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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즈성공했슴다 ~호호호

작은 풀 | 2012.05.10 07:05:51 댓글: 31 조회: 3970 추천: 1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094

내 오늘 꼭두새벽부터  모이자에 왔슴다 ㅋㅋ
원래는 어제저녁에 오자했는데..
어제 온하후 넘 피곤하게 보내서..초저녁부터 딸래미랑같이
꿈나라로 갔다는겜다 ㅋㅋ
내 요렇게 흥분하는건 뽀즈아주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이램다..
료리방이모들 아마 기억하시는분이 있으실꺼라고 생각하는데..
전번에 내 엄첨못생긴뽀즈들고 여기와서 울메불메 하소연한게..
마음씨착한분들이 조언을 엄청많이 줘서..
요번엔 제표준으로 엄청이쁘게 나왔슴다 ^^
그램 아래 사진올림다 ...
요래에 료리방에서 한다하는 고수님들이 다 와서..
내 지금 좀긴장함다 ㅋㅋ

1. 요건먼궈에 안치채로임다 ㅎㅎ






   접시에 담아봤슴다 ㅋㅋ





요건 우리딸래미먹이자고 뽀즈를 딱갈랐슴다..
좀근사하게 사진찍자했는데 수평안되여서 이정도임다 ㅋㅋ





4.요건만두임다...밀가루반죽이 남아돌아서 만두만들어야하겠는데..
평생 만두빚은적이없어서..궁리하다가 뽀즈껍질 미는것처럼..
얇게 밀었다가 다시 돌돌말아서한게 요모양임다 ㅋㅋ






요아래부터 요며칠먹었던거 올림다..초간단음식들 ㅋㅋ
5. 오이무침






6. 도마도게란볶음





7. 김치볶음






8. 야키우동 (밥하기싫으면 해먹는검다 ㅋㅋ)




9.돼지간볶음 (랭장고에 염지 막 변할까해서 이렇게 아무데나 다 넣어봤슴다 ㅋㅋ)
 


음식들 이상임다 ^^
가시꽃님이 효모이름까지 알려줘서 마트에가서 샅샅히 두진게..
안치썽효모있잼까..
글고 원래는 소다를 때려죽이자했는데..
고수분들조언에 밀가루발효끝난담에 소다를 정말찌끔 넣었는데..
뽀즈가 새하얗게 됩데다 ㅋㅋ
암튼 전번에 조언을준이모들 ..절 격려해준이모들 감사하단의미에서
오늘 뽀즈성공해서 가지고왔는데 ...
많이많이 드시다가 가쇼 ^^


추천 (16)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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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샤 (♡.226.♡.95) - 2012/05/10 07:36:00

包子맛있게 됬네요..떡이 푹신푹신한게 쉼이랑 잘됐네요..
包子에 오이무침이랑,,너무 맛있어보여요..

shy24 (♡.8.♡.196) - 2012/05/10 07:36:03

뽀즈 완전 대성공이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구 ㅋㅋ
근데 저번이나 이번이나 뽀즈 정말 이쁘게 잘 빚는거같애요
저는 깐필이 넘 서툴러서 그거 할때면 정말 욕이 나갈 정도입니다
추천입니다 ㅋㅋ

야야맘 (♡.222.♡.170) - 2012/05/10 08:45:09

아우~ 밀가루 음식 왕창 좋아하는데 뽀즈에 군침이 뚝뚝 떨어짐다...
너무 맛있겠어요...저는 밀가루음식은 먹기는 좋아하는데 손대지 못해요. ㅡ.ㅡ;;
자신이 없어서리... 추천해요.

하얀이 (♡.135.♡.164) - 2012/05/10 09:31:28

뽀즈 영잘댓슴다에 난 먹기싶을때 쑈룽뽀 두개씩먹는데 파는거래서 영 찝찝합데다.이렇게 집에서 해먹으므 좋겟는데 난 요리에는 자신이 없어서... 암튼 잘하는분들보므 부럽슴다.

작은 풀 (♡.211.♡.187) - 2012/05/10 13:52:58

하얀이님 확실히 밖에서파는뽀즈 좀 찝찝하지예..특히 고기속뽀즈 더 찝찝합데다 ㅎㅎ
하얀이님 시간 넉넉할때 한번해보쇼ㅎㅎ
추천감사함다 ㅎㅎ


라리샤님 ㅎㅎㅎ여기 지금온도 30도넘어가니 집안온도는 에아콘안켜면
완전 시루가마같슴다..내 이런온도에서 밀가루반죽 발효기킨게
30분도 안되여서 막 붕붕 뿔어올라오잼까 ㅋㅋㅋ
추천감사함니다 ㅎㅎ


shy24님 진짜 실패는성공의 어머니맞는거같슴다 ㅎㅎ
뽀즈 이쁘게 빚었다고 칭친하니 기쁜기분도 있고 몸둘봐두 모르게씀다 ㅎㅎ
뽀즈 깐필은 좀 간단함다..물만두 깐필은 나뚜 완전 못함다 ㅎ
추천 넘넘 고맙슴니다 ㅎㅎ


