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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송편,,오징어순대,,등등

엔타메 | 2011.06.12 17:57:59 댓글: 27 조회: 4290 추천: 1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3331
  안뇽하세요...주일도 퍼뜩 지나가네요.
  상해는 장마철에 들어섰는지  몇날몇일 비만 내리구..ㅠㅠ 기분이 꿀꿀.

  래일부터 거의 2주간 밖에 회의할러 나가서 모이자에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저녁에 일찍 집에 오면은 모이자에 들리겠습니다.ㅋㅋ
           

           전번에 절구었던 마늘이 간이 잘 드렀답니다.그래서 고추기름장을 넣고 사탕가루와 식초를
            넣고 새콤 달콤하게 무쳐먹었답니다..ㅎㅎ

                 나비모양이 나는겸?...단호박을 잘못사서 ㅠㅠ  단호박이 실처럼 쭉쭉 돼서 모양새가
            이렇게 되였답니다. 부끄 부끄....그래두 이쁘게 봐주숑.ㅋㄷ

                  시누이의 시아버님이 낚시해서 잡은 붕어를 이렇게 말리워서 보냈드리구요.
           어떻게 해 먹을지 몰라서  작은 고추놓고 살짝 쪼림했습니다. ㅋㅋ

            내가 송편을 찔새로 남편이 뚝딱 볶아낸것...ㅋㅋ
             나의 사랑...오징어 순대...깻잎까지 총총썰어넣었더니 더 맛있었다는것.
            술안주에도 밥에도 좋은  반찬...앙...냄냄 맛있당
             오늘 아침 남편이 떡국을 드시고 싶다구해서 떡국으로 한끼 띠웠습니다.
                명태와콩나물의 만남..명태가 콩나물에 다 잠기워서 보이지도 않네요.ㅋㅋ 아우 매워.
              어릴적에 외할머니께서 해주셨든것을 생각하면서 제 생각대로 만든 송편
              꼬소하고 너무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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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 (♡.128.♡.234) - 2011/06/12 19:03:18

와 ~너무 맛잇네요 ~냠냠냠 ㅋㅋ

붕어찜?보니가 아빠 생각나네요,,,항상 맛잇게 함다,,,ㅋㅋ

팅이 (♡.156.♡.175) - 2011/06/12 21:17:11

엔타메님. 또 맛있는 요리들왕창 들구오셧네요 . ㅎㅎ

명태와콩나물의 만남으 먹구싶슴다 . 지난겨울 연변갓다가 저거 먹어보구 매워서 혼났어요 . ㅋㅋ

좋은 한주 되세요 추천은 필수.

둥이엄마 (♡.77.♡.200) - 2011/06/12 21:25:56

환상의 요리들이 모엿네요. 난이도 고...재간도 좋으십니다. 출근하면서 주말도 꼬박 잘 챙겨드시고 복받으실거에요....송편도 먹고싶어 죽겟는데 쌀가루가 안좋아서 쩔쩔 매고 잇는데 저걸 내놓으시니 내 속이 말이 아님다 ㅋㅋ .남편분 요리도 잘하시고 너무 행복하삼

미미엄마 (♡.192.♡.86) - 2011/06/12 21:45:00

왓싸~ 몽땅 먹음직해서 어느걸 먼저 집어야할지 ~
님은 정말 부지런해요 ~남편분 넘 행복하겠어요 ~
오징어순대 넘 멋져요~ 군침흘리다 가야겠어요
힘찬 한주 되시고 추천 팍팍 하고 가요

엔타메 (♡.174.♡.86) - 2011/06/13 22:18:28

마미엄마님:주말 이쁜따님과 잘 보내셨어요?.
천천히 하나하나 맛 보내세요.급해말구요.ㅋㅋ
제 주말이면은 놀러도 잘 안 다니고 아침 일어나자마자 집청소하고
주방에서 헤매면은 2틀다 지나간답니다.헤헤
상해와서 오징어 순대 맛 드려서 그후부터 항상 혼자 만들어 먹는답니다.
님도 즐거운 한주되시구요 추천 고맙게 받겠습니다.

정월사랑 (♡.143.♡.134) - 2011/06/12 22:00:11

다 맛잇을거같아욤..
특히 떡국 담백하구 넘 맛잇을거같네요..

