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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올리기쇼^^

울집보무리 | 2012.06.01 13:29:29 댓글: 39 조회: 4093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440

가시꽃님 도토리묵한거 보고...

지난주에 룽바이 도토리묵가루 사러 갓짐...

건게 즈텅루시장에 도토리묵가루 없고...

청포묵가루밖에 없길래...

아쉬운댈루 사서 만들어 봣더니ㅜㅜ

먹고픈 콩물묵도 못해먹고...

걍 무침이나 만들엇슴다~

 나비부인님> 한거 보구 흉내낸거~

해파리무침~

깐뚜포무침~

소고기 장조림~

감자볶음~

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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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7.♡.8
가시꽃2 (♡.78.♡.228) - 2012/06/01 14:12:28

내가 쏘파임다에~ ㅎㅎ
내가 말한 룽바이 장마당은 즈텅루 장마당이 아니고,
훙쑹루에 있는 컨더지맞은켠 룽바이 장마당 그램다, 거기 자매식품에..
내 이재 금방 또 거기가서 도토리묵가루 사왔슴다~ ㅎㅎ
청포묵가루두 파는게 있슴다예? 하는 방법이 같슴까?
내 저 량펀두 좋아하는데..난 또 첨봄다~ ㅎㅎ
암튼 내 냉채쪽으 좋아하는데..맨 내 좋아하는 무침요리임다~!
해파리무침이랑, 감자채랑 다 먹고싶슴다~! 추천~!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4:21:18

가시꽃님~내 눈빠지게 기달렛잼다ㅋㅋ

걍 지하철에서 내레서 가까운델루 가다나니 즈텅루 갓단말임다~

건게 빰빠~청포묵가루밖에 없습데다~하는 방법은 같을겜다..도토리묵은 아직 못해봐서...

도토리묵가루는 얼매씩 합데까?담엔 꼬옥~사서 만들어야 겟슴다~

매번 아낌없는 추천 쎄쎔다~^^

가시꽃2 (♡.78.♡.228) - 2012/06/01 14:34:39

늘 그집에서 이것저것 사면서 토탈얼마라면 돈주구 그랬는데..
오늘도 이것저것 사면서..내 일부러 물어봤슴다, 도토리묵가루는 얼마인가? ㅎㅎ
그랜게 한봉지 32원이랍데다~ ㅎㅎ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4:39:05

32원이면 괜찮슴다에~몇번은 해먹을수 있으니....^^

나두 시장서 뭐 사므 단가두 잘 모르면서...

토탈얼마라면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구..돈 쓱 줌다ㅜㅜ

살림살이 제댈 해야 되는데...아직은 영 아이짐ㅎㅎㅎ

부담시러 (♡.245.♡.30) - 2012/06/01 15:11:12

이건 다 무침들이네요..

옛날에 할아버지랑 생일으 집에서 쇨떄 우린 냉채르 진짜 한다라씩해서 먹엇댓슴다..ㅋㅋ

이 무침들본게 찬물이든 된장국이던 장물에 밥말아서...얹허놓구 먹그싶슴다..ㅎㅎ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5:19:58

부담시러님 오셧구려~

무침 한다라씩 해서 먹던 시절 새록새록 함다~명절에랑...

찬물에 밥말아 먹은지두 되게 오래전인것 같슴다~예전에느 잘 먹엇는데...

잘생긴 조카 6.1절은 잘 쇠줫슴까?

벗꽃이뻐 (♡.25.♡.3) - 2012/06/01 15:27:45

오늘 무침채 다 먹고싶슴다.
량펀 보니 시원한 느낌~
보무리님도 음식 잘 하십니다.
깔끔하고 이쁘게~
추천 필수!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5:32:09

깔끔하고 이쁘고 맛잇게 할라고 노력하는중임다~^^

요즘은 모이자에서 이것저것 많은걸 배우구 있슴다~

벗꽃이뻐님 매번 추천 고맙슴다~

오번 (♡.165.♡.190) - 2012/06/01 15:35:36

두번째는 뭐임까?두보조림 먹음직함다.소스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쇼.ㅎㅎ
너무 왕초보라 궁금한게 너무 많슴다.추천 또 누르구 감다.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5:46:06

두번쨰거 미썐인지 뭔지 나도 이름 잘 모름다~ㅎㅎ

아래 두부조림 방법임다~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5:45:05

양념장:다진파,다진마늘,다진양파,고추가루1술,고추장1술,간장1술

설탕좀,물1술,참기름약간, 공기에 잘 섞어줌다~

두부노릇노릇 지져서 양념장 넣고 조리면 됨다~

들꽃향기 (♡.226.♡.180) - 2012/06/01 15:58:47

배가 촐촐해서 우유 한컵 마시고 든너 보는데
밥 생각이 무척 나네요..
반찬들 입맛당깁니다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6:03:31

요시간이면 좀 배가 쌀쌀하니 그렇지에~ㅎㅎ

저녁에 맛잇는거 드쇼~6,1절인데..^^

비행 (♡.93.♡.174) - 2012/06/01 16:06:56

도토리묵가루 연변에서 한봉지에 15원함다,꽤나 많습데다,언제 연변가면 많이 사오쇼 ㅎㅎㅎ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6:08:10