야야맘님 밀가루음식 좋아하심까..그럼 더 많이 드셔야겟슴다 ㅋㅋ
나뚜 밀가루음식 왕초보임다ㅎㅎ
야야맘님도 시간넉넉할대 한번해보쇼 ..추천또한 넘넘감사해요 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10 10:04:10

추카함다 뽀즈의 성공을....ㅎㅎ
두개만 먹구감다...쩝쩝....
왕추천

작은 풀 (♡.211.♡.187) - 2012/05/10 13:49:14

달이님 추카 고맙게 받겠슴다 ㅎㅎ
두개만가지고 모자라지않게씀까..한시루 다가져가도 되는데 ㅋㅋ
왕추천 ..왕왕고맙슴다 ㅎㅎ

rubyshcn (♡.210.♡.194) - 2012/05/10 10:24:54

ㅎㅎ 나두 뽀즈 해먹어야 겟슴다..ㅎㅎ
나두 한번인가 두번인가 해봣는데..어째 뽀즈 입이 자꾸 벌어져서..ㅠㅠ
님 한거 슬쩍 하나 가지구 감다예...

작은 풀 (♡.211.♡.187) - 2012/05/10 13:55:21

루비님 한번해서 드쇼 ㅎㅎ
뽀즈입을 꼭 다물게 빚을때 더 꽁꽁 잡아매보쇼 ㅋㅋ
아유 한나가지고 모자라지 ...넉넉히 한시루 다가져가쇼 ㅋㅋ
추천도 넘넘감사함다 ㅎㅎ

비익조사랑 (♡.246.♡.71) - 2012/05/10 10:47:37

아침에 일어나자바람으로 요리방들어왔다가 뽀즈보구 먹기싶아 죽을번했다는.
저번에도 발견했지만 뽀즈 진짜 이쁘게 빚슴다.
나두 이제 울엄마오면 뽀즈하는거 배워야겠슴다.
군침흘리메 추천함다.

작은 풀 (♡.211.♡.187) - 2012/05/10 13:57:11

비익조사랑님 아침에 일어나자바람이면 아침식사도 못했겠슴다예 ..
뽀주 두개에 죽한사발이면 배가 완전 부름다 ㅎㅎ
이제 친정어머니 오시게되면 맛나는거 많이 해달라하쇼..
살짝 여기도 가져오시고 ㅋㅋ...추천 넘넘감사함다 ㅎㅎ

가시꽃2 (♡.38.♡.145) - 2012/05/10 12:52:48

뽀즈 잘 빚었네요~
내가 만든 뽀즈는 맛은 괜찮은데 모양새가 너무 미워서 사진을 못 올리겠슴다 ㅎㅎ
귀엽게 싸면 이쁜데..성격이 급해서 큼지큼직하게 싼게 .. 찌고난뒤보니 불어나서
완전 국사발하게 됐습데다..하하
복신복신하니 맛은 좋더라만.. 죽한사발에 뽀즈하나먹으니 배터져 죽을뻔했다는겜다..
밑에 요리들두 다 맛갈스러워 보임다 ^^ 추천^^

작은 풀 (♡.211.♡.187) - 2012/05/10 14:00:36

가시꽃님 어서와서 잡수어보세요 ㅎㅎ
가시꽃님 넘 겸손하심다 ..그 솜씨에 내 상상해두 완전 근사한 뽀즈나오겠는데말임다 ㅎㅎ
국사발만하면 하나먹어도 배가 떡 부르겠슴다 ㅋㅋ
못난음식들 고수님들이 이렇게 칭찬해주니 내 바지벋껴지는줄 모르고 자꾸옴다 ㅋㅋ
추천 넘넘감사함다 ^^

오번 (♡.165.♡.43) - 2012/05/10 15:20:26

저 뽀즈 어떻게 쌈가.난 뽀즈하면 밴새처럼 쌈다.싸는 방법 알려주쇼.
그리구 조 밑에 화잴같은거에 팥속얇게 넣구 하면 돌돌감아서 베여서
하면 더 맛있슴다.우리 어머니 계속 하던것이라 고수분앞에서 아는체
했슴다.나두 추천임다.

작은 풀 (♡.211.♡.187) - 2012/05/10 20:52:38

오번님 뽀즈싸는건 좀 설명하자니 구두로 잘안되는거같슴다 ㅎㅎ
요런건 동영상으로 하면 빨리 알기슆겠는데말임다..
뽀즈꺼질에 속을 듬뿍넣고..뽀즈껍질 변두리를 꽃잎을접는것처럼
한잎,한잎씩 곂치면서 접는데 관건은 뽀즈입을 다물도록 뽀즈속중앙부분으로 밀집해야함다..
그리고 뽀즈 쩡하면 입이 벌려질가능성있기문에..꼭지부분을 좀 꽁꽁눌러야함다..
이렇게 설명하면 알리겠는지 모르겠슴다 ㅎㅎ

