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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표 맛짱

둥이엄마 | 2011.06.07 10:26:12 댓글: 42 조회: 5766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3257

둥이엄마 또 또 왔습니다
단오명절 3일동안 좋은곳 많이 다녀오셧나요.

둥이네는 또 2년만에  홍콩에 갓다왓어요,
간다간다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요때 간것이 날씨도 흐렷고
사람도 무지많아서.... 노는게 더 힘듭니다.

3일동안 맨날 나가놀아서 별로 해먹은것도 없네요.
그냥 잇는데로 가져왔습니다.

맘들 6월에는 어떤메뉴 생각하고 계시는지 공유좀 하셧으면 좋겟어요.
이달의 둥이네 특식준비는 요렇게 = 삼계탕,감자탕,순대,장어요리

요리방맘들 더운여름철 건강하시고 좋은요리 많이 기대합니다


수영장갈때 만든 주먹밥




심심할때 먹기좋은 또띠아 유빙


시력이 좋아지라 맨날맨날 먹는 당근대문에 만든 팽이당근


술국


애들이 좋아하는 닭날개 오븐구이


때늦게 들어와서 후딱만들어 먹는 콩나물볶음


둥이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볶음.
광동에서 이젠 야채 한끼만 안먹어도 갈증이 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건두부



미운 7살 우리집 쌍둥이 살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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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7.♡.243
미미엄마 (♡.192.♡.235) - 2011/06/07 11:06:51

둥이엄마 요리가 딱 뜨니 얼른 로그인해야징 ㅋㅋ~
단오명절 잼있게 보내셧군요 ,
이쁜 쌍둥이 잘 보고 가요
언제봐도 먹음직한 음식에 추천 팡팡 !

엔타메 (♡.226.♡.203) - 2011/06/07 11:16:47

둥이네는 단오 잘 보내셨군요..
둥이들 홍콩가서 기분이 짱이 였겠슴다.

나느 저 유빙 데기 먹고싶슴다.ㅠㅠ
요즘 밀가루 음식 어찌 즐겨 먹는지.ㅎㅎ

노을너울 (♡.87.♡.42) - 2011/06/07 11:28:30

아가들이 쌍둥이엿네여. 그래서 둥이 엄마셧구나 ..

더위에 꼼짝 못하는 체질이라 요즘 입맛 하나 없어 머든 싫은데 저 북어국 보니까 ..

넘 먹고싶네여. 알뜰깔끔 요리 오늘도 잘 보고 간답니다 ~~~

예쁜 쌍둥이들 부럽습니다.

김향란 (♡.193.♡.141) - 2011/06/07 12:10:24

아~애들님 오누이쌍둥이세요...ㅎㅎㅎ
여기서 쌍둥이를 보게되니 너~무 반가워요.안아주고싶은 마음도 있어요.ㅋㅋ
저는 이란쌍둥이에요.
맛진 요리 잘 배우고 가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둥이엄마 (♡.80.♡.226) - 2011/06/07 20:57:12

미미엄마님 ... 쉬는날이면 더 힘들어요. 애들이랑 놀라주느라..기대만큼 맛잇는요리가 없어서 어쩌죠...

엔타메님 .. 명절없이 일요일없이 그런날이 언제올가 맨날 바라는 사람이 둥이엄마죠...애들이랑 놀아주랴,먹는거 챙겨주랴...하루종일 바뻐요..밀가루음식은 종류가 다양해서 참 좋죠...손대기 싫어서 그러지.종류별로 만들어 먹으면 맛잇는것도 많은데요

노을너울님 ...네. 쌍둥이 엄마에요. 모이자 처음왓을때 이쁜 쫑냥님이 요렇게 둥이엄마로 만들어줘서 지금까지 쭉 입고잇어요.....북어국은 술국중에 좋은국입니다

