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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임다~~

천사표악마 | 2011.10.08 11:34:27 댓글: 33 조회: 3272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5644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국경절 휴가 잘 보내셧나요??
저는 울 집 큰 강아지가 아파서 국경절에 아무대로 못가도 근처에서 뒤굴귀굴 햇담다~
원 계획은 바다엿는데 못가고 울 남친따라 가까운곳으로 낚씨 가고 맛잇는거 댕기면서 먹구~~ㅎㅎ
한동안 밥을 안해서 한편으로 편하기는 햇어도 그래도 집밥이 많이 그리웟담다~
울 남친이 밖에서 맛잇는 음식을 먹으면서 귀엽게스리 '울 자기가 한것보다 맛없어'요랫담다~ㅎㅎ
요 말에 내 또 힘?이 생겨 요 며칠 주방에서 뚝딱뚝딱 햇지 머예요~ㅋㅋ
요 며칠 집에서 해먹은것들입니다...~
그냥 간단간단히 올리겟슴다~레시피를 적으려다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생략함다


향라깐뺸샤

매운양념 두부조림

당콩 감자조림

새콤한 오징어 무침

쨩쏘 쳬즈

시원한 돼지고기 콩나물국

호박전

통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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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5.♡.142
겨울여자 (♡.142.♡.172) - 2011/10/08 11:36:07

앙,,, 배고파 죽겟는데 이거 보니까나 군침이 스르륵 ,,, 솜씨 대단하십니다. 추천 ~

서은맘 (♡.50.♡.253) - 2011/10/08 13:54:56

한눈에 쏙 들어오는 두부조림 넘 먹고싶어요
맛있어보이는 음식을 잘보구 추천합니다

천사표악마 (♡.65.♡.142) - 2011/10/08 15:17:45

겨울여자님~
처음 보시는 분이넹..ㅎㅎ
배고플땐 언능 맛잇는거 아무라도 챙겨드시고 배 채우세욤~
칭찬해주셔서 저 짐 막 힘이 생기네요~ㅎㅎ 추천두 너무 고맙구요~

향익진달래 (♡.86.♡.170) - 2011/10/08 15:21:50

천사님 ~ 오래만이에요 ~
호박전 완전 맛잇게 됫네요 ~ 노릇노릇 ~ 댕글 댕글 ~ ㅎㅎ
난왜 저렇게 이쁘게 안되는징 ~ ㅎㅎ 추천요 ~ ㅎㅎ

천사표악마 (♡.65.♡.142) - 2011/10/08 15:27:08

ㅎㅎ~~제가 쫌 오래만에 들리죠?~
호박전 간단해 보이지만 구울때 엄청 신경을 곤두세우고 햇담다~ㅋㅋ
하면서 실패한것은 내 입으로 솔솔 들어가면서 말임다~
그냥 디저트로 만들어 먹엇는데 출출할때 딱이예욤~ㅎㅎ
추천 고마워요~

천사표악마 (♡.65.♡.142) - 2011/10/08 15:22:05

서은맘님~
두부조림이 유난히 눈에 확 띄지예??`~ ㅎㅎ
두부를 아주 오래만에 해먹엇는데 오래만에 먹어서인지 괜찮앗어요~ㅎㅎ
추천 고마워요~

천사표악마 (♡.65.♡.142) - 2011/10/08 15:30:36

여후님~
음식을 계속계속 만들다보면 다 되요~~ㅎㅎ
물론 제가 여후님 도와줄수 잇을만큼은 성의껏 도와드리죠~
말만 아니고 진짜로~~ㅎㅎ
추천 고마워요~

천사표악마 (♡.65.♡.142) - 2011/10/08 15:43:10

ㅎㅎ yin58님~
저의 닉네임을 요렇게 해석하니 정말 재밋네요~
정말 악마같은 중독성으로 여길 자꾸 헤메내요? ㅎㅎ
대단은 무슨~~과찬이십니다~~제가 감사의 마음으로 꾸벅임다~
앞으로 눈요기 잘 부탁드림다~ㅎㅎ

영실0909 (♡.161.♡.161) - 2011/10/08 16:43:00

진수성찬이네요.ㅎㅎ 와...먹고 싶어라...
저기에 맥주만 있으면 새우,두부전에랑 맛있게 마일건데....
저도 퇴근후에 저녁 요리 준비하러 멀고먼 시장에 고고싱 해야겠네요 ㅎㅎ
추천요...

천사표악마 (♡.65.♡.125) - 2011/10/10 10:30:35

ㅎㅎ 영실님~ 진수성찬은 무슨~~
제 입으로 맛잇다고 하기 머한데 새우는 정말 맛잇어요~ㅎㅎ
졸인 두부도 밥이랑 먹으니 너무 맛잇엇구요~
추천 고마워요~

가입할래 (♡.245.♡.241) - 2011/10/08 17:40:06

새우하고 오징어무침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줄수있어요?

