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2012.06.05 21:53:06
또 왔다구 미워하지 마세요 ^^
찬밥과 자투리 채소로 찬밥전을 해먹었습니다.
찬밥전 완성 ^^
10원을 주고 화분을 샀더랬는데 내 정성이 부족했는지 뿌리가 말라가기 시작하드라구요
윗부분은 아직 파란데 뿌리가 말라서 희망이 없을꺼다 생각하면서도 그냥 버리기 아까워
파란부위만 살짝 꺽어서 유리그릇에 물을 조금 붓고 넣어 놨더니
며칠뒤에 저렇게 꽃을 피워주네요
얼마나 이쁘고 귀엽고 감사한지..
그리고 꽃은 작지만 집안에 생화가 피였다는것만으로 아침내내 기분이 좋았었어요 ㅎㅎ
그리고 며칠뒤 나머지 말라가는 잎파리들을 꺽어다가 유리잔에 담아놨더니
또 이렇게 이뿐 꽃망울이 져 있네요 ㅎㅎ
이쁘죠? 빨간꽃망울..
맛 좋은 조선료리--美味朝鲜料理（朝鲜文）
韩国语同步练习册1
ㅂ조선어자모 들춰카드6--朝文组翻翻卡6
연변축구 100년사--延边足球百年史
ㅎ 조선어자모 들춰 카드14 朝文字母翻翻卡14입점신청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08650 |
|
 |
2010-01-30 |
0 |
70598 |
찬밥전...금시초문이네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야겠음다...맛있는 밥전 ㅎ
생화 너무 이쁨다...꽃과 잎이 푸른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추천 마니마니 드립니다
와~~내맨날 사진찍는 배경..울집 칼판이랑 똑같게 생긴거 같슴다..ㅋㅋ
찬밥전...생각은 햇댓는데..난 아직 시도안해봐서..맛이 궁금함다..^^
케찹 뿌리면 어린이들 좋아하겟슴다...
화분이 우아하게 생긴게 멋잇슴다..
저 새빨간 꽃망울..완전 정열의 빨간색임다.예..///
찬밥전 넘 맛날꺼같슴다 ...
그리고 영양두 만점이구 ..
요거 우리딸래미한테 한번 해먹여봐겠슴다 ㅎㅎ
꽃들도 넘이쁨다..추천 대빵날림다 ~~~
나는 신랑이 출장가고 혼자라서 그냥 밥만 해서 고추장에 비벼서 김치에다 먹었는데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었네요 오늘 와서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근데 계란은 몇개 넣습까 내가 요리에는 좀 꽝이라서 ㅎㅎㅎ시들어져가는 화분을 살구는걸 보고 님의 살림살이가 알뜰하다는걸 볼수 있습니다
청도공주님~ 비빔밥도 좋죠 .. 마땅한 반찬이 없을땐 비빔밥도 최고인것 같습디다
계란은 밥량에 따라 한개 아니면 두개 넣는데 .. 저는 오늘 2개 넣었어요 밥이 좀 많아서리 ..
식물도 한개 생명체라 죽어가는것이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와우~찬밥으로 전만들엇슴까?까마치 같으란게 고소한맛?인가?
생각만 해도 넘 맛좋을것 같슴다~나도 만들어봐야지~^^
추천함다~^^
저의 집에 밥은 현미쌀밥이라 차니까 완전 꼬들꼬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만들기 전에 렌지에다 살짝 돌렸다가 재료를 넣고 구웠거든요
맛은 약간 고소한맛? 케찹도 잇어서 새콤한 맛도 있구요..
밥전도 있슴다예...ㅋㅋ
고것두 별미일것같슴다..묵은밥두 센스있게 처리해버릴수있겠슴다
찬밥신세란말 어즈는 없애야될것같슴다...
죽을고비넘긴 저 꼬마화분 예쁨다...
오늘은 애랑 둘이서 밥을 먹어야 돼서 뭘 먹나 고민고민 하다가
전에 어디서 봤던 밥전이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처음 만든건데 보기에도 괜찮죠? ㅎㅎ
근데 사람이나 식물이나 동물이나 할것없이 생명은 다 귀하고 강한것인갑다라는 생각이
저 꽃을 보면서 들더라구요
우리 생명 아낍시다~^^
태양의꽃님~ 밥전 10분이면 뚝딱 해냅디다.. 어려운것도 아니고.. ㅎㅎ
태양의꽃님도 식물들을 좋아하시군요
저도 언제부턴가 꽃들과 화분이 좋더라구요
지금 우리집에 10년넘은 알로예로부터 시작해서 사들인지 1달정도 된 화분까지 9통 있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청소하고 물주고 ..
그것도 일인같기도 하지만 싱싱한 파란 잎사귀들을 볼때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부담시러님~ 칼판이 똑같이 생겼슴까 ㅎㅎ
밥전 한번 해 드셔 보세요 .. 맛 괜찮아요
애도 좋아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꽃이 졌나 더 폈다 맨날 살피게 되네요
이뻐서 ㅎㅎ
작은풀님~케찹 둬서 새콤하니 애들입에도 맞든데요
만들어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찬밥을 요렇게 만드니 정말 먹음직합니다.
케찹까지 올려놓으니 너무 이쁘네요.
저두 식물을 좋아하는데 집이 작아서 사구 싶지 않아요.
