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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엄마 -- 요리자격증없는 요리사

둥이엄마 | 2011.07.08 10:17:42 댓글: 28 조회: 6288 추천: 2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3769
요리맘들 잘 지내셧나요.
자격증없는 요리사 둥이엄마왓습니다.
요리안올리려고 잠수타려고 하니 보고싶어하는 님들이 계속 쪽지보내주시고
싸이에 들려서 요리 올려달라고 부탁까지 하셔서
또 이렇게 올리고 갑니다.
요리방에 올리는 요리 훔쳐보고 잇어요 ㅋㅋㅎㅎ
매번 맘으로 추천하고 잇으니 열심히 올려주세요.
댓글은 안달겟습니다.
특히 모범적인 미미엄마, 간식왕 팅이님.. 비릇한 요리방맘들
다 달자면 맨날 컴에 붙어잇어야하고
누구는 달아주고 누구는 안달아주면 또 삐지실가바 ㅋㅋ
애들이 곧 방학이라 이젠 더 바쁘게 되네요

그럼 이만 총총 ~~!

둥이표 잡채...표고버섯이 들어가면 더 맛잇는데 없어서 걍 햇어요


가지 된장조금넣고  푹 찜하면 맛잇습니다


맨날맨날 배추김치먹다가 걷절이도 해밧어요, 완전 매콤하게...밥도둑


김치목살찜...그냥 볶는것과 맛이 틀리게 맛잇죠.
한식집에선 고기한덩이넣고 100원씩 하죠, 너~~무~~비싸


화차이 요렇게하면 맛잇고 이쁘고...암튼 짱


닭도리도 맛잇고 짱...어른만 먹을수없어 둥이꺼도 같이....
우리둥이들  맛잇다 맛잇다...국물밥비벼먹으니 이것도 맛잇다...그래 그래  자주 해줄게


요건 다 아시는거죠.동관엔 台湾卤肉饭이 인기잇어요.
그럼 집에서 하면 더 깨끗하고 맛잇죠...


6월에 한다고 해놓고 이제야 햇어요. 순대 순대....죽입니다


누드김밥.김밥계란롤.
김밥계란롤 보기보다 하기 힘드네요. 계란이 얇아서 그런지 칼질할때 잘 찢어지네요


수영장이랑 갈때 먹이려고 만든 간식거리...암튼 다 맛잇어요.


오늘은 카레라이스 합니다. 저녁에 ㅋㅋ.
복철에 건강하세요 ^^
추천 (22)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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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182
검정도투 (♡.12.♡.58) - 2011/07/08 11:05:54

순대까지!!! 둥이엄마 언젠가 식당오픈하면 꼭 연락하세요ㅎㅎ

한수엄마 (♡.90.♡.186) - 2011/07/08 11:12:48

와 ~~군침돌아 죽갯슴다 ...

잡채는 어케만듬까 ?

글구 김치는 어케 만듬까 ?내만든 김치는 소금맛박에 안납디다 ..

ㅎㅎ 맛있게 만드는 비법 알겨주쇼 ..둥이엄마는 어디서 삼까

둥이엄마 옆집에서 살구 싶네요 ㅎㅎㅎ 추천 팍팍

비의 여왕 (♡.93.♡.59) - 2011/07/08 11:57:11

둥이맘..오늘은 진짜 저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잡채..가지..다 엄청 좋아하거든요....
둥이맘 자주 와서 올려주세요..
잡채 맛잇게 하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순대도 혼자 하셧나요?
진짜 대단합니다.....
추천하고 갈게요.....

에루화 (♡.122.♡.118) - 2011/07/08 13:55:15

둥이엄마 짱 나타나니 요리방이 환해지네요~역시 둥이엄마답슴니다.프로들만 할수있는 요리...저기 목살김치찜 너무 군침도네요.
항상 추천임다~

사랑해엄마 (♡.50.♡.19) - 2011/07/08 14:17:28

잡채를 어떻게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중국에서 파는 당면은 다 물에 삶으면 퍼지던데 .그래서 물에서 건져내면 금방또 떡처럼 한덩어리가 되던데. 면을 어떤걸로 사야하는건지?

미미엄마 (♡.192.♡.121) - 2011/07/08 14:47:38

오우예! 따랑하는 둥이엄마 오셨네요 ~~~대환영임다 ~~~~
내 이제 울 공주 무용 끝나고 집에 들어오기 바쁘게 다른일 제쳐놓고
요리방 먼저 들렸어요 ㅋㅋ
누가 날 보자하는것처럼 ㅋㅋ ~~~

하루종일 뻐스타고 다녀서 머리가 휭~한데
여기 번쩍번쩍한 요리보니 정신 확~~~~
우에다 저에 대한 칭찬까지 보태여 써주셔서 얼굴이 약간 볼그스레해져요 ^^
더운날 건강 항상 조심하시구요 ~~~
왕추천입니다!!!

