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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감자치즈볼&구운계란

엔타메 | 2011.06.05 20:09:31 댓글: 36 조회: 4533 추천: 1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3229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모두들 래일까지 휴식이겠군요..
저는 래일 출근이랍니다..ㅠㅠ

어제는 남편이랑 낚시질 갔다가 우산을 안 들고가는 바람에
비에 쫄딱 젖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방콕했습니다.


       너무 맛있는 감자탕...남편이 여기에다 오늘 저녁에 소주를 한잔 쪼~옥 했답니다.ㅋㅋ
             감자치즈볼 만드는 방법....
             집에서도 만들수 있는  찜질방의 구운계란...너무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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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엄마 (♡.128.♡.84) - 2011/06/05 20:30:32

안그래도 해먹을것이 산더미같은데 감자탕이랑 보니 그것도 해먹어야겟네요. 완전 맛잇을거 같애요.....얼큰매콤...술마시고싶네요.요거보니 ㅋ

묘묘네 (♡.129.♡.23) - 2011/06/05 20:57:02

감자치즈볼속에 넣은게 치즘다?
맛있게 생겟슴다

호두마루 (♡.41.♡.244) - 2011/06/05 22:36:27

감자치즈볼 구불려서 튀긴건 밀가루인가요?아님?

사막의샘 (♡.136.♡.133) - 2011/06/05 23:28:48

감자탕 어떻게 만들엇어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너무 맛잇어 보이네요 ,
글구 감자치즈볼두 너무 먹을직하네요.
구운 게란두 너무 먹구 싶네요 추천 ~~
근데 연길에 치즈 파는데 어디 잇는지 알아요?
츠지살려구 만이 돌아 다녓는데 못삿어요 ㅠㅠ

엔타메 (♡.226.♡.203) - 2011/06/06 08:38:06

사막의 샘님:감자탕 맛이 죽인답니다.헤헤..내가 하구 내가 이렇게 말해두 되나?ㅎㅎ
자~~그럼 이하는 레시피 입니다.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ㅠ
1.里脊갈비를 사서 물에 담궈 피물을 빼준다.(거의 2.3시간정도)
2.팔팔 끌는물에 갈비를 삶아준다.(피물이 위에 둥둥 뜨면은 불을 꺼줌)
3.고기를 찬물에 몇번 싯어준다.
4.지금부터 감자탕을 만듭니다예.ㅋㅋ 솥에 물을 붇고 갈비를 넣고
대파,무우,양파,마늘,샹강 를 넣고 작은 불로 끌여준다.
고기가 뼈에서 절로 떨어질 정도로 푹 익어야 맛있습니다.
5.고기를 끌이면서 준비물들은 시라기.(저는 평상시 작은 배추를 삶아서 랭동실에 얼궈놓구 먹음,그래서 미루시 꺼내놓았음)가 다 녹으면은 그릇에 시라기,된장 큰2술정도.고추가루 팍팍.사탕가루 조금.소금은 후에 승거우면은 더 넣구요.
이렇게 랭채하는것처럼 뭍여놓음
6.우의 4가 거의 될라할때 감자를 큼찍큼찍 썰어서 넣고 준비해둔 양념 5를 넣고 팔팔 10분정도 끌입니다.
7.가스불에 올려놓구 드실때 님이 좋아하시는 야채들을 넣고 끌이면서 드시면은 됩니다.
깨잎을 넣으면은 냄새가 더욱 향기롭고 맛있는데 깨잎이 없어서
저는 茼蒿.金针菇.대파를 썰어 넣었습니다.

제가 설명한것이 너무 복잡할지 모르겠는데 모를것이 잇으면은 다시 문의 하세요.ㅋㅋ

그리고 연길은 저의 고향이 아니라서 치즈 어디에서 파는지 잘 모르겠구요.
보통 대형마트 큰슈퍼에 가시면은 우유 파는곳에 (奶酪)라구 있을거예요.

착한여자 (♡.128.♡.60) - 2011/06/06 08:06:52

감자탕 너무 맛잇네요,,,ㅋㅋ 냠냠냠

감자치즈볼 간식으로 술안주로 너무 좋을것 같아요,,ㅋㅋ

엔타메 (♡.226.♡.203) - 2011/06/06 08:41:07

착한여자님:아침 일찍하시네요..오늘 출근이세요?
우리는 오일절에 4일 휴식하는바람에 오늘 출근이랍니다.ㅠㅠ

제가 위해에 갔을때 처음으로 서울감자탕에서 먹어보고 맛 드려서
후에부터 혼자서 해 먹는답니다.

감자치즈볼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평상시 이런걸 크게 즐기지 않던 남편이 맛있다고 어찌 잘 먹는지.ㅎㅎ

단오절 잘 보내세요..ㅎㅎ

엔타메 (♡.226.♡.203) - 2011/06/06 08:27:34

둥이맘:둥이네는 맛잇는데 메뉴들이 그렇게도 많습니까?.
나느 매일 뭐 해먹을지 고민 고민이랍니다.ㅠㅠ
남편하구 물어보면은 항상 하는 대답이 아무거나..왕짜증이지므요.ㅎㅎ
남편은 여기다 소주를 쭉 하고 나느 그냥 맨물에다가 먹었습니다.
단오절 잘 보내세요.