햐~그렇슴까?와늘 여기 반가격임다에~

고향가면 와늘 잔뜩 메구 와야지~ㅎㅎ

묘묘네 (♡.250.♡.122) - 2012/06/01 17:26:50

장졸임에 들간게 뭠다? 풀같은게?
메추리 알이 간이 잘 들간거같은게 먹기싶슴다 ㅋㅋㅋ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9:28:06

저 풀 같은게 민들레 말린겜다~저렇게 하면 소고기보다 저풀이 더 맛잇슴다~ㅋㅋ

메추리알도 맛잇고....^^

비익조사랑 (♡.245.♡.121) - 2012/06/01 17:52:07

도토리묵이 아니여도 너무 맛있을거 같슴다.
글구 저 장졸임에 메추리알에다 밥먹으면 영 맛있을거 같슴다.
글구 감자볶음도.
저번에 누기 투떠우쓰 올린것도 영 맛있어보이던데(혹시 울집보무리님?)
어쩜 평범하디 평범한 감자채를 저리 맛갈스럽게 할수 있는지...
추천함다.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19:29:17

전번에 투떠우썰도 울집보무리> 본인 올린겜다~^^

원래 투떨으 기딱차게 좋아해서리.....ㅎㅎ

매번 아낌없는 추천 감사함다~~

ent333 (♡.184.♡.57) - 2012/06/01 21:39:39

정말 맛잇어보임다... 간두포 냉채두 영 먹구싶슴다..
마ㅏ지막에 두부조림이 칼라가 영 곱슴다..먹읍직...추천..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23:14:40

먹음집함까?ㅎㅎ

하느라 햇는데 맛잇어보인다고 하니깐 기분 좋슴다~^^

추천 땡큐바림다~

sherron (♡.186.♡.53) - 2012/06/01 21:57:06

맛이겠습니다.
색갈도 좋습니다.너무 먹고 싶습니다.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23:15:2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작은 풀 (♡.198.♡.60) - 2012/06/01 22:11:43

무침두 어쩜 이렇게 맛나게함당 ..
음식솜씨 죽임다예 ㅎㅎ
이것두 추천대빵함당 ~~~~

울집보무리 (♡.237.♡.8) - 2012/06/01 23:13:38

작은풀님 과찬이심다~^^

추천 대빵 잘 받앗슴다에~호호

태양의꽃 (♡.145.♡.155) - 2012/06/03 15:50:47

무침요리와 장조림에 추천을 아낌없이 드립니다
장조림에 밥한공기 뚝딱 하고 싶습니다 ㅎ

울집보무리 (♡.65.♡.19) - 2012/06/03 17:55:14

태양의꽃님~아낌없는 추천 고맙슴다~^^

소금한트럭 (♡.226.♡.104) - 2012/06/03 17:43:01

장조림 먹어본지도 까마득하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민들레까지 들어가서
추천 빵빵요

울집보무리 (♡.65.♡.19) - 2012/06/03 17:55:48

추천 빵빵 잘 받겟슴다~^^

언제 시간될때 한번 해드쇼~맛잇습데다~

나비부인 (♡.9.♡.242) - 2012/06/03 19:57:48

오늘은 움직이기두 싫은데 저기 해파리 무침이랑 두부조림이랑 장조림이랑
가져다가 밥 먹엇으면 좋겟습니다
다 맛있어 보이네요

울집보무리 (♡.65.♡.19) - 2012/06/03 20:39:50

플단 시간이 저녁식사시간 한참 지낫겟는데...저녁 식사 않하셧슴까?ㅎㅎ

님한거보고 한 된장무침미쌘인지두 맛좋습데다~^^

나비부인 (♡.9.♡.242) - 2012/06/03 21:12:48

오늘은 식사시간이 뒤죽박죽이 돼쓰요
아침을 11시반에 먹고 점심을 4시 좀 넘어서 먹고
저녁은 생각이 없어서 뒹굴다가 아까 좀 전에
모이자 요리보다가 대충 한끼 먹고 오는길이였습니다 ㅎㅎ

울집보무리 (♡.65.♡.9) - 2012/06/04 10:09:29

주말이라서 막 뒤죽박죽 됏나봄다에~6,1절두 쇠줘야 겟다...

참 많이 피곤햇을뜻....^^

모팔 (♡.243.♡.93) - 2012/06/04 09:00:55

점심시간 멀구드 멀엇는데 배고파 미치겟슴다.
다 맛잇어보이구 다 먹기싶슴다. ㅠㅠ
추천~

울집보무리 (♡.65.♡.9) - 2012/06/04 10:08:11

와우~요리고수님~모팔님이 오셧구나~방가방가요^^

아침식사 않하셧잼다?나두 지금 아침삼아 과일먹구있는중....ㅎㅎ

추천 땡큐바림다~

봄딸기 (♡.207.♡.158) - 2012/06/05 09:14:38

2번째하고 장조림 먹고싶어요~ㅎㅎㅎ

울집보무리 (♡.158.♡.59) - 2012/06/05 09:54:33

2번 풀채 이름이 나도 잘 몰라서....ㅎㅎ

장조림은 밥반찬에 진짜 좋슴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6/05 15:31:51

감재채랑 장조림 맛있겠땅....쩝쩝.....
추천

울집보무리 (♡.158.♡.59) - 2012/06/05 22:43:04

ㅋㅋ달이님두 감자채 좋아함다~난 감자귀신임다~와늘 감자라면 다 좋짐~^^

추천 땡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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