미스김님 ...그쪽도 둥이엄마신가요? 쌍둥이 키우기 참 힘드시죠

부네주임 (♡.89.♡.206) - 2011/06/07 12:20:02

둥이 엄마님 재간둥이시네요... 자식농사두 재간스레...오누이쌍둥이....ㅋ

둥이엄마 (♡.80.♡.226) - 2011/06/07 21:03:23

글새요. 전 친청엄마가 쌍둥이죠. 그래서 저도 쌍둥이 낳앗나바요....행운이죠.완전...더욱 오누이 쌍둥이라 더 좋아요

복돌이네 (♡.64.♡.252) - 2011/06/07 12:54:11

둥이들 얼굴 오래만임다. 요리만 올리시지 마시공 애들 사진도 가끔 올려주세요.ㅎㅎㅎ
둥이 엄마 요리도 잘하시고 부럽네요.

둥이엄마 (♡.80.♡.226) - 2011/06/07 21:04:06

복돌엄마 오셧네요...출산일기 잘 읽엇어요.글쓰는 재주도 좋고 부러워요.....

매운마늘 (♡.130.♡.202) - 2011/06/07 14:13:28

저위에 주먹밥 우리애도 엄청 잘 먹을거 같아요.
요리솜씨 진짜 좋아요

둥이엄마 (♡.80.♡.226) - 2011/06/07 21:05:08

공원놀이.수영장갈때 이런거 만들어가면 배고플때 금방금방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좋네요....애들도 모양내주면 더 잘먹구...간단한거라 한번 만들어보세요

ltpeach (♡.160.♡.241) - 2011/06/07 15:03:58

와~, 둥이엄마방에 오면 언제나 맛있는것들이 푸짐하네요...
저 유빙 너무 맛있어보여요, 추천 빵빵 ^^

둥이엄마 (♡.80.♡.226) - 2011/06/07 21:06:04

유빙 얇게 구워놓으면 얼렷다가 쪄먹어도 맛잇고..피자떡으로도 쓸수잇고...암튼 맛잇어요. 식어도 딱딱하지 않아서 더 좋구요

팅이 (♡.174.♡.56) - 2011/06/07 16:09:23

둥이네 좋은데 놀러갔다오셧군요 .

나는 조 또띠아 유빙이 먹구싶슴다 .

둥이엄마 (♡.80.♡.226) - 2011/06/07 21:07:57

2년전에 둥이랑 갓다왓는데 전혀 기억에 안남은것 같아서 더운날 또 갓다왔어요...이젠 기억하겟죠...일년에 꼭 한두번은 놀러다녀야 맘이 놓입니다.......다음 코스는 상해로 갑니다...팅이님도 만나바야겟네요 ㅎㅎ.

미미엄마 (♡.192.♡.145) - 2011/06/07 22:32:27

이 늦은 시간에 또 들렸어요 ~
둥이엄마 유빙한거 보고 저녁에 저도 유빙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고 자랑할려고 ㅋㅋ
이래서 요리방이 좋은걸요 ^^
그리고 우에 주먹밥도 조렇게 이쁘게 함 해봐야겠어요 ~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둥이엄마 (♡.77.♡.149) - 2011/06/08 09:53:32

유빙해드셧군요....우리도 애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햇는데요.대신 어른도 잘 먹엇죠. 16장을 조렇게 고소하게 구웟더니.이웃집 좀 나눠주고 싹쓸이햇어요...
주먹밥 애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손에 쥐기좋게 김으로 싸주면 맛도 더 좋구요..

가시꽃2 (♡.78.♡.40) - 2011/06/08 07:53:38

둥이엄마 요리는 같은 요리여도 너무 깔끔하고 더 맛있어 보임다 ㅎㅎ
우리 딸도 저 은어당근 주먹밥 너무 좋아하는데..
난 그냥 동글동글 되는대로 빚었는데 이렇게 삼각모양으로 빚으니 또 새롭네요~
그리고 저 유빙은 그냥 부침가루에다 물조금 석어서 이개서 밀대로 얇게
민다음 붙인건가요?
아님 물 조금 많이 섞어서 그냥 숱가락으로 떠내서 가마에 펴면서 붙혔나요?
어우~ 요즘 빵이랑 삥이랑 밀가루 음식이 너무 땡기는데..
부침개도 어떤땐 잘되고 어떤땐 너무 흐물흐물..물이 많은지..
좀 제대로 배워야 겠어요^^ 추천 하구 갑니다^^