묘묘님:감자치즈볼속에 넣은게 치즈 맞슴다.
슈퍼에 가시면은 정방형으로 된 치즈가 있어요.
그걸 사다가 토막토막 끈어서 이긴 감자 우에 넣어서
볼을 만드면은 됩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맛은 꿋이랍니다.ㅎㅎ
좋은 단오절 보내세요.

호두마루님 :감자치즈볼 할때 이긴감자에 치즈를 얹어서 볼을 만든후
밀가루,계락,빵가루 이 순서로 옷을 입힌후 튀겨줘야 됩니다.
한입 쏙 띠면 치즈가 씹혀서 맛이 죽인답니다.ㅎㅎ
단오절 맛있는것 많이 해 드세요.

팅이 (♡.174.♡.56) - 2011/06/06 12:28:04

엔타메님은 오늘 출근이군요 . 요번 단오휴가는 하루건너 비와서 맨날 방콕임다 .

조 첨에 감자탕 너무 맛있겟슴다 . 구운계란두 너무 맛좋을것같구요 .

엔타메님 솜씨는 역시 굿입니다 . 추천은 필수로 하구 가야죠. ㅎㅎ

엔타메 (♡.226.♡.203) - 2011/06/07 08:03:43

팅이님:우리느 5일절에 4일 휴식하느 바람에 월요일에 출근했답니다.ㅠㅠ
감자탕 술안주에도 좋구 밥에다 말아먹어도 좋구...짱이죠.ㅋㅋ
팅이님 이렇게 처주므 내 또 헤씨씨 해서리.더 노력해야지므요.ㅋㅋ
추천 땡큐바리입니다.

부네주임 (♡.152.♡.159) - 2011/06/06 13:04:02

구운게란 조기 뿌린게 소금임다??? 추천하구 감다...

엔타메 (♡.226.♡.203) - 2011/06/07 08:04:15

부네주임님:녜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은 간이 백여서
맛있답니다.ㅎㅎ
추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미미엄마 (♡.122.♡.123) - 2011/06/06 13:30:04

와우~ 솜씨 죽이주네요 ~
감자탕,감자치즈볼 넘 먹음직해요 ,군침만 흘리다가요 ~
단오명절 잘 보내셨나요?
추천 때리고 갑니다.

엔타메 (♡.226.♡.203) - 2011/06/07 08:05:07

미미엄마님:님의 솜씨도 죽여주는데요.ㅎㅎ
감자치즈볼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답니다.
우리는 단오 출근하느라 뭐 그냥 평상시처럼 보냈습니다.
님은 잘 보내셨나요?
추천 땡큐입니다.

미호향자 (♡.39.♡.41) - 2011/06/06 20:01:57

레시피까지 아주 섬세하게 올렸어요. 행복하세요 추천

엔타메 (♡.226.♡.203) - 2011/06/07 08:05:50

미호향자님:님들 한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라나 하는 생각으로
레시피 올렸습니다.맛있는것은 같이 공유할려구요.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샛별 (♡.115.♡.255) - 2011/06/06 20:09:48

여기 오늘 비가 오니 감자탕 생각이 나네요 ㅜㅜ
맛있는 냄새 여기도 풍김다 ㅋㅋ 감자치즈볼 먹음직함다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근대 감자만 삶아서 반죽한건가요?

엔타메 (♡.226.♡.203) - 2011/06/07 08:07:24

아침햇살님:상해도 련속 몇일 비만 내리고 있습니다.ㅠㅠ
감자치즈볼 제꺽 몇개 드세요.ㅋㅋ
할려면은 좀 성가스럽지만은 그래도 애들도 간식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녜 감자를 싯어서 푹 삶아주세요.그리고 감자를 으겨서 소금 살짝 넣어주세요.
감자로만 합니다.밀가루 같은것은 안 넣구요.

paransiang (♡.238.♡.68) - 2011/06/06 22:49:30

저도 감자탕을 좋아해서 가끔씩 해먹군해요.
오랜만에 감자탕을 보니 군침이 스르르 도네요.진짜 시원할꺼 같아요.
저기다가 밥 한공기를 뚝딱 해야하는데...
감자치즈볼두 먹음직해요.요리를 잘하시네요.

엔타메 (♡.226.♡.203) - 2011/06/07 08:08:28

파랑샹님:오늘도 끈임없이 들리셨군요.
감자탕 시원하면서도 매콤한게 너무 맛있죠.ㅋㅋ
저것만 먹다가 너무 배 불러서 밥은 못 먹었습니다.
저 나마지 국물에 비빔밥해 먹어도 죽이는데..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을너울 (♡.87.♡.42) - 2011/06/07 11:32:52

감자탕 레시피 복사해 갑니다 ~~~

노을너울 (♡.87.♡.42) - 2011/06/07 11:34:57

근데 감자탕에 고추장은 안 들갑니까 ? 그냥 고추가루로 저 버어걸 탕이 됩니까 ?

