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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21:30:57
너무 더워서 저녁에 비빔밥 해 먹었습니다.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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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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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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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에 얹은 달걀 보니까 막 기분이 좋아져요.
달걀을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부칠수있죠? ㅎㅎ
와 ~ 진짜 보는 눈이 즐거울뿐만아니라 대빵 먹음직하고 색상도 짱이예요!!!
님처럼 요리고수는 저가 항상 기다리고 있어용 ^^
추천 빵빵하고 ~~~
잘 배우고 가요 ~~~~
만티르 어떻게 저렇게 곱게 빚슴다?
내 한 만티느 어째 미내 아이 곱습데다
이러고보니 오징어 볶음 안먹어본지도 오라네요 ㅋㅋ 낼 오징어 반찬 해먹어야 겠슴다
눈요기 잘하구 감다
apple1012님:달걀은 틀을 팬에 올려놓고 기름 살짝 붙고 달걀 터치워서 짼하면은 됩니다..아주 쉽죠잉....ㅎㅎ 내 어제 저 한그릇 다 먹었답니다.ㅋㅋ
미미엄마님:보는 눈이 즐거우셨다니 나도 덩달이 기쁘답니다.헤헤
색상은 카메라빨이 좀 있지 안나 싶습니다.ㅋㅋ
저를 기다리는 분이 계셨다니 기분 짱입니다.ㅋㅋ
추천 고맙습니다.
묘묘네님:반죽할때 저는 우유를 넣고 했습니다.
그리고 발효 40분정도 시키고 밀대로 동그랗게 크게 밀어줍니다.
그걸 돌돌 말면은 길죽하게 되시죠 .칼로 쏙쏙 짤르면은 됩니다.
아침햇살님:오징어 볶음 맛있죠.ㅋㅋ 전번에 오징어 순대하고 나머지 랭장고에 잇길래 볶아 먹었습니다.
님도 얼른 해 드세요.ㅋㅋ
진짜 오래만에 오시네요 많이 바쁘신가바요
요리참 맛갈스럽습니다.
저 오징어는 어떻게 하면 저리 색상곱구 맛있어보입까 ?알려쥬쇼
동갑이 shy24님:오래만이시죠..ㅋㅋ 저를 많이 기다렸습니까?,,헤헤
전번 한달은 외근에 출장에 정말 어쩔새 없이 바빴습니다.
오징어 할때 저는 찐한 간장을 넣고 고추가루 팍팍,식초조금 (료주넣어도 됨) 마지막에 즈란도 넣고 다진 마늘 넣고 이렇게 했습니다. 맛있게 해 드세요.ㅋㅋ
요리가 다 먹음직하네요..
가지김치....밥하고 같이 먹고싶어요..ㅎㅎㅎㅎㅎ
더운 날씨..뽁음채는 싫고....김치종류가 제일인거 같아요..ㅎㅎㅎ
추천하고 갑니다
비의여왕님:요즘 이런 날씨에 가지김치 최고죠.
기름끼 음식은 할려고 해도 정말 너무 더워서.ㅠㅠ
근데 랭채는 매일 뭐 할지 고민입니다.
추천 고맙습니다..더위 조심하세요...
엔타멘님은 어쩌면 가지가지 이렇게 잘했을까...군침이 쯕도는구만...아, 나 배고파라...추천임다
에루화님: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저녁메뉴 걱정입니다.ㅠㅠ
남편하구 물어보나 마나 하는말이 아무거나니까..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밖에 음식은 시름이 안 노여서 맥없고 힘들드래도 혼자 해서 먹어야되지므.
님 점심 늦게 드시나봐요.ㅠㅠ 그나 저나 나느 회사밥이 너무 맛이없어서
오후 3시쯤이면은 배가 고파서 미칠지경이랍니다.ㅋㅋ
추천 땡큐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너무 더운데 시원이 옥수수 냉면 먹고싶어요~
저 상해로 갈꺼니까 냉면 한그릇만 해주시면 않될까요? ㅎㅎㅎ
요리방에 보니까 상해서 사시는 고수님들이 많은것 같네요.
쿠키 달인 팅이님두 있고 엔타멘 고수님두 있고...
나 상해로 이사가고 싶네요..^^
대빵 추천하고 갑니다...
설똥님:여름에는 냉면 랭채가 최고죠..
상해로 오세요...한그릇만 아니라 정말 가득 가득 드리고싶습니다.ㅋㅋ
녜..상해 대도시라서 그런지 우리 조선족들 많이 있습니다.