엔타메 (♡.174.♡.86) - 2011/06/13 22:20:49

케빈맘:들리셨군요...ㅋㅋ 그간 잘 지냈습니까?

남편이 불새로 떡국 드시고 싶은지 주문이 들어와서
늦잠 자구 만든거랍니다.ㅎㅎ
설날에 먹고 오래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보고 싶어 (♡.6.♡.163) - 2011/06/12 22:35:11

이집에는 맛있는거 넘 많이 해드시네여 ~~~^^
참 부지런하시네여 ~~~보는동안 군침이 슬슬 ㅎㅎㅎㅎ추천요 ~!!!!!!!!!!!!!!!!!!!!

엔타메 (♡.174.♡.86) - 2011/06/13 22:22:43

보고싶어님:전번에 웨딩사진찍는다고 남편이 10근이나 뺀거
요즘 또 그대로 돌아올라 그럽니다.ㅎㅎ
평상시는 출근하느라 그냥 간단한거 해 먹구
주말에나 좀맛있는거 많이 해줘야죠.ㅎㅎ
님도 요리고수인데 부러울거사야...
추천 땡큐 땡큐 입니다.

나경맘 (♡.57.♡.99) - 2011/06/13 09:25:25

엔타메이모,
하나같이 다 먹구 싶슴당.. ㅎ ㅎ
마늘 절여서 새콤달콤하게 무친것도 엄청 맛있을거 같슴다..
출근하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해드시는게 정말 어려울거 같은데,
엔타메 이모는 대단함다.. ^^
추천임다..

엔타메 (♡.174.♡.86) - 2011/06/13 22:24:44

와~~~이게 누구시렵니까?..온촌디는 잘 지내고 있어요?..지금 나경이 내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것 같슴다..ㅎㅎ
나경맘님 마늘 장아찌 택배로 보내드릴게요.아직도 랭장고안에 많은데.
ㅋㅋ 내 고생찾아함다..사 먹어도 될걸 집에서 이렇게 해 먹느라구.ㅠ
우리 언니 말처럼 니 아줌마 다 됐다.이럼다.ㅋㅋ

나경맘 좋은 한주 되세요.

오빠여우당 (♡.188.♡.206) - 2011/06/13 10:36:46

맛잇겟어요 ㅎㅎㅎ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ㅋㅋㅋ

엔타메 (♡.174.♡.86) - 2011/06/13 22:25:56

오빠여우당님:안녕하세요.
어느 요리 레시피 알려받고싶은지요?.
그럼 제가 상세히 아는만틈 적어드리겠는데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을너울 (♡.136.♡.205) - 2011/06/13 12:02:52

모두가 깔끔하고 구미가 당겨오네요. 예술입니다. 저는 오늘 떡국방법 부탁드릴게요.

엔타메 (♡.174.♡.86) - 2011/06/13 22:29:17

노은너울님:님은 요즘 왜서 요리 안 들구 오시나요?..ㅠㅠ 보고싶었슴다.ㅋㅋ
예술까지는 아니구요 마냥 노력하고 있습니다.
떡국 저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떡을 하나 하나 뜯어서 찬물에 넣고 준비합니다.
가마에 기름을 달군후 소고기를 볶다가 물을 넣고 물이 팔팔 끌이면은 떡을 넣어줍니다.그리고 소금과 다시다를 넣고 간을 한다음 거의 될 무렵에 파를 넣고 닭알을 깨서 넣으면은 됩니다.
저는 이렇게 간단히 해 먹습니다.ㅎㅎ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장미 317 (♡.45.♡.68) - 2011/06/13 12:25:40

요리가 너무 먹음직 하네요..저 짝태 볶음 레피시 부탁드려요..제 남편이 아주 좋아 할것 같아서요..~~

엔타메 (♡.174.♡.86) - 2011/06/13 22:32:13

장미317님:칭찬고맙습니다.
짝태를 찬물에 몇번 싯어줍니다.그래야 딴딴하지않고 노글노글합니다.
팬에 기름을 달구고 마른고추를 살짝 볶어서 꺼내줍니다.
그리고 다시 팬에 기름을 붇고 짝태를 익힌후에 볶았던 고추를 같이 넣고 볶다가
소금,설탕,다시다,간장살짝,식초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주면은 됩니다..파를 넣어도 되고 썅채를 좋아하시면은 썅채도 같이 볶아 주어도 됩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잃어버린너 (♡.163.♡.166) - 2011/06/13 15:56:39

