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떡이 넘 먹음직함다.이제 나도 이렇게 해봐야겟습다.

그리고 한마디 더하는데 저 보이는 간장이 워이쓰다워이지쌘이 맞지에~~내 이전에 저 간장 디게 좋아햇습다.한번은 한국 아즈마이한테 추천까지 해젓습다.근데 한국아즈마이 사먹어보던게 고맙다기는커녕 내 사람 잡는매.저 간장에 미원이 까뜩 들어갓담다.그래메 내보구두 먹지말라며 죽는소리합데다.

(♡.122.♡.7) - 2011/06/21 22:36:10

요요이님 ;떡 만드는게 디게 간단함다 한번해보세요... 간장이 워이지쌘 맞슴다...간장엔 꾸안쏸나라는게 다들어갑니다...그게 무서우면 간장 먹지말아야지 어쩌지요?

(♡.26.♡.238) - 2011/06/22 08:57:19

요것 너무 먹고싶으서 로그인했네요......떡두 맛잇고요..거기다 고기까지 요렇게 넣으니깐 연변 양로쵤료는 어디서 살수 있나요..여긴 천진이라 ㅎㅎㅎㅎ 추천추천 임다..

맛잇어 보이네요
고기랑 떡 만드는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가요 ?

(♡.122.♡.168) - 2011/06/22 10:30:34

하얀구름님;추천감사합니다. 연변촨료는 제가 고향갔을때 이백개나 사왔구요 천진에는 동북특산 파는데 없어요? 우리여긴 광동인데 동북특산 파는데 가면 살수있어요 ..

(♡.122.♡.168) - 2011/06/22 10:59:35

심양여자님; 맛있어보인다니 다행이구요 레시피 갈케드릴게요 .. 먼저 떡 만드는법; 밀가루한사발에 계란하나 터뜨려넣고 효모는 적당이, 전 효모봉지 설명서에 쓰인것보다 조금더 넣는답니다. 반죽할때 물로하지말고 우유로하세요 이백그람정도 넣으면 좀 질다하는감이들거얘요. 그래야 떡이 익으면 부드럽답니다... 한시간쯤 놔두면 두배정도 부풀어 올라요. 다음 밀가루를 상에 쫙 뿌리고 면을 잘이겨서 밀대로 쭉쭉 밀어주세요 ..화좬하는것처럼 두루룩 말아가지구 칼로 일정한 크기로 벤다음 두손으로 양쪽 마주쥐고 삑탈아서 동그렇게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약한불에 두껑덮고구워요 . 타지않나 자주 봐주세요 .자~떡이 다됐슴니다 ..푹신하고쫄깃한게 밖에서 파는 빵보다 더 맛있슴다 ...

(♡.122.♡.168) - 2011/06/22 11:22:13

다음은 루쑤이주러우 하는법입니다 ..돼지고기는 앞다리쪽을 한근정도 .. 양념으로는 슈퍼에서 파는 봉다리에 넣은 루쑤이료 （卤水料）,십삼향 , 냄새가 너무 진하지않게 조금씩 넣어요..다음 맛술, 찐간장, 간장, 굴소스 각각 반국자씩, 소금은 한차숟갈,마른고추 몇개 이렇게 압력솥에 넣고 물을 고기가 잠기게부어주세요...먼저센불에서 끓이다가 칙칙소리나면 불을 줄이고 십분정도 둔다음 완전이 끄세요 ..자~그럼 고기도 완성 ..썰썰할때 그냥 밥에다 김치 동반해서 먹어도 좋아요 ...

(♡.122.♡.168) - 2011/06/22 11:24:03

한가지 빠졌어요...설탕 한숟갈 아님 두숟갈..자기기호에 맞게..

(♡.192.♡.168) - 2011/06/22 14:31:14

보기에도 넘 먹음직해요 ~
추천하고 갑니다.~~~~~~~

(♡.249.♡.43) - 2011/06/22 17:20:35

저렇게 고지속 넣구 만드니까 넘 먹음직해 보임다.
요즘 더워서 입맛 없었는데 이거 보니까
두세게는 내 혼자 뚝딱 다 먹을것 같음다.ㅋㅋ 추천 ^^

(♡.89.♡.173) - 2011/06/22 20:42:43

우야...상세한 레시피까지 추천 무조건 하구 감다....

(♡.122.♡.168) - 2011/06/22 21:09:33

미미엄마,부네주임에 추천 땡큐임다...설똥님 저런거 혼자 두세개 자시면 몇달 생각 없을겝다 ㅎㅎ

와 맛있어 보임다
전에 주즈린에서 사 먹은 적이 있는데 맛있기는 맛있지만 너무 니끈하던데
이거 완전 맛있어 보임다

(♡.122.♡.5) - 2011/06/23 17:20:26

zhpak님; 심천에 사시는군요 .반가와요~예 밖에서 파는건 비게를 너무 넣어서 느끼하답니다..전 비게가 적은 돼지앞다리고기로 했슴니다.

(♡.227.♡.42) - 2011/06/23 19:42:59

와~ 재간 있슴다~ 난 이런거 파는 사람들만 할줄 아는가 했는데 완전 대박임다~
학교댕길때 먹어보구 여태 못먹었슴다. 러우쟈뭐보니까 이것두 먹구 싶슴다.
임신한것두 아닌게 왜 먹기 싶은게 이리두 많은지 모름다 ㅠㅠ
추천함다~

(♡.17.♡.12) - 2011/06/23 23:00:09

푸켓님; 추천 고맙슴다..아마 집떠나 멀리있는가봐요. 먹고싶응게 많을땐 엄마가 가까이에 있었음하지요? 나랑 가까이에 있으면 나눠드리겠는데...

(♡.136.♡.129) - 2011/06/26 10:10:25

저도 심천에 삽니다.. 러우쨔뭐 집에서도 이렇게 해드실수 잇구나 .. 시도할겁니다..

매번 먹으면서도 먼가 부족한 것 같고 더러워서 께름직햇는데 추천해요.

(♡.122.♡.182) - 2011/06/26 11:42:56

노을너울님,심천에 사신다니 반가와요.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맛있는것도 나눠먹고^^

(♡.122.♡.182) - 2011/06/26 13:51:44

yin58님, 양탕은 여름에 안드시는게 좋아요 .열을 청하니깐 ...

(♡.62.♡.84) - 2011/06/27 19:18:50

제가 좋아하는 떡입니다

레시피 스크랩 해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

우와 이런것도 도전해보셧다니요 참 대단합니다 ...저두 한번 해봐야 겟어요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122.♡.121) - 2011/07/02 14:18:35

여러분 추천 고맙심다.님들두 좋은 아이디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