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낚지 새우볶음이랑~

(♡.180.♡.189) - 2012/06/03 20:21:58

죽이랑 샌드위치 맛있어 보여서 샌드위치 레시피는 적어 갑니다.

(♡.65.♡.19) - 2012/06/03 20:44:16

와~우~요리들 하나같이 맛갈스럽슴다~^^다 먹고 싶슴다~군침뚝뚝......

콩나물하고 친채도 같이 볶을수 있슴까?담에 해봐야지~또하나 배웟엉~~

피딴써우러우쩌우>레시피 부탁함다~아낌없이 추천~빵빵~

(♡.65.♡.19) - 2012/06/03 20:47:12

아~맞다~전번 샌드위치도 제가 올린겜다~ㅎㅎ 그땐 울집보무리>말고 난너뿐이야>로...

식빵테두리 후라이팬에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먹어도 과자처럼 맛좋습데다~^^

고소한게....85度c빵가게서 사먹엇던 맛이납데다~ㅋㅋ

(♡.9.♡.242) - 2012/06/03 21:00:56

오렌지나라님~ 소풍가는날 샌드위치를 바리바리 해서 싸갔더니 호평 괜찮앗습니다
근데 도시락에 넣을땐 위에 랩을 한층 씌워서 반으로 짤라야 먹을때 편하드라구요..

울집보무리님~식빵테두리 짜른다는걸 배워서 요긴하게 잘 써먹엇습니다 ..
저는 샌드위치 전문 만드는 식빵이 있는줄 알았는데 어디에도 테두리가 없는 빵은
없드라구요 ㅎㅎ
그리고 피딴써우러우쩌우는 역시 남은 밥으로 만들엇는데요 쌀로 직접 만들면 더 맛잇겟쬬
아침에 바뻐서 그냥 묵은 밥으로 후딱 합니다 ㅎㅎ

먼저 솥에 기름을 쬐끔 넣고 송송 썬 파를 볶다가
물을 넣고 밥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좀 줄고 살짝 걸쭉해질때
미리 썰어 놓은 소고기장조림이랑 쑹화딴이랑 넣어서 5분정도 더 끓여 주면 되거든요
간은 소금이만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 둬방울 넣으면
아침에 먹기좋은 피딴써우러우쩌우 완성입니다

(♡.136.♡.146) - 2012/06/03 21:08:41

와~ 눈이 즐거우니
또 식욕이 발동하니...어뜩하죠~~책임지세요~~^_^

(♡.9.♡.242) - 2012/06/03 21:15:29

꽃피는 봄님~ 책임질께요 많이드세요 ㅎㅎ

가시꽃2 (♡.78.♡.228) - 2012/06/03 21:24:58

나비부인님 요리는 항상 정갈하고, 정성을 쏟은흔적이 역력합니다^^
피딴써우러우죽, 제가 좋앟는건데..저 죽하나에도 정성이 고대로..
한공기 후딱 하고 싶네요 ~!
해산물볶음이랑, 죽이랑, 두부구이랑 추천 팍팍 하고 갑니다 ^^

(♡.9.♡.242) - 2012/06/03 21:38:12

가시꽃님~모이자 요리고수님들 음식을 보면서 많이 배워가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점이 많고도 많습니다
좋은정보 있으시면 아낌없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84.♡.57) - 2012/06/03 21:55:01

우리집은 딱 육일절날에 우리남편퇴근기다렸다가..저녁때만에 외출했는데..
우리딸래미 넘 보채서 애나죽을번했슴당 ㅎㅎ

젤첨 산낚지에새우볶은게 넘 먹기싶슴당..딱 내입맛에 맞을꺼같슴당 ㅎㅎ
샌드위치도 넘 맛날꺼같구..거기에다 자상하기함당..
레시피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구말임다 ㅎㅎ
추천 대빵날림당 ㅎㅎ

(♡.9.♡.242) - 2012/06/03 22:07:23

아이가 어린가봐요.. 우린 큰애를 데리고 다니는것도 힘들어서 몸살날것 같더라구요 ..
해물을 좀더 얼큰하게 하면 어른들 입에 딱인데
애도 같이 먹는거라 매운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햇네요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샌드위치는 딱 아이입에 맞춤이고 저는 한개만 먹으면 끝.. ㅎㅎ

(♡.245.♡.141) - 2012/06/03 22:31:15

샌드위치 색상 넘 이쁨다..내한건 완전 와자자한데..ㅋㅋ

담엔 나두 이렇게 테두리두 짜르구 해야겟슴다..넘 맛갈스럽슴다..

우리엄마 나한테 가르켜줄대 식빵을 구워야한다해서..여태껏 구워서 샌드위치 만들엇거든요..

나두 담엔 그냥 테두리만 자르구 해야겟슴다..흐흐…

콩나물하구 친차이..볶음..건강에두 좋구..친차이 콩나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한번 도전해볼만 한데요..^^..잘보구감니다^^

(♡.9.♡.242) - 2012/06/03 22:52:43

부담시러님~저의 샌드위치도 계란이랑 홍고추랑 삐죽삐죽 나왔네요 ㅎㅎ
식빵은 역시 테두리를 잘라내니까 훨씬 더 깔끔해 보였어요
그리고 식빵은 구우면 바싹하고 그대로 하면 좀 부드럽고 그렇겠죠?
저는 한번도 안구워봐서...
콩나물 친차이는 샹친이 친차이보다 연해서 샹친을 추천합니다..

(♡.243.♡.93) - 2012/06/04 08:55:33

와,,,눈이 즐겁슴다, 보는내내.
너무 맛잇겟슴다, 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유~~
추천.

(♡.9.♡.101) - 2012/06/06 23:04:56

소박하게 먹을라구 하는데 진수성찬이 돼 보입니까
뚱보들이 많아서 소박하게 먹어야 되는데 ㅎㅎ

(♡.25.♡.185) - 2012/06/04 17:13:44

요리도 맛나고 사진기술도 짱이시네요.
사진이 똑똑하고 부드러우며 테두리까지 중요시하니 더 이쁨니다.
두부전도 어쩜 저리 노릿노릿하게 잘 구워졌을까?
내가 구우면 항상 태우지 않으면 물이 질질 나옵니다.
불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샌드위치도 참 맛있어 보이구요.
근데 만드실때 복잡하지 않나요.
재료들이 엄청 많이 수요되네요.
죽도 맛있어 보이구요.
고수님이 따로 없슴니다.
요리만 보면 비슷이 판단이 갑니다.
추천 빵빵 하고 갑니다~

(♡.9.♡.101) - 2012/06/06 23:11:07

세심하게 잘 보셨네요 ㅎㅎ
사진은 그저 셔트만 눌러 주고 사진 용량 줄이기 위해서 싸이에 올렷다가 다시 다운받아
모이자에 올리기때문에 사진 테두리를 여러가지로 만들어 봤네요
두부전은 중불에 천천히 구워줬구요 샌드위치는 뭐 지정된 재료가 잇는게 아니고
냉장고에 잇는 채소로 해서 입맛에 맞으면 되는것 같아요
죽은 아침식사로 영양만점 죽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