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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먹는거라 예전보다 량은 좀 줄었는데,
매떄마다 집에서 해먹다보니,
글두 깨나 됨다.. ㅋ ㅋ
울 나경이는 이제 유치원에서 점심 저녁을 먹다보니 나경이는 특별히 따로 하게 않되네요..
그래서 이 엄마 조금은 쉬워졌다는겜다.. ㅋ ㅋ
글구 이젠 자기도 컷노라고 고추가루랑 넣은 채소나 김치랑두 자꾸 먹겠다함다,
그래서 조금 입에 넣어줘보면 매워하면서 물 달라 그러구..
매운거 알면서도 어쨰 땡기는지 자꾸 달라함다.. ㅎ ㅎ
아래는 거의 한주동안 먹었던거 들구 왔슴다.. ㅋ
1. 도마도계란볶음(이건 시간 급할때 해먹는 반찬임다.. ㅋ )
2. 청국장(막 넘쳐나는 바람에 그릇이 볼품이 없슴당.. -_-'' 글두 맛있은 있었다는.. ㅋ ㅋ)
3.耗油杏鲍菇炒辣椒
4.오이냉채
5. 알탕(명란 얼었던걸 사용해서 그렇는두 명란이 다 흐져집데다.. ㅠㅠ)
6.부추무침
7. 무우김치(요건 껍질이 빨간무우인데 무슨 무우인지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곘슴다.. ㅋ )
이 무우로는 물김치해도 맛있던데 나는 할줄 몰라서..
아는 분들 알려주쇼.. ^^
8.茭白肉丝
9. 애호박계란볶음
10.红宝石提(알이 작고 안에 씨가 없어서 애들 먹기 좋더라구요.. ㅋ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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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0403 |
|
2010-01-30 |
0 |
72280 |
제가 일빠네요 ㅋㅋ
저요 요즘에는 애기 먹는 음식땜에 뭘 해줄가 고민중인데
많이 참고해야겟슴다
쬬바이고기볶음.. 나두 아주 좋아함다..
도마도계란도 그렇구 ㅋㅋ
금방 밥먹고 올라와서 그러지..아님 나경이반찬으로도
침을 흘릴번 햇슴다 ㅋㅋ 추천임다~
몽땅 추천함다...그중에 저 천국장이 땡김다....ㅋㅋ
씨없는거 애들이 먹기는 좋은데 웬만하므 안먹인담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저는 어릴때부터 청국장이 냄새 싫어서 않먹엇는데 임신때 한번 진우 아빠같이 밖에서 먹어본게 맛이 괜찮습데다. 그래서 좀씩 먹는데 하게는 않됨다. 울 진우 아빠는 나가믄 청국장 임다.ㅋㅋ
저우에 죠바이란게 뭠까? 어째 나는 첨 봄다.
물김치 저는 그냥 무우로 해밧슴다.
콩나물 데쳐서 넣고 당근과 흰무우를 먹기좋게 썰어 넣고 마늘 좀 크게 썰어넣고 실파도 넣고 물, 소금, 설탕, 식초로 간을 해서 하루동안 상온에 둿다가 다시 냉장고에 넣고 먹음 좋습데다.
나경이네 집 요리들은 언제나 너무 깔끔하구 색상이 이쁨당
점심에 가서 먹었으믄 좋겠슴다 ㅋㅋㅋㅋ
케빈맘, 일빠 축하함다.. ㅋ ㅋ
저도 매일마다 머해먹을가 생각하는게 머리 아픔다.. ㅠㅠ
저도 여기분들이 올린반찬보구 따라해먹을때도 영 많슴다.. ㅎ ㅎ
글구 항상 침을 흘린다는거.. ㅋ ㅋ
추천 고맙슴다.
부네주임님, 몽땅 추천 고맙슴다.. ^^
씨없는거 먹임 않좋담까.. 그램 담부터는 씨있는걸루 먹여야겠슴다.. ㅋ ㅋ
복돌이네, 저는 어릴떄부터 청국장 영 좋아했슴다.. ㅎ ㅎ
청국장을 할떄 저는 김치를 조금 넣슴다.. 그램 더 시원한게 맛있습데다..
쪼우빠이란거는 딱 죽순처럼 생겼는데 껍질을 까면 안에 하얀거 있는거 그거 먹슴다.. 물김치하는 방법 잘 알겠슴다, 이제 한번 해바야겠슴다.. ㅋ ㅋ
묘묘네님,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
가까우면 초대하겠는데 말임다.. ㅎ ㅎ
여기는 미시게 먹을게 이리도 많다야 하하하하하하하내가 좋아하는
청국장 쩝쩝.ㅈㅈ저
저희가 거의 일주일 먹었던겜다.. ㅋ ㅋ ㅋ
청국장 맛있죠.. ㅎ ㅎ
나경맘..오늘 아주 많이 가지고 왓네요..ㅎㅎㅎㅎㅎㅎ
칼라가 진짜 이쁨니다.맛도 좋겟지만....
안그래도 요즘 청국장 먹고싶어서 그랫는데...
나경맘이 한거 보니....더 먹고싶네요....
