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학 당시 3년전에 해보았던것입니다
제가 소학교 1,2학년때인 93-94그때 추억의 맛입니다.학교 대문앞에 점심시간과 하학후면 항상
조선족할머니 교문옆에서 깐두포촬 해가지고 오쇼서 식초 넣은 초장에 한꼬재에 10전씩 팔다가 2학년
때 올라가서는 20전 한꼬재 됐던 기억 ㅎㅎㅎ 그때는 그렇게 깐두포촬이 맛있어서 소비돈 가지면
삥쒈에다가 깐두포 촬 먹는게 전자유희청 가 놀기보다 더 기대됬던 일이었었는데 허허 .
2.닭똥짚하고 닭심장 섞어서 초채 해봤습니다.
저는 닭고기와 양고기만 먹는 사람인지라 집에서는 채하면 계속 닭고기만 해먹습니다 .저기 쯔란 뿌리면
좋았으려면 쯔란이 없어서 조금 흠입니다.
3. 깐두포초채
왜서 전분까지 팍 섞어서 초채 마무리 지었는데 사진 찍고 보니까 전분 뿌린것처럼 안보이네요 ㅎㅎㅎ
저기 일본에 계시는 <모팔>누나솜씨랑 비기면 저는 <솜씨>에 못속하니까 제목 그냥 <총각초채>로 달아보았습니다 ㅎㅎ
이상 화작 좀 부려보았습니다 ㅎㅎㅎ
모두들 좋은 주말 되시길~
----원래의 온촌디총각으로부터---
깐두포촬오랜만에 먹어보고싶읍다.
지금두 파는게잇는지 모르겠슴다.
채소 깔끔하게 잘했슴다.
총각솜씨 좋슴다예ㅋㅋ
ㅋㅋㅋ 깐두포촬~~ ㅎㅎ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모름다
진짜 학교댕길때 깐두포촬이 영 맛있던데 옛추억이 생각남다.
닭똥집에심장 볶은거에다 시원한맥주 마시고심습다
배가 고파납니다..
넘 맛잇어 보이네요 ..꼴까닥...군침 삼키면서 추천 눌러 드립니다
총객이 초채를 잘하네요 군침이 돔다
깐두포 맜있어 보여요
닭똥집 먹음직합니다 ㅎㅎ
깐뚜포 채도 넘 맛잇어 보여요 ~~아 먹겝네요 ㅎㅎ
여기는 외국이라 깐두포 없어서요 ~~~구경 잘하고가요 `~~^^
건두부 볶음 단백한게 맛있을것같고
닭내장볶음은 양념이 잘 든거 같애서 맜있을것같애요.
한점씩 먹고 갑니다 ~~
총개기 일본에 잇을때부터 어물쩍하게 요리하더니
중국 가서도 그 열정 발휘해야지... ㅋㅋㅋ
바깥 음식은 불위생적이라 집에서 해묵어.
돈절약보다 그게 건강을 지키는 길인지라... ^^
추천~
잘 만드셨습니다.ㅎ
깐두포챨....ㅋㅋㅋㅋ
이거이거 신흥소학교 앞에 전화팅 맞지에?
후에 연변일중 부근에 이사갔는데 ....그뒤론 이 맛을 찾을수가 없음다...
쩝 ....들렸다가 .추억에 젖엇다 감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