천사표악마 (♡.65.♡.182) - 2011/10/10 10:40:45

그럼 제가 만든대로 레시피 간단히 적어 보겟슴다..ㅎㅎ
향라깐뺀쌰 레시피임다
재료: 새우 한접시분,감자 반개,향채 줄기,마른 홍고추, 파,생강,화쬬 등

1)우선 새우를 손질하여 볶은 소금,료주에 밑간을 하여 30분이상 재워둠다
2)감자를 살짝 두꺼운 툘로 썰어서 기름에다 익엇다 싶을정도로 먼저 볶아내서 그릇에 담아냄다
3)다음 팬에 기름을 평소보다 좀 많이 부어서 밑간한 새우를 전부가루 뭍혀서 기름에 튀겨내서 다른 그릇에 담아낸다
4)다음 팬에 기름을 달구어 마른 홍고추 여러개(개인의 매운맛에 따라 알아서 수량을 정하기),다진 파,생강,화쬬 이렇게 넣고 향신기름을 만듬다
5)다음 새우와 마늘을 넣고 젓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향채 줄기만 넣고 불을 끄면 완성임다

ㅎㅎ 아주 간단하죠? 근데 맛은 아주 맛잇다는 검다~~
맛잇게 해드시길 바래요~^^

천사표악마 (♡.65.♡.125) - 2011/10/10 10:57:05

오징어 무침도 아주 간단한데 레시피 적어보겟슴다~ㅎㅎ
재료:오징어2마리, 오이, 양파, 고추, 향채 줄기 등
무침장:고추장 1순가락,고춧가루,간장,다진마늘 1숟가락,생강즙 조금,설탕,물엿,식초,

1) 먼저 위에 쓴대로 무침장을 맛이 좀 진하게 만들어 냄다(저는 새콤함이 좋아서 좀 시게 만들엇어욤~)
2)다음 오징어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서(너무 오래 끓이면 질려지니 살잒 데쳐내면 됨다~) 찬물에 씻어내 물기를 뺀다
3)다음 오이 썰고, 양파,고추 채썰고, 향채 줄기도 손가락 크기만큼 썰어서 준비함다
4)마직막으로 무침장을 넣고 같이 버무리면 끝임다 (맛이 심심하여 질수 잇으니 맛을 보아서 자기 입맛에 맛게 간을 더 맞추면 됨다~~

요놈이 새콤한데 진짜 맛잇다말임다~ㅎㅎ
그럼 이상 도움이 되셧음 함다~

행복110 (♡.66.♡.174) - 2011/10/08 18:52:12

오우야~ 음식으 알뜰하게 정말 맛있어보임다,,,
남친이 여자친구 자랑하게 대있겟슴다 ㅋㅋㅋㅋ
추천하고 감다,,,,

천사표악마 (♡.65.♡.125) - 2011/10/10 11:00:19

ㅎㅎ 행복님110님~
님 요리솜씨에 비하면 저는 머~~^^
님 남친도 천사같은 님을 만나서 아주 행복하겟어요~
여자들은 칭찬에 약하긴 약한가봄니다~ㅎㅎ
추천 고마워요~

훙쓰진 (♡.123.♡.73) - 2011/10/08 22:05:50

오징어무침~ 호박전~~배추김치~~~너무 맛있을 같아요~~~군침 꼴깍~~~

천사표악마 (♡.65.♡.125) - 2011/10/10 11:03:54

ㅎㅎ 군침 꼴깍 까지야~~^^
배추김치 이번엔 통으로 담궛는데 양념은 좀 많이 먹엇어도 맛은 아주 잘됏어요~
요리는 정말 자꾸자꾸 하다보면 맛잇다는것 맞는 말인것 같슴다~ㅎㅎ

유진이맘 (♡.162.♡.73) - 2011/10/08 22:25:38

저 두부졸임 먹었음 좋겠슴다 ㅎㅎㅎㅎ

천사표악마 (♡.65.♡.125) - 2011/10/10 11:04:53

ㅎㅎ 넵~~ 한점 들구 가세요~ㅎㅎ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민아미나 (♡.184.♡.90) - 2011/10/09 03:10:46