엣찌스픔 (♡.40.♡.244) - 2011/07/08 14:48:27

젊은 나이에 순대까지 요렇게 잘 만들다니 절말 고수 에 또 고수 ... 추천요~

행복한희야 (♡.13.♡.31) - 2011/07/08 15:52:40

둥이엄마님 ...전 요즘 맨날 자작요리 두지면서
둥이엄마의 요리를 기다렷어요 ...
저두 심천에서 사는데요 ...
날씨도 덥지 슈퍼가도 뭐 살지 모르겟드라고요
참 저번주 주말에 토너츠 만들어서 실랑이랑 아이랑 잘 나눠먹엇어요
둥이엄마님 덕분에요 ...
앞으로 바쁘시드라도 자주 요리 올려주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천 하고 갑니다

사랑가 (♡.65.♡.234) - 2011/07/08 16:53:47

우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음식 정말 깔끔하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계속 눈팅만 했었는데 오늘은 일부러 로그인해서 추천한표 드립니다^^
된장가지찜이며 겉절이며 순대까지~~ 다 먹고 싶네요,
님 집식구분들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용^^

묘묘네 (♡.129.♡.109) - 2011/07/08 18:15:17

저 순대 지내 넘 먹기싶슴다
이제 나두 시간나므 해봐야겟슴다

jiang7475 (♡.14.♡.123) - 2011/07/08 19:02:34

와~~대단하네요. 역시 전문가 손길이 느껴지네요. 순대까지 할줄 알고...
저기 순대, 걷절이,닭돌이탕,김치찜... 다 먹고 싶어요.군침이 꼴까닥 넘어가요. 왕추천~

빈이맘 (♡.50.♡.127) - 2011/07/08 20:24:55

켁 순대까지..
대체할줄모르는게 뭡니까?

옥란화 (♡.199.♡.107) - 2011/07/08 21:25:11

가지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다른것도 맛있어 보이고요. ㅎㅎ

추천하고 갑니다. ^^

매운마늘 (♡.130.♡.202) - 2011/07/09 10:34:17

저기 누드 김밥은 어떻게 말아요?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음식하는거보면 식당해도 되겠어요.추천~~

비켜 (♡.215.♡.128) - 2011/07/09 13:51:57

탄복만 하고 갑니다 .........음 . . ..

뽕뽕아 (♡.92.♡.154) - 2011/07/09 15:56:40

퇴근전에 보면 완전 최악
지금 배가 막 날리가 났어요
어쩜 이렇게 맛있는것만
눈요기는 좋은데 배가 막......

paransiang (♡.238.♡.68) - 2011/07/09 20:57:40

제가 볼떈 충분하게 이미 요리사인데요.요리도 꺌끔하고 너무 맛있겟네요.
더이상 좋은 코멘트도 불필요할정도로 훌륭해요.추천임니다.

하얀구름12 (♡.36.♡.66) - 2011/07/09 21:42:48

요즘 다이어트 한다치고 저녘밥 안 먹거든요....그래서 저녘에 도마토 하나만 먹었는데 신랑이 kfc시켜서 먹자해서 치쯔하나만 먹고 모이자 들렸는데 둥이엄마님 요리보구 군침이 꼴딱꼴딱 목살하고 김치 저렇게 해먹음 정말 맛있을것같은데요 그리고 순대에 친차이까지 넣음 정말 맛잇을것같아요..게을러서 요리방에 플 거의 안다는데 ㅎㅎㅎ 완전 추천임다..

bus511 (♡.43.♡.168) - 2011/07/09 22:06:16

둥이엄마님의 게시물이 자격증입니다.^^
둥이아빠 참으로 행복하실듯 하네요.^^;;

woguxiang (♡.55.♡.150) - 2011/07/10 11:01:24

아들 밥그릇에는 항상 고기가 한점 더잇단겜다 ㅎㅎ순대를보니 어릴적에 외할머니가 순대를할대 옆에서 실가지고 마무리를 내가 하던생각 순대도 밸이 크고작고 여러가지 ㅎㅎ그때는 외할머니집에서 두부빗고 순대하고 입살밴새 시루떡 찰떡... 잘해먹엇는데 아무튼 요즘 여성동무들 한다면 하시는 분이네 잘한다 ㅎㅎ

파란눈동자 (♡.174.♡.18) - 2011/07/10 20:48:51

가지 된장 추천하고 겉절이 하는 방법 배워주세요 ㅎㅎㅎㅎ
김치 목쌀찜 잘배우구 갑니다 ...
누드 김밥을 어떻게 했나요 ?
추천 왕 ~!!!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

팅이 (♡.174.♡.68) - 2011/07/10 22:39:43

둥이네 요리는 볼때마다 행복해집니다 . 추천 날리구 가여

haoren110 (♡.166.♡.142) - 2011/07/11 14:02:13

둥이엄마 , 팅이 님 들 요리를 보면 군침 꼴깍 꼴깍 함다.. 다들 멋쟁이입니다....

준이엄니 (♡.245.♡.52) - 2011/07/12 15:49:42

식당꺼보다 더 이쁘구 맛있어보임다 ㅋㅋ 군침이 참...ㅋㅋ
추천

하얀꿈 (♡.16.♡.164) - 2011/07/12 17:08:16

여기 또 한명 요리고수님 계시네요. 저 둥이표 푹신빵은 어떻게 만드나요?

봄의내음 (♡.226.♡.154) - 2011/07/15 12:12:22

탄복임다!재간이 이만 저만 아님다. 하는거 생각만해두 맥엇슴다,나누 ㅎㅎ!!!

(♡.201.♡.83) - 2011/07/15 14:44:19

요리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잠이 와 (♡.142.♡.154) - 2011/07/19 15:32:01

순대까지.....헐....나는 혀만 두릅니다..ㅎㅎ 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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