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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나랑 2003년 12월 26일 사귀기 시작한 담부터 달마다 26일이면 꼭 뭔가 한두가지 특별한 음식을 사먹거나 만들어 먹었답니다..어제도 26일이었죠..
스파게티(면요리는 항상 빼놓지 않는답니다..길게 쭈~욱 같이 가자는 의미에서)
모둠소시지(첨 해봤는데 남편 반응이 좋더라구요..술안주로 좋을것 같대요)
애가 난리부르스를 떠는 바람에 맥주는 고사하고 그냥 콜라 원샷 했어요.. 에효~ 언제면 애가 클란지..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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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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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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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케티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
추천하고갑니다 ,,,
스파게티 추천하구 감다 ㅋ
군침 도네요 ㅋㅋ
맛이 있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난 어제 만난지 일년대서 밥 사달라구 햇더니만 화르 냅데다 . 휴 ,,,, 완전 대화가 안되서 서로 맞지 않는것같습니다.
우리느,,,,,,,,,행복하시고 ,,
스파게티 군침 흘리면서 지나갈려다가
저도 년도는 다르지만 12월 26일 사귀기 시작한 의미깊은 날이라서..ㅎㅎㅎ
님처럼 요런 자축 방법도 참 좋을것 같아요..한수 배우고 갑니다..
추천 하고 길게~ 쭉~ 행복하세요..^^
스파게티에 반햇어요 ~ ㅋㅋㅋㅋㅋ
쭈욱 길게 아주 아주 행벅하게 오래 오래 건강하시유~~
님네 아이디어 아주 좋슴다에. 나두 담달부터 활용해볼가요? ㅎㅎ
맛있는 요리들 많이 해드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추천은 필수
아주 좋은 생각이시네요.. ㅎ ㅎ
길게 가자는 의미로 면을 드시고..
모둠소시지구이 맛있겠슴다.. 추천..
스파게티 완전 맛잇어보임다..
추천 누르고 감다..
사랑 영원하세요~~ㅎ
매 달 26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남편이랑 같이 보내는 게 참 행복할 것 같슴다.
부럼슴다^^
정말 재견함다 둘이 만날까지 기억하다니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