저 마른 물고기하고 콩나물명태 엄청 먹고싶습니다.
점심에 죽을 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서 환장할 지경 ㅠㅠ

엔타메 (♡.174.♡.86) - 2011/06/13 22:34:08

읽어버린너님:옛날에 외할아버지가 중국에 계실때 많이 먹었는데
사회나오니 저런것도 아주 드물죠.
이번에 시누이 시아버님의 덕분에 맛있게 해 먹었답니다.
콩나물명태 아주 쉬워요.
그냥 명태위에 콩나물을 언고 양념해 얹고 찜통에 넣고 찌면은 됩니다.
죽은 인차 소회되시니 밥 많이 드세요. ㅎㅎ

부네주임 (♡.152.♡.171) - 2011/06/13 17:01:42

깻잎송편 추천요...눈요기 배부르게...

엔타메 (♡.174.♡.86) - 2011/06/13 22:35:14

부네주임님:안뇽요...깻잎송편 한 10년만에 먹어보는것 같습니다.ㅎㅎ
옛날에 고향에 있을때는 외할머니께서 잘해주셔서 잘 먹었는데ㅠㅠ
눈요기라도 배부리게 하세요..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2 (♡.94.♡.61) - 2011/06/13 20:51:53

여기 고수분들 너무 많으시네요~ 요리방 짱 좋아요^^
절인마늘 무친거 저 옛날에 엄마가 해준거 많이 먹었는데..짭~
저 낚시로 잡은 붕어새.끼들도 몸에 완전 좋은건데..
어렸을때 아빠가 물고기잡이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마른 물고기 있었는데..
그땐 몰랐는데..요즘은 저게 그렇게 먹구싶네요..흑~
다 내가 좋아하는 매운것들..그리고 깻잎사이두고 송편까지..
송편 레시피 부탁할게요~ 왕추천합니다^^

엔타메 (♡.174.♡.86) - 2011/06/13 22:40:29

가시꽃님:나도 고수쪽에 속하는가요?..ㅎㅎㅎㅎㅎ
님의 이한마디에 힘을 얻었답니다.
절인마늘 고향에서는 잘 먹었는데 외지에 나와서는 정말 보기 드물죠?.
그래서 절로 해 먹을수밖에 없답니다.
붕어는 정말 모든 아버님의 추억이신것 같아요.
송편 레시피는 이하를 참고하세요.
맵살가루와 찹살가루 5:1로 미지그레한물로 반죽을 해줍니다.반죽할때 소금도 살짝 넣어주세요.
패끼속은 예전에 해둔으로 했습니다.
반죽을 조금 뜯어서 손으로 동그랗게 돌돌 만들어서 물만두필만 크기로 해서
깻잎위에 놓고 패끼속을 넣고 꼭꼭 붙여 주면은 됩니다.
찜통에 물을 붇고 팔팔 끌을때 넣고 20분가량 쩌주면은 끝.
아주 간단하시죠....왕추천 땡큐 입니다.

파란눈동자 (♡.174.♡.186) - 2011/06/13 21:40:04

저기저 마늘 짱아찌 몇년만인가 ㅎㅎㅎ
넘 먹구 싶어요
떡국은 어떻게 했나요 ?레시피 올려줘요 추천

엔타메 (♡.174.♡.86) - 2011/06/13 22:42:10

파란눈동자님:랭장고에 마늘절군것이 많아서 색다르게 무쳐서 먹었답니다.
요게 인기짱이네요.ㅎㅎ
떡국 저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떡을 하나 하나 뜯어서 찬물에 넣고 준비합니다.
가마에 기름을 달군후 소고기를 볶다가 물을 넣고 물이 팔팔 끌이면은 떡을 넣어줍니다.그리고 소금과 다시다를 넣고 간을 한다음 거의 될 무렵에 파를 넣고 닭알을 깨서 넣으면은 됩니다.
저는 이렇게 간단히 해 먹습니다.ㅎㅎ
좋은 꿈꾸세요.

yongyuan31 (♡.41.♡.189) - 2011/06/18 18:41:40

오징어순대너무 맛있어보여요..추천하구 가요

I새벽별I (♡.24.♡.235) - 2011/06/20 11:47:41

언제봐도 부럽습니다 으악..^^ 군침이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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