012/06/04 09:03:03

모두다 내가 즐겨먹는 요리들임다.
쟈창차이... ^^
나느 입으 고급스럽지 못해 이런게 영 좋슴다. ㅋㅋㅋ
추천하구 감다.

작은 풀 (♡.84.♡.81) - 2012/06/04 21:53:06

모팔님 저두 입이 고급스럽지 못한거같네용 ㅎㅎ
요런쟈창이만 좋아하니말임다 ㅎㅎㅎ
추천도 엄첨 고맙슴당 ^^

봄딸기 (♡.207.♡.158) - 2012/06/05 09:17:27

내가 좋아하는 마른 낙찌 볶음 한입 먹고 가요~ㅎㅎㅎ

작은 풀 (♡.84.♡.69) - 2012/06/05 11:55:04

봄딸기님 한입아니라 저 한사라 다드셔도되는데 ㅎㅎ
들려줘서 감사함니다 ㅎㅎ

나경맘 (♡.57.♡.187) - 2012/06/05 11:07:37

우진엄마,
저 쏸라펀 엄청 맛있을거같슴다.. 더운날에 이열치열했슴까.. ㅎ ㅎ
나두 주말에 내랑 나경이 있음 저렇게 비벼서 먹는거 잘함다.. ㅎ ㅎ
나경이거는 않맵게, 내꺼는 맵게해서..
추천임다

작은 풀 (♡.84.♡.69) - 2012/06/05 11:58:03

나경엄니 ㅎㅎ
나경이는 좀크니 비빕밥두 먹어주니 정말 장함다 ㅎㅎ
울우진이는 거의 국에 말아줘야 먹슴다 ㅎㅎ
쏸라펀 정말 이고열에 이열치열했슴당 ㅋㅋ
울나그네는 막 미친짓을했답데다 ㅋㅋ
추천대빵감사함다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6/05 15:33:13

가지감재채 진짜 오랜만임다..
여기서 보지않았슴 잊어버릴뻔 했슴다..나뚜 해먹어야징...
추천..따따따

작은 풀 (♡.84.♡.75) - 2012/06/05 21:42:54

가지감자채 나뚜 어쩌다가 저렇게 해먹었슴다 ㅎㅎ
울엄마가 한맛이 좀 날까합데다 ..
한번 해서 잡수쇼..그리고 요기두 갖고오쇼 ㅎㅎ
추천 따따따 넘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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