집에 패끼곰물이 좀있는데 다음엔 만두를 오번님배워준대로 해봐야겟슴다 ㅎㅎ
전 고수아님다 ㅋㅋ..아래분들이 진짜 고수들임다 ㅎㅎ
추천감사함다 ^^

팥빙수야 (♡.237.♡.19) - 2012/05/10 16:48:25

김치볶음이랑 우동 ~
원래 가끔씩 꺼우부리뽀즈 사서 잘 먹었는데 뽀즈집에서 쓰는고기 돼지목살이란 말들은게 그담부턴 보기만해두 막 상상이 돼서 입에 대게두 안됨다 ~

작은 풀 (♡.211.♡.187) - 2012/05/10 20:55:05

팔빙수야님 김치는 아무렇게해두 맛있지예 ㅎㅎ
우동두 밥먹기싫을때 가끔해먹으면 괜찬슴다 ..
나뚜 밖에서 파는고기속뽀즈는 좀 질색함다..혹시 사먹으면 야채뽀즈를 먹슴다 ㅎㅎ
추천 감사함다 ㅎㅎ

팅이 (♡.69.♡.124) - 2012/05/10 20:51:30

뽀즈 너무 이쁘게 잘 빚었네요..나는어째 뽀즈는 영솜씨 없슴다.. 손이 못생겨서 그런지 .하하

따끈따끈한거 두개만 얻어먹었으무 좋겠슴다.. 추천 만땅 날리구 감다 .

작은 풀 (♡.211.♡.187) - 2012/05/10 20:56:50

팅이님 반가워라 ㅎㅎ..뽀즈 두개가지고 모자라지...저 한시티 다 가져가두됨다 ㅎㅎ
팅이님 뽀즈 만든다면 내 상상만해두 넘 이쁘고 맛있을꺼같슴다 ㅎㅎ
만땅추천 만땅감사함다 ^^

(♡.78.♡.142) - 2012/05/10 22:00:35

와~ 뽀즈 먹고싶어라~ 군침만 꿀꺽하고 쌩~ 감다

작은 풀 (♡.211.♡.187) - 2012/05/10 22:24:00

들려줘서 감사함다....군침 꿀꺽하지마시고 가지고가쇼 ㅎㅎ

apple1012 (♡.50.♡.250) - 2012/05/10 22:16:16

맛있겠다, 안그래두 배고픈데 ㅠㅠ
뽀즈 하나에다 따뜻한 콩물 마시면 좋을것같아요, 호호~

작은 풀 (♡.211.♡.187) - 2012/05/10 22:25:33

뽀즈 하나말고 두개 세개라도 들구가쇼 ㅎㅎ
요시간이면 저녁 배불리먹도 배고프지예 ..추천감사함다 ㅎㅎ

오렌지나라 (♡.213.♡.57) - 2012/05/11 13:02:44

맛있어보이네요. 우린 뽀즈하려고 해도 껍질 쉬울줄
몰라서 못해먹고 있어요

작은 풀 (♡.211.♡.221) - 2012/05/11 21:42:22

오렌지나라님 저도 처번째뽀즈 쉼을 잘못해서 완전 실패햇슴다..
여기와서 조언을듣고 다시 시도한게 그나마성공한거같슴다..
한번 해보쇼..하느라면 요령이 생기는거같습데다 ㅎㅎ

mari626 (♡.234.♡.237) - 2012/05/11 19:33:38

돼지간 뽁은거 나도 좋아 합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ㅎㅎ 아침부터 뽀우즈 하시느리고 수고 많습니다 ,추천 빵빵 정말 요리는 정성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

작은 풀 (♡.211.♡.221) - 2012/05/11 21:45:05

mari626님 저와같슴다예 ㅎㅎ
나뚜 돼지간을 삶아서는 별루인데..이렇게 볶아먹으면 맛있습데다 ㅎㅎ
수고했단말씀에 마음이 찡해남다 ㅎㅎ
울나그네는 먹느라구 수고했단말두 없습데다 ㅎㅎ
추천 빵빵 넘넘감사함다 ^^

혜은양 (♡.40.♡.141) - 2012/05/11 23:02:00

와...뽀즈 진짜 잘댓슴다..싼것두 이쁘구
나두 한 둬개 집어다먹구감다...
정성에 추천빵빵드라구감다..^^

나경맘 (♡.57.♡.187) - 2012/05/16 14:01:09

우진엄마, 뽀즈를 끝내 성공했구나.. ㅎ ㅎ
축하함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엄청 맛있을거 같슴다.. 추천추천임다..

sos1900 (♡.50.♡.197) - 2012/05/17 11:04:19

뽀즈 너무 맛있어 보임다...군침 질질 흘리다 감다..ㅎㅎ
ㅎㅎ 그런데 그 뽀즈 속은 어떻게 했습까???
시간이 되시면 뽀즈속하는 방법 상세하게 적어 주세요.
간절한 바램입다.너무 먹구 싶습다.

땅나귀띠 (♡.96.♡.202) - 2012/05/17 22:36:26

뽀쯔가 맛있게 생겻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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