엔타메 (♡.226.♡.203) - 2011/06/07 12:40:49

노을너울님:점심식사는 하셨습니까?.ㅎㅎ
저는 고추장을 안 넣고 고추가루만 넣었슴다.
시라기랑 고추가루랑 같이 넣고 버무려서 넣으면은 색갈이 저렇게 빨갛게 됩니다.ㅎㅎ

꽃등심521 (♡.77.♡.135) - 2011/06/07 11:35:12

구은계란 하고나면 가마솥이 못쓰게 안되나요???

엔타메 (♡.226.♡.203) - 2011/06/07 12:42:11

꽃등심님:가마솥이 못쓰게 안 됨다.
가마솥을 시키고 물에 싯으므 인차 짐다.ㅎㅎ

hanhm1101 (♡.62.♡.124) - 2011/06/07 20:46:17

엔타메님의 가족들은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요리솜씨가 뛰여난 아내를 두어서 남편분은 더욱 자랑스러워하죠?ㅎㅎ
부럽습니다...

저는 위에거 하나도 못해봤어요

이제 님이 만든 음식을 따라서 하나하나 배워볼려구요
우리 신랑도 행복하게 ^^

엔타메 (♡.226.♡.203) - 2011/06/08 08:54:56

hanhm1101님:님의 플을 보고 기분이 상당히 좋답니다.ㅎㅎ
남편은 좀 내성적이라서 항상 맛있는가 물어봐야 맛있다구 말함다.ㅎㅎ
요리는 하다보면은 재미가 생기고 더욱 잘할수있는것 같습니다.
님도 하면은 꼭 잘할거라 믿습니다.ㅎㅎ

남편을 위해서 배우시려는 그 마음가짐에 감동받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가시꽃2 (♡.78.♡.40) - 2011/06/08 08:02:17

구운계란도 집에서 해드시네요~ 아이디어 굿입니다^^
감자탕도 얼큰한게 너무 맛있겠고..
저 감자 치즈볼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을것 같네요~
감자 쪄서 으깬뒤 소금이나 설탕 간을 해야 합니까? 아님 그냥합니까?
우리도 치즈 너무 좋아하는데.. 요렇게 해먹으면 또 별미일것 같네요~
추천추천 ^^

엔타메 (♡.226.♡.203) - 2011/06/08 08:56:42

가시꽃님:집에서 한 구운계란도 찜질방맛과 같답니다.ㅎㅎ
감자 치즈볼 만들때 감자를 껍질 벋기지 말고 푹 삶아서
좀 식은다음 껍질을 밝아주세요..그리고 소금만 살짝 넣어서
으개며은 됩니다..
치즈볼 너무 맛있었답니다.맛있게 해 드세요..

미쓰이 (♡.160.♡.106) - 2011/06/08 15:35:42

엔타메님:
구운계란 레시피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

엔타메 (♡.226.♡.203) - 2011/06/08 16:02:14

미쓰이님:구운계란 하기 아주 쉽습니다.ㅎㅎ
1.닭알을 먼저 깨끗이 싯어준다.
2.밥솥에 계란을 넣고 물을 계란의 1/2정도로 붙는다.위에 굵은소금 살짝 뿌려줌
3.만능찜 공능을 눌러서 시간을 40분 정해준다.
4.40분된후 아직도 물이 조금 있으면은 만능찜 공능으로 20분 추가해준다.
5.완성이 되였습니다.
맛있게 냠냠 드시면은 되겠죠.ㅋㅋ

다이다이 (♡.168.♡.110) - 2011/06/09 12:46:41

와우 넘 맛잇어 보임다..

감자도 좋아하고 구운계란도 좋아해서요 ㅎㅎ
한국가면 꼭 따라 해봐야겟슴다..

감사합니다.

엔타메 (♡.14.♡.185) - 2011/06/11 11:33:08

다이다이님:회플 너무 늦었습니다.ㅎㅎ
감자느 아무케 해 먹어두 새나지 않는거 같슴다.ㅎㅎ
구운계란 집에서 해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ㅋㅋ

삑머니 (♡.91.♡.21) - 2011/06/10 15:20:03

와우 감자탕 너무 맛있어보여요 ~~~

엔타메 (♡.14.♡.185) - 2011/06/11 11:33:42

삑머니님:감자탕 얼큰한게 최고죠.ㅋㅋ
밖에 비 칠칠 오는날에 이거 먹으므 죽인답니다.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최미란 (♡.92.♡.132) - 2011/06/23 10:58:00

안그래두 지금 아침 안아 ㄴ먹어서 출근햇는데요 ㅎㅎ 먹고싶네요 주말에 한번 해보야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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