저녁에 청국장 사 먹을러 가야겟네요..ㅎㅎㅎㅎㅎ
추천입니다
며칠동안 먹었던거 모아서 가져와 그렇슴다.. ㅋ ㅋ
칼라는 어쩌다보니 글두 괜찮게 나옴다..
제가 청국장 올려서 많은분들 썰썰이 일궜구나.. ㅋ ㅋ
청국장 맛있게 해드셨슴까..
추천 고맙슴다
요기 몇가지 잘 배우구 갑니다 ..나경이 이쁘군요
잭클린님, 저의 요리보구 배우셨다니 저두 기분좋네요.. ^^
나경이 이뿌게 봐주셔서 고맙슴다
잘 보구 갑니다 추천입니다
아카시어2님, 첨 뵙겠습니다. ^^
추천도 고맙슴다
나경맘님 요리 보면은 눈이 즐거워요 ~ ㅋㅋㅋㅋㅋ
여후님, 저도 여후님보면 즐거워요.. ^^
근데 옷은 왜 벗었슴까..
우리두 오늘 청국장이나 끓여 먹을가 봄다 ㅋ ㅋ
갑자기 마구 마구 땡김다 ㅋ ㅋ
요리 추천 땡기구 감다 ~~
ㅋ ㅋ 초콜리님네도 청국장 맛있게해드셨슴까.. ㅋ
추천 고마워요
다 맛있어 보임다
근데 나경맘이 채를 해서는 상에 놓구 사진찍는데
국은 꼭 가스렌지 위에 있는대로 사진 찍습디다
어째 그램까
예전부터 보면 계속 그래짐
내 궁금해서 ㅋㅋ
엽록소이모, 자작방에서 보니 더 반갑슴다.. ^^
채를 해서 상에 놓구 찍은거 아님다, 그냥 주방 바닥에 놓구 찍은겜다..
근데 국은 따가워갖고 그냥 렌지에 올려놓은대로 찍슴다.. ㅋ ㅋ
우리는 상에 올리면 남편이 저레 드시기 시작해서 올리기전에 후딱 찍는단말임다.. ㅋ ㅋ
청국장...............냄새가 온 주방을 진통시키겟지만 그래두 구수해서 ....
주말에 슈퍼가서 사다 해먹으야겟습니다..
청국장 해먹구나면 냄새가 온집안에 그대로 퍼짐다.. ㅎ ㅎ
글두 맛있으니까 어찜까. 해먹어야지머.. ㅋ ㅋ
ㅎㅎㅎ 나두 청국자하므 저렇게 부풀어 오름다.까스우에 올려놓고 다른데 정신팔려 돌아다니다보므 다 나오구 없어서 다시만들때도 한두번 아니엿습다.
죽 내려 훝어보면서 마지막 나경이 혀를 홀락 내민게 딱 와 엄마요리 맛잇다 하느거 같습다.ㅎㅎㅎ
ㅋ ㅋ 나두 그렇슴다..
그래서 지난번엔 아무것두 않하고 딱 옆에서 지키면서 불이랑 조절하고 훌훌 불면서 한것두 넘어납데다.. ㅠㅠ
요요이님 상상력이 참 풍부하심다.. ㅋ ㅋ
부추무침...넘 먹고 싶슴다. 내가 젤 좋아하는것...
비에스님 부추무침 좋아시네요..
저도 부추무침 좋아합니다.. ^^
저두 부추무침이 넘 맛있을거 같네용.
저기다 밥 슥삭슥삭 비벼먹음 최고일거 같아용.
추천하고 갑니다~
저희도 어쩌다가 부추무침 해봤슴다.. ㅎ ㅎ
남편도 맛있다고 엄청 잘 드시더라는.. ㅋ ㅋ
추천 고마워요
음..다맛잇갯슴다..~!
전부 다 추천임다.~!
핑크님, 전부추천 고마워요,, ^^
나경맘 바쁜데두 남편잘챙김다예 ㅎㅎㅎ
료리 잘함다 ㅎㅎㅎ..
조 우에 빨간무우 ..저는 그냥 설탕과 식초를 놓고 빤함다 ...약간 아지나모도를 놓으면 맛이 더 좋구...전 아지나모도를 될수록 적네 먹느라고 아주 적게 혹은 안놓슴다...맛이 시큼 달달한게 괜찬습데다 ..
내사 주제넘게 ㅋㅋㅋ
추천~
우리는 아침마다 밥해먹는게 습관이 대서 이젠 않먹으면 허전함다.. ㅋ ㅋ
빨간무우를 설탕과 식초만 놓구두 하네요.. 한가지 배웠슴다.. ㅎ
저희도 이젠 아지나모도를 않쓴지 한참 됨다.. ㅎ
추천 고마워요
우와~~아주 푸짐함다~
여기서 청국장이 젤로 먹고싶음다~
한술 떠먹고 갈께욤~ㅎㅎ
추천임다~
청국은 언제 먹으나 구수한게 맛있죠.. ㅋ ㅋ
추천 고맙슴다
대단함다 .출근하면서 요래 만들어드시는거보면..
청국장 끓이면 집안에 냄새 이상해두 맛있잼까 . ㅎㅎ 요모조모 맛난 요리들 추천 찍고 갑니다 .
어쩔수없이 함다.. ㅋ ㅋ
않그램 다 굶겠는게 어찜가 하하
추천 고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