그리고 둥이들 너무 귀엽네요~ ^^

둥이엄마 (♡.77.♡.149) - 2011/06/08 09:58:36

유빙은 전부치는것과 달라요,맛도 다르구요...유빙은 그냥 밀가루에 소금조금넣고 반죽을 해요. 좀 물렁하게 해야 밀대로 밀기가 좋죠. 잘 숙성된 반죽을 크게 밀어놓고,우에 기름발라서 전체 돌돌 말아요. 그담 칼로잘라서 화좰하는것처럼 꼬죠,다시 그것을 둥글게 밀어서 기름두르고 팬에 구워요, 구우기전에 공기에 물반,기름반 담아둿다가 그것을 한숟가락씩 떡구울때 휙 뿌리며 구워내면 됩니다. 애들을 설탕뿌려주면 더 좋아하구요..왜 기름물을 넣냐구요? 그래야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노글노글...맛잇답니다

가시꽃2 (♡.78.♡.40) - 2011/06/08 12:48:22

와~ 완전 신기하네요~
읽어내려오면서 물반 기름반넣으면 막 튀지 않을가..걱정했는데..
식어도 딱딱하게 굳지 않는 이런 지혜가 있었네요~
둥이 엄마는 이런걸 다 어디서 배웁니까?
암튼 난 둥이엄마한테서 배워도 다 못배워내겠네요~ ㅎㅎ

김향란 (♡.193.♡.141) - 2011/06/08 11:58:33

쌍둥이 우에 또 언니까지 있어요. 저는 어머님께서 어떻게 애나게 우리들 키우는걸 보면서 잘았어요.
둥이엄마님은 한번에 오누이를 가져서 매~우 부러워요.
게다가 매일다싶이 사랑이 넘치는 맛진 음식들 갖추어주다니....더~욱 부러워요.
애들님 건강히 자라시길..............

둥이엄마 (♡.77.♡.149) - 2011/06/08 12:09:48

칭찬 고맙습니다........우리쌍둥이 아프지않고 잘 클거에요. 님 기대에 맞춰

JWALKERZ (♡.25.♡.243) - 2011/06/08 12:50:55

오니기리 .. 맛있게 보인다.. 건두부는 이사이트와서 첨 알았음... 그래서 갠적으로 건두부무침을 먹어보고 싶네요.^^

둥이엄마 (♡.23.♡.144) - 2011/06/08 22:02:56

어느 나라에 사시는지 모르겟지만 일본,한국은 중국슈퍼에 파는것이 잇는데요...때론 새콤달콤 무치면 맛잇어요

망울이 (♡.39.♡.41) - 2011/06/08 18:57:40

진짜 깔끔하고 먹음직 스럽당 쌍둥이까지 완전 대박이네용 추천한빵

둥이엄마 (♡.23.♡.144) - 2011/06/08 22:03:34

한국도 이젠 많이 더우지죠...더위이길수 잇는 요리 많이 가지고 오세요

bus511 (♡.43.♡.230) - 2011/06/08 19:52:48

밥알이 한올한올 살아?있네요.입맛을 확~~~ 당겨 줍니다.
그리고 닭날개, 베리베리 굿~~~입니다.^^;;

둥이엄마 (♡.23.♡.144) - 2011/06/08 22:04:25

귀한 추천받아서 기분좋네요. 버스님이 칭찬을 아끼시지 않고...요리방 잘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paransiang (♡.238.♡.68) - 2011/06/08 22:27:18

은어당근 넣은 주먹밥을 너무 먹고싶네요...
홍콩여행 다녀오고 홀가분하겠네요.저는 요즘 맨날 바쁘게 보내다보니 요리할 시간도 없고해서 늦은밤에 걍 눈팅만 하고 다님니다.추천하고 담 요리 기대해요.