집안엔 그래두 식물이 있어야 생기가 있어 보입니다.
알뜰하게 가꾼 화분에 추천 하고 갑니다.
야채를 먹기 싫어하는 어린애들을 밥전 해주면 잘 먹을것 같더라구요
배도 불리고 야채도 들어서 몸에도 좋고,,
저도 예전에는 알로에 말고 다른 화분은 없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키우시던 군자란이랑 키우다가 화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였네요.
추천감사합니다
내일아침이 걱정됏는데 요거 찬밥전 해야겟슴다..ㅋㅋ
저 화분,,루초우 라는 꽃임다..키우기 영 쉽슴다..물에 담그면 며칠지나면 뿌리가 생길검다..그때 다시 흙에 심으면 계속 자람다..울집에두 잇어서 ...추천하구감다...
아 이름이 루초우예요? 사면서 이름을 물어봣었는데 집에 와서 다 까먹었다는..ㅎㅎ
지금 행복한 주부님 글 보고 가서 다시 확인해 봣더니 진짜 뿌리내렷네요..
우와 생명력이 진짜 강하네요..근데 우리 애가 옆에서 저 꽃은 원래 물에서 자라야 되는 꽃이
아니냐고 합니다 흙에서는 말라가더니 물에서 꽃을 피우니 말입니다 ㅎㅎ
밥전 맛잇지에?
집에 묵은밥하구 짜투리 채소 처리 하는데느 딱임다.ㅋㅋㅋ
나두 잘 해먹슴다.
집에 올망졸망 식물들이 참 많네요,나느 기껏해 꽃집가서 화병에 꽂을 꽃이나 삼다.ㅠㅠ
이렁거느 키울 자신이 없슴다.
추천~~
어제 갑자기 어디서 봤던 밥전이 벌떡 생각이 나서 처음으로 해봣어요
애도 케찹을 묻혀줬더니 맛있다고 하데요 ..
저도 성깔이 까다로운 애들보다 털털한 애들을 키웁니다 ㅎㅎ
막말로 키우기 제일 쉬운 화분으로만 ....
묵은밥으로 알록달록 야채넣고 맛있게두 구웠네요~
영양도 만점이고, 보기에도 이쁘고, 야채 짜투리도 처리하고
정말 일석이조임다~! ㅎㅎ
추천 빵빵 하고 갑니다^^
ㅎㅎ 그쵸 만들기도 쉽고 영양도 있고
앞으로도 종종 해먹어야 겠습니다
맛나 보입니다 참 이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캔디네님도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부인님은 어찌못하는게 없담가 너무 맛잇겟슴다 나두 함 해먹어야봐겟슴다 ㅋㅋ
애들 야채먹기 싫어할때 요렇게 여러가지 야채넣고 부쳐서 케찹 쳐두면 잘 먹을꺼 같네요
첫사랑님도 훈이 한번 만들어 줘봐요
살림살이 알뜰한 분이시네요..
밥전도 너무 알뜰하게 맛있겠구요...
저 화분들도 너무 잘 기르셨네요..
감사합니다 ..
밥전도 만들기 쉽고 화분도 키우기 쉬운것들이랍니다 ㅎㅎ
찬밥 저렇게도 해서 먹을수 있네요. 맛있어 보여요. 나도 찬밥 남으면 저렇게 전을 만들어먹어야 겠어요
꽃도 이쁘게 잘 키웠네요. 꽃키우는것도 기술이 필요하다네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화분은 아직 기술까진 도달 못했고..
그저 물과 비료만 열심히 주고 있네요..
묵은밤가지구 어쩜 욜케 이쁜작품을
만들수가 있는지~넘넘 맛있을거같아요~~
저도 한번 해먹어 봐야겠네요~~^_^
궂이 묵은밥이 아니여도 언제든지 할수 있는 음식인거 같아요
찬밥전이 색상도 이쁘고, 맛도 좋을거 같슴다.. ㅎ ㅎ
추천임다
밥전 맛있게 해서 드셔 보세요
애들 좋아 할껍니다 ^^
알락달락 색갈두 이쁘고 맛있어 보여요~~~~
추천^^
**아이콘 이쁘게 만들어 주셨는데 제가 할줄 몰라서 오늘에야 쓰게 되네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아이콘 이쁘게 써주셔서요~
매일 찬밥 생기는거 고민했는데 누룽지 외에는 할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여기 와보니 찬밥이 새로운 메뉴로도 뜨네요. ㅎㅎ 잘배워갑니다.
내일 시도해봐야겠어요.
저는 밥전은 만들어 봣는데 누룽지는 몬만드러 봣어요
어떻게 만들어야죠?
오우.. 굿아이디어
울집 요새 희한하게 끼니마다 밥이 약간씩 남는데, 모아서 해먹어야겠어요
영양만점이겠네요
글고 화초를 좋아하시나봅니다...
추천~~
찬밥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우리집 식구들은 하나같이 찬밥을 안좋아합네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찬밥은
볶음이나 죽이나 해먹다가 요렇게 한번 색다르게 해봤어요
화초는 기르면 기를수록 더 애착이 가는것 같네요ㅎㅎ
색상이 아주 죽여주네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스르르 돔다..
추천요~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직접해서 드셔 보세요
맛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