쨩초가지하구 장물열콩에 추천날림다~~

천사표악마 (♡.65.♡.125) - 2011/10/10 11:05:55

요 두가지에 밥 먹으면 완전 쥑임다~ㅎㅎ
추천 고마워요~

유리지아 (♡.174.♡.2) - 2011/10/09 14:00:36

쨩쏘 쳬즈 어떻게 함까 ?? 군침이 흐림다 ..
식당꾸리쇼 ㅎㅎ

천사표악마 (♡.65.♡.125) - 2011/10/10 11:15:31

쨩쏘체즈 레시피임다..ㅎㅎ

재료: 가지, 고추, 파, 마늘
1)먼저 가지를 어스선(너무 두껍게 썰면 안됨다) 썰어서 기름에 한번 굴려냄다(가지가 살짞 물러졋을때 건져내서 채에 받쳐냄다(가지는 기름을 너무 많이 먹어서 채에 다시 받쳐서 기름을 뺌니다)
2)다음 파 어스선 썰고, 마늘 다지고, 고추도 보기좋게 썰어서 준비함다
3) 팬에 기름 조금만 넣고 파,마늘 넣고 볶다가 탠맨짱,된장 넣고 섞어서 우선 볶슴니다
4)다음 고추 넣고 볶다가 가지 넣고 계속 뒤집으며 볶으며 간을 보아 심심하지 않게 간을 맞춤다
5)마직막으로 전분물로 살짞 勾芡해서 불을 끄면 오케임다

ㅎㅎ 길게 썻는데 엄첨 만들기 간단하담다~
도움이 되셧음 함다 ㅎㅎ

나경맘 (♡.83.♡.147) - 2011/10/09 22:04:38

정말 오랜만임다.. ㅎ ㅎ 휴가는 잘 보낸거 같네요.. ㅎ
천사표님 음식이 더 맛있다는말에 또 막 더 열성스레 했겠네요.. ㅎ
다 맛있어보임다..

천사표악마 (♡.65.♡.125) - 2011/10/10 11:25:16

ㅎㅎ 네~쫌 오래만이죠~
멀리는 못갓어도 나름 잘 보낸것 같아요~ㅎㅎ
그죠~그죠~울 남친이 입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제가 만든 음식은 아주 잘 먹슴다~ㅎㅎ
나경맘님의 맛잇어보인다는 말에 제가 또 힘이 생겻지 머예요~ㅋ

에루화 (♡.30.♡.161) - 2011/10/10 21:28:13

천사표악마님 명절엔 조용하게 낚시다니는게 맞는같아요...
명승지가면 사람들틈에 붐비다나면 넘 피곤하지요...
요리 넘 먹음직하게 했네요...칭찬 들을만합니다
추천이요

천사표악마 (♡.65.♡.182) - 2011/10/11 11:05:03

ㅎㅎ그죠? 만약에 여행지에 갓다면 사람사이에 붐비여 어떻게 될지도 모름다..ㅎㅎ
첨에는 좀 아쉬웟는데 나름 너무 재밋엇어요~나두 내손으로 고기도 잡고~ㅋㅋ
에루화님~칭찬 고마워요~
저로써는 남친이 잘 먹어줘 살만 팡팡 쪄줫으면 좋겟어요~ㅎㅎ
추천 고마워요~

09271314 (♡.186.♡.82) - 2011/10/11 17:58:05

맛있어 보이게 잘했어요,추천해요.

ps: 새우 정리할때 새우등을 잘라서 안에 있는 까만 줄을 빼여내면 더 좋을거 같아요.
사진으로 볼때 그렇게 정리한거 같지않아서 의견드려요.
아니면 저의 글 무시하구요,ㅎㅎ

1년전에 새우 해먹은적 있는데, 그 이후 부터 너무 비싸서 아직까지 못해먹었어요,
여친이 가끔마다 해달라고 쫄라대네요.

ㅎㅎ,

천사표악마 (♡.65.♡.220) - 2011/10/12 10:09:57

09271314님~
이렇게 귀한 의견까지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ㅎㅎ
까만줄을 빼려다가 그녕 수염만 툭툭 짜르고 빼먹엇네요~ㅎㅎ
무시하긴요~저는 이런 의견들이 너무 소중하고 좋은걸요~
여긴 새우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요~10여원이면 한끼 충분히~~^^
님두 요리 아주 잘할것 같슴다~조르는 여친 해주세요~ㅎㅎ
추천 고마워요~

리플리 (♡.57.♡.243) - 2011/10/13 15:23:58

ㅁ솜씨가 대단하네요..먹고시퍼요

천사표악마 (♡.65.♡.206) - 2011/10/14 11:56:31

대단하기까진 아니네요~ㅎㅎ
님도 요렇게 맛잇게 해드세요~

금주 (♡.17.♡.28) - 2011/10/13 17:36:10

아이고~~~~~~~ 천사님 여기서도 뵙네요~~~~`
음식솜씨도 죽여주시는군요~~~~~~

천사표악마 (♡.65.♡.206) - 2011/10/14 11:58:10

어머~금주님 반가워요~ㅎㅎㅎ
어쩌다 요리방에 다 들려주시고~~ㅎㅎ
이렇게 칭찬까지 아낌없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림다~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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