둥이엄마 (♡.23.♡.144) - 2011/06/08 22:40:32

둥이가 어릴때 한번갓엇는데 통 기억이 없다고해서요,하는수없이 힘들지만 또 갓다왓습니다...놀러다니기 좋아해서요.애들핑계로 이곳저곳 많이 다닙니다...바쁘셧군요...파란샹님 다음요리 기대합니다...

귀순이 (♡.138.♡.3) - 2011/06/09 01:40:00

늘 보아왔는데
역시 대단하심다.
추천하고 감다 대빵 ㅋㅋ

저기 건두부오이 무침 저거 어떻게 햇슴다?
쉬워보이는 냉채인데
해보니까 ... 영 맛이엇재.....
레시피 부탁함다..

둥이엄마 (♡.144.♡.74) - 2011/06/09 11:57:25

칭찬 잘 받앗습니다...ㅋㅋ 건두부오이는 완전 간단하죠, 초보도 누구나 다 할수잇어요.
두부 채썰고,오이도 편이나 채로 쓸고,양파도 좀 넣어셔도 되구요. 설탕,식초,소금,간장조금,아주 조금만 넣어세요. 기름고추에다 버무리시면 됩니다. 마른고추가루에 버무려셔도 되지만 기름고추가 더 고소하고 맛잇어요.

블랙손수건 (♡.203.♡.6) - 2011/06/09 14:00:04

유빙이라고 ? 참 맛있어요

둥이엄마 (♡.23.♡.236) - 2011/06/10 10:44:06

어릴적 제일 많이 먹엇던 떡이 유빙인거 같아요, 그냥 밀가루만 잇으면 만들수잇는 초간단 떡이죠...

kafei유나 (♡.229.♡.105) - 2011/06/10 14:55:40

와 둥이엄마 대~박..룽펑타임까 ?완전 부럽슴다...
재간있으심다...아 부러부러...
요리들두 너무 맛있어보임다..
룽펑타이 어머님이란거 보구 내 살짝 흥분해서 요리하구 상관없이 주절거리다 감다..나느 아직 미혼이지만 너무 부럽슴다.

둥이엄마 (♡.23.♡.236) - 2011/06/10 19:11:59

남매쌍둥이 맞습니다. 이런행운이 저한데 오리라 생각도 못햇어요. 저의 친청엄마가 쌍둥이라 형제중에 꼭 쌍둥이 낳는 자식이 잇다고 하는데. 바로 저한데 그런복이 왓네요.

검정도투 (♡.12.♡.58) - 2011/06/10 16:45:04

난 왜 둥이엄마가 만드신 저런 유빙이 안될까요 ㅠㅠ 오늘도 어김없씨 부러운 눈물이랑 군침 한가득 흘리고 갑니다.ㅎㅎ

둥이엄마 (♡.23.♡.236) - 2011/06/10 19:13:03

유빙은 아주 간단해요.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보시면되구요..제일좋은건 동영상으로 보면 더 좋겟죠...얇게만 밀어서 구우면 누구나 할수잇어요

유리지아 (♡.173.♡.1) - 2011/06/10 20:15:46

쌍둥이 부럽군요 ^^
주먹밥에 추천 한표 ~~~~

둥이엄마 (♡.144.♡.252) - 2011/06/11 16:03:09

다들 우리둥이 부러워하는데 저는 키우느라 힘듬다, 바줄사람없이 혼자 쭉 키우다보니.
애기잇음 주먹밥해주쇼,간단함다

귀순이 (♡.138.♡.3) - 2011/06/11 06:28:19

아... 기름고추가 문제였던거 같슴다
근데 기름고추가 뭠가
말그대루 기름고추겠는데..
이건 어케 만듬다?
해먹어야 겠습다 딱 조롷게해서 ㅎㅎ

둥이엄마 (♡.144.♡.252) - 2011/06/11 16:04:00

기름고추는 말 그대로 기름을 달궈서 고추가루 튀긴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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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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