언제쯤 정말 우리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될라는지요..ㅋㅋ
상해 너무 더워서 나느 이 도시가 별로랍니다.여름은 더워서 디지겠고.
겨울은 추워서 미치겠고..ㅠㅠ
대빵 추천 고맙게 받겠습니다.
우~~ 하나하나 다 먹구싶어요 . 특히 조 가지김치에 밥으 한공기 먹었음좋겠슴다 .
요즘 더운데 더위 조심하쇼 . 추천은 필수
오누이맘 둘째 귀염둥이는 다 나았습니까?...애들이 아프면은 정말 고생이죠?..
입맛 없을때 가지김치에 밥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요즘 더우니까 랭채만 찾게 되네요.ㅋㅋ
추천 땡큐바리입니다..오누이네도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만두 맛잇겟네요 보기만 해두요
한밤중에 이런 푸짐한 료리 보니까 배고프네요 ㅎㅎ
추천하구 갑니다 ~
들쭉님:만두 아주 맛있었답니다..
내 면식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잘해먹습니다.ㅎㅎ
님은 아직도 저녁 안 드셨나요?
저는 밥먹구 설거지 하구 샤워하구 나니 이제 되였습니다.ㅠㅠ
추천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
매콤한 요리들에 군침이 꼴깍하네요.
상해는 여름엔 더워서 그래,겨울엔 비오고 추워서 그래 날씨는 정말 아니얘요.
저두 추천하구 가요.
파랑샹님:조선족은 매운걸 떠나서는 못 살것 같습니다.ㅋㅋ
녜.그나 저나 더워서 미치겠슴다.땀 날때면은 다이어트한다구 생각함다.ㅋㅋ
근데 여름만 되면은 저혈압이라그런지 맥이 딱 없는게
어제느 밥 먹구 9시부터 들어눕었슴다.ㅋㅋ
엔타메님, 이 고열에 주방에서 저렇게 맛잇는 요리를 만드느라고 땀벌창이 됏겟슴다.
이렇게 더운 여름 밥맛없을때 매운 요리가 최고인거 같슴다.
추천요~
복돌이님:님도 상해에 계시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매일 땀범벅이 된답니다.주방에도 에어콘이 있으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ㅋㅋ
지금도 땀범벅이 되여서 밥다 해놓구 남편 오기를 기다립니다.ㅋ
요즘 정말 더우니 입맛도 별로 없죠.혼자면은 정말 밥안먹어도 될것 같은데.
더운여름 더위 조심하세요..추천 땡큐 입니다.
만티 먹음직 함다..설탕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겠음다.
사랑야님:만티 혼자서 해먹으니 깨끗하고 더 맛있는것 같슴다.
예전에 고향에 있을때 꿀에 찍어먹어도 맛있는데.
저녁 맛있게 드세요..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처음 광동갔을때 첫번째음식 먹었댔는데
너무 맛있고 인상적이였어요.가지김치랑 오징어볶음
완전 밥도둑 따로 없겠어요.추천하구 감다^^
작은바램님:그죠.저도 심천출장 자주다니면서 먹어보니
맛있드라구요..요즘처럼 입맛없을때 저기다 밥 먹어도 맛있죠.
지금 배고파죽겠는데 남편이 아직 안 와서 밥다 해놓구 기다리는중입니다.ㅋㅋ
추천 고맙게 받겠습니다.좋은 저녁되세요.
가지김치 어케함가?먹고시픈데..
빈이맘:가지김치 저는 이하와 같이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1.가지를 싯어서 어느정도 크기로 짜른다.
2.찜통에 물이 팔팔 끌을때 5분가랑 쪄준다.너무 오래 쪄주면은 물럭무럭해져서 맛이 없으니 찔때 뚜껑열어 확인하세요.가지에서 물이 새여나올라할때면은 거의 된것이니 그때 꺼내서 식혀주면은 됩니다.
3.가지 식을 동안 양념을 만들어 준다.
4.양념은 고추가루,소금,설탕,간장,다진마늘,넣고 썅채 넣고 물을 조금 넣어서 걸죽하게 되면은 됩니다.
5.가지가 다 식으면은 절반 짤라서 양념 발라주면은 끝입니다.
가지김치는 쌩채 맛으로 먹는다구 생각합니다.나느 본래 쌩채를 좋아해서 듬뿍 많이 넣고 버무렸습니다.
그럼 맛있게 해드세요.
야..모두들 대단하시네요..여기올때마다 밥먹고 오는데 왜 이렇게 배고플까...ㅋㅋ
여기에 오시는분들 모여서 식당이라도 할까요..추천합니다
오직어볶음 내가 